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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535만개, 댓글 21만개…확 커진 '기자팬덤' 2024-06-17 18:34:52
콘텐츠 가운데 가장 큰 인기를 끈 동영상은 김종학 뉴욕특파원의 ‘뉴욕은 레깅스 전쟁 중…흔들리는 룰루레몬과 초고급 알로’다. 조회수 26만6676회를 기록했다. 한국 구독자의 관심이 많은 두 브랜드를 투자 정보와 함께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2위는 조회수 17만7553회를 기록한 나수지 뉴욕특파원의 ‘텅 빈 뉴욕...
"압도적 해외투자 유튜브"…서학개미 50만이 택한 한경 글로벌마켓 2024-06-17 18:24:11
투자자를 찾아간다. 김종학 뉴욕특파원의 오늘장 10분만은 당일 뉴욕증시에서 알아야 할 내용을 10분 안팎으로 요약해 정리한다. 압축적인 정보로 출근길 직장인에게 인기가 높다. 김현석 뉴욕특파원이 진행하는 ‘월스트리트나우’는 4년 넘게 꾸준히 서학개미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매일 월가에서 쏟아져...
연준, 올해 한 번만 내린다…파월 "2% 확신없이 못 내려" 2024-06-13 04:44:14
뉴욕증시 3대 지수 역시 상승폭을 다소 줄였다. 장중 사상 최고가를 썼던 나스닥은 전날보다 1.41% 오른 1만7,588선, S&P500 지수도 0.76% 상승한 5,414선에서 거래 중이다. 다우존스 지수는 보험, 제약, 유통주가 부진한 여파로 -0.26% 하락 전환한 3만 8,647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뉴욕 = 김종학 특파원
유럽 금리 내렸다..."미국은 9월, 많이 못내릴 것" [한경뉴욕콘퍼런스 2024] 2024-06-08 11:15:14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뉴욕에서 김종학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남겨둔 정례 회의는 다음 주에 열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포함해 모두 다섯 차례입니다. 연준은 지난 3월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경제를 자극하지도 침체시키지도 않는 상태, 이른바 중립금리를 연 2.6%...
한 해 차량 구매액만 27억 원…독보적 권위 쌓은 이 기관 2024-05-23 11:51:21
아쉽게도 한국에서 따라하려 했지만 이곳처럼 대량의 제품을 이렇게 평가하고 쉽게 비교 공유할만한 곳은 여전히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름난 인플루언서만으로는 어쩐지 부족하기도 하죠. 이름만 흉내내지 않고 진짜 소비자 기준에서 평가하는 컨슈머리포트, 한국에서도 가능할까요? (뉴욕=김종학 특파원)
공매도 6월 재개 시사…"시장 소통해 결정" 2024-05-20 09:23:42
제한조치의 해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학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이달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미국 S&P500 지수의 지난 1년간 상승률은 한국 코스피 지수가 같은 기간 기록한 상승률의 3배에 달합니다. 이러한 차이를 만든 건 불투명한 지배구조와 해외 투자자들에 대한 낮은 접근성, 높은...
이배 앞에선 줄을 섰지만 상당수는 관심 저조 2024-05-12 18:22:55
예약이 걸렸다. 7700달러(약 1100만원)짜리 김종학 작품은 예약 순번이 3번까지 늘어서기도 했다. 하지만 개막 2~3시간 만에 상당수 관람객이 전시회장을 빠져나가며 활력을 잃었다. 관람객이 한 명도 없는 부스마저 있었다. 화랑업계 관계자는 “유명하지 않은 해외 작가 작품이 평소보다 더 많이 고전했다”며 “미술계 ...
재정비 나선 워런 버핏…"상반기 271조원 현금 쌓겠다" 2024-05-07 17:31:12
늘리겠다는 벅셔 해서웨이의 새로운 전략을 김종학 뉴욕 특파원이 정리했습니다. <기자> 벅셔 해서웨이는 보험 수익과 미국의 금리 상승으로 올해 1분기 현금성 자산이 무려 1,823억 달러, 우리 돈 247조 원이란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해 말 대비 무려 200억 달러나 늘어난 건데, 핵심 사업인 보험 부문의 이익이...
애플 지분 13% 팔아치웠지만…버핏 "코카콜라보다 훨씬 낫다" 2024-05-05 18:30:31
90세 생일이던 2020년 8월 “기회에 놀랐고, 배당 성장에 매료됐다”며 이토추상사 등 5개 일본 무역상사 지분을 5%씩 확보한 뒤 지난해엔 지분율을 9%로 높였다. 지난 2월 발표한 주주서한에서도 그는 “미국 이외에는 자본을 배분할 의미 있는 후보 지역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마하=김종학 한국경제TV 특파원
버핏의 경고 "AI는 핵무기…그 힘이 두렵다" 2024-05-05 18:28:54
“현금을 쓰고 싶지만 큰돈을 벌게 해주면서도 위험이 적은 기업을 찾기 전에는 섣불리 투자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사실상 홀로 여섯 시간에 걸친 대화 시간을 이어간 버핏은 주주들에게 “내년에도 꼭 오셨으면 좋겠고, 저도 내년에 참석하면 좋겠다”며 Q&A 세션을 마무리했다. 오마하=김종학 한국경제TV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