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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칩 홀로서기'…韓과 기술격차 불과 3년 2025-01-26 17:12:11
“CXMT가 미국 제재를 뚫고 16㎚ D램을 양산한 데 의미가 있다”며 “삼성, SK하이닉스와 경쟁할 준비가 됐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한국 기업들은 초긴장 상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CXMT의 16㎚ DDR5 D램 기술 정밀 분석을 시작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다. 황정수/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
LG·삼성전자, 中 제치고 '美 최고 세탁기' 싹쓸이 2025-01-26 16:57:14
기준으로 평가하도록 한다. 제품 성능뿐 아니라 실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브랜드 신뢰도와 만족도도 포함해 평가 신뢰도가 높다.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에 따르면 LG전자와 삼성전자는 2024년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매출 기준 점유율 21.1%와 20.9%로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전자, 인텔 제치고 글로벌 반도체 선두 다시 탈환 2025-01-26 10:59:46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전년(5300억달러) 대비 18.1% 증가한 6260억달러로 전망됐다. 이중 상위 25개 반도체 공급업체의 총 매출은 전년 대비 21.1% 증가한 것으로 예측됐다. 이들 25곳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75.3%에서 2024년 77.2%로 1.9%포인트 늘어날 전망이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영업익 8조…하이닉스 앞에 아무도 없다 2025-01-23 17:53:00
그쳤다. 현대차는 올해 역대 최대인 16조9000억원을 국내외에 투자하기로 했다. 지난해 투자 규모(12조4000억원)보다 36% 늘어난 수치다. 자율주행 기술 등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6조7000억원)과 전기차 공장 신·증설 설비 확충(8조6000억원)에 목돈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채연/김보형 기자 why29@hankyung.com
올해 새로운 '괴물 HBM' 출격 작년보다 더 날아오를 하이닉스 2025-01-23 17:52:55
이전 세대 대비 성능은 28%, 전력효율성은 9%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SK하이닉스는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올해 투자도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청주에 건설 중인 M15X 팹을 올해 4분기 가동하고, 2027년 2분기부터 운영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도 착공할 계획이다. 김채연/황정수 기자 why29@hankyung.com
AI 첨단기능은 갤럭시S25, 가성비는 '갤럭시S24FE' 2025-01-23 15:50:49
S25시리즈를 추천한다. S25에는 잠금 화면에서도 음악 감상, 통역, 헬스 등 사용자의 실시간 활동을 한 눈에 보여주는 새로운 알림 시스템 기능이 탑재된다. 날씨 예보, 일정, 건강 정보, 앱 사용 추천 등 개인 맞춤형 요약 정보를 사용자에게 손쉽게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LG디플 1년 만에 분기 흑자…작년 영업손실 2조 줄었다 2025-01-22 17:50:11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형 OLED 사업에선 4세대 OLED TV, 게이밍 모니터 등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지난 16일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반전의 기반을 쌓았다면 올해는 턴어라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와인 라벨 대량 발행에 최적"…한국엡손, 초고속 라벨 프린터 출시 2025-01-22 16:55:11
정리가 가능하다. 기존 라인업 제품 대비 편의성도 강화했다. SDK 개발 툴 지원 등 사용자의 작업 환경에 맞춰 적합한 옵션으로 변경할 수 있다. 엡손 관계자는 "새로운 모델은 고속, 고해상도, 다목적 활용성을 갖춘 제품으로 비용 절감은 물론 업무 효율성을 더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자사주로 준다 2025-01-17 17:45:54
약정 주식 수량의 90%만 받는 식이다. 평가손실은 별도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임원 성과급을 주가와 연계한 것은 단기 실적뿐 아니라 고대역폭메모리(HBM), 파운드리 등 경쟁사에 밀린다는 평가를 받는 핵심 사업 경쟁력을 다시 궤도에 올리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김채연/황정수 기자 why29@hankyung.com
"임원이 뛰어야 '5만전자' 벗어난다"…삼성, 성과급에 주가 연동 2025-01-17 17:45:46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다만 의무가 아니라 선택사항으로 하고, 주가가 떨어져도 자사주 지급 수량을 줄이지는 않을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부문·사업부별 OPI 지급률도 공개했다.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사업부는 44%, 반도체(DS)부문은 14%로 결정됐다. 황정수/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