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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오늘 '집단휴진' 선포…한 총리, 의료개혁 발표 2024-06-09 07:19:13
(보건의료노조)이 지난달 28~29일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85.6%는 "집단행동을 하는 전공의와 의대 교수들이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환자 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답했다. 의사 집단행동을 존중하고 지지한다는 대답은 12%에 그쳤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북한 강원 회양 동쪽 바다서 2.2 지진…"피해 없을 것" 2024-06-09 00:15:45
강원 회양 동쪽 138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8.87도, 동경 129.1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5km이다. 지진의 계기 진도는 최대진도Ⅰ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되며,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오세훈 "북한 오물풍선, 김포·용산 지나 청담대교로 이동" 2024-06-09 00:12:07
또 다시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을 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이 남서풍으로 경기북부에서 동쪽지역으로 이동 중에 있으며 야간 중 풍향이 북서풍 계열로 예보돼 있어 남쪽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속보] 美 SEC,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2024-05-24 06:26:34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으로는 처음이다. 이더리움은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다. 23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반에크 등 자산운용사가 신청한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상장을 승인했다. 지난 1월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승인을 내린 지 4개월여만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모닝브리핑] 美 3대지수, 역대 최고치 마감…CPI 둔화에 금리인하 기대감↑ 2024-05-16 06:58:24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중부 내륙, 전북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 그밖의 대부분 지역에서도 10도 이하로 쌀쌀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7∼2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푸틴, 중국 베이징 도착…1박2일 국빈방문 2024-05-16 06:16:52
한다. 푸틴 대통령은 하얼빈에서 제8회 러시아-중국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하고 하얼빈공업대학(HIT)에서 교사·학생과 만난다. 미국 상무부는 2020년 미사일 개발에 미국 기술을 이용하려 했다는 이유로 하얼빈공대를 제재 대상(거래 제한 명단·entity list)에 포함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친러' 슬로바키아 총리, 여러발 피격당해…"생명 위독" 2024-05-15 23:37:57
피코 총리의 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여러차례 피격당해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보인다. 피코 총리는 2006∼2010년과 2012∼2018년 두 차례 슬로바키아 총리를 역임했다. 지난해 10월 치러진 총선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에 반대하는 여론에 힘입어 다시 총리직에 복귀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뺑소니' 김호중, 매니저 '허위 자수' 수상한 정황 나왔다 2024-05-15 22:43:59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에 담긴 영상과 음성은 김씨와 매니저 등의 혐의를 입증할 결정적 단서가 될 전망이다. 한편 현재 김 씨 측은 뺑소니와 음주 운전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또한 김 씨 측은 "이번 주말을 포함해 예정하고 있는 공연은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태국 파타야 한국인 살인, 20대 피의자 구속…"도주·증거 인멸 우려" 2024-05-15 18:42:31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한 숙소에서 붙잡았다. 캄보디아에 파견된 경찰 주재관이 현지 경찰과 공조해 검거했다. 경찰은 C 씨의 국내 송환 절차를 추진 중이다. 태국 주변국으로 밀입국한 것으로 알려진 또 다른 피의자 D 씨(39)에 대해서는 현지 경찰과 공조해 추적 중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故 조석래 회장, "우애 지켜달라" 유언장에 남겨 2024-05-15 18:27:25
명예회장 별세 당시 유족 명단에도 이름이 오르지 않았다. 최근 재계에서는 조 전 부사장이 조 명예회장의 유산에 대한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유언장 내용처럼 재산 일부가 상속된다면 소송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