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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준 하나은행장 '중징계' 확정 2014-04-17 18:45:27
조작한 것으로 금감원은 보고 있다. 구속된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을 돕기 위해 하나캐피탈이 무리한 투자를 감행했다는 얘기다. 금감원 관계자는 “하나캐피탈이 자본잠식 상태였던 미래저축은행에 회사 순익의 30% 이상인 145억원을 서류까지 조작해가면서 지원한 것은 명백한 중징계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
김종준 하나은행장 징계 수위 높여…문책 경고 2014-04-17 06:02:06
문제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속된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을 돕고자 하나캐피탈이 불법적 요소가 다분한 투자를 감행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었다. 금감원은 김승유 전 회장도 하나캐피탈 부당 대출과 관련해 관여한 사실을 일부적발했다. 이런 거액이 대출은 김종준 행장이 김승유 전 회장의...
<회장은 1년에 10억씩 적립…금융사 퇴직금 제멋대로> 2014-04-03 06:01:31
회장은 재직 시절 구속된 김찬경 미래저축은행을 돕기 위해 하나캐피탈이무리한 투자를 강행하는 데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 금융당국의 징계가 예고됐다. 민병덕 전 국민은행장은 지난해 6월12일 중도 사퇴하면서 급여·상여 5억7천300만원, 퇴직금 1억1천600만원, 주식 5천833주를 챙겼다. 국민은행의 연이은...
하나금융 초비상…김종준 하나은행장 중징계(종합) 2014-04-01 17:08:18
것으로 알려졌다. 구속된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을 돕고자 하나캐피탈이 불법적 요소가 다분한 투자를 감행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당시 하나캐피탈의 무리한 투자 결정이 최고경영진의 개입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해...
하나금융 초비상…김종준 하나은행장 중징계 2014-04-01 16:40:43
것으로 알려졌다. 구속된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을 돕고자 하나캐피탈이 불법적 요소가 다분한 투자를 감행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당시 하나캐피탈의 무리한 투자 결정이 최고경영진의 개입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해...
<주택시장 다시 위축되나…재건축 가격 하락 반전> 2014-03-09 10:47:05
이뤄졌다. 잠실일번지공인 김찬경 사장은 "집주인들이 호가를 너무 올려 거래가 뜸해지던차에 정부의 전·월세 소득 과세 방침이 나온 뒤 분위기가 더 싸늘해졌다"며 "강남사람들 가운데 임대용으로 소형 아파트를 구입하려는 수요가 꽤 있었는데 정부 대책이후엔 있는 집도 팔아야하는 게 아니냐며 불안해한다"고...
[마켓인사이트]국내 최초 씨푸드뷔페체인'무스쿠스', 채권단과 갈등에 문 닫을 위기 2014-03-05 17:33:19
전,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의 부인이 설립한 이 회사를 사들였다, 하지만 막대한 채무까지 한꺼번에 떠안는 바람에 대출 이자를 부담하기 어려워져 작년 5월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예보는 저축은행을 사금고화해서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해 6월 구속기소된 김찬경 전 회장에 대한 조사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고,...
<월세 소득 과세 방침에 전·월세 시장 '술렁'> 2014-03-02 10:25:38
잠실동 잠실일번지공인 김찬경 대표의 말이다. 김 사장은 "반전세로 계약이 진행되던중에 엊그제 집주인이 전세로 돌리겠다며잔금을 안받아 거래가 무산되는 일이 있었다"며 "정부의 임대차 선진화 대책 발표이후 임대인들의 동요가 크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프라이빗뱅킹(PB)센터 이남수 부동산팀장은 지난달...
<재건축 규제 완화…강남권 재건축 단지 '들썩'> 2014-02-21 11:30:25
또 잠실일번지공인 김찬경 대표는 "설 이후 재건축은 물론 일반 아파트도 매수세가 강하게 붙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 대책까지 더해지며 가격이 강세"라며 "전반적으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서초구 잠원동, 강남구 대치동 등 중층아파트 단지는 기대감은...
김찬경 회장 항소심서 징역 8년 2013-12-27 21:33:20
저지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은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57)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1심에서 유죄로 본 배임액 가운데 일부는 이전에 대출받은 돈을 갚기 위해 금융사로부터 받은 대출로 볼 수 있다”며 일부 무죄로 판단했다. 담보 능력이 없는 업체에 부당 대출해준 혐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