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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덮은 푸른 하늘·노란 밀밭…"우크라이나에 평화를" 2022-03-08 07:24:22
대형글판 '서울꿈새김판'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꿈새김판에는 푸른 하늘과 노란 밀밭으로 우크라이나 국기 색상을 표현한 배경에 '우크라이나 땅에 하루 빨리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합니다(PEACE FOR UKRAINE)'이라는 문구가 적혔다. 서울시는 "우리도...
[포토] 겨울은 길었지만 결국, 봄은 옵니다 2022-02-07 12:17:13
첫 서울꿈새김판. 겨울의 끝과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겨울눈과 함께 '겨울은 길었지만 결국, 봄은 옵니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최원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아직 봄은 아니지만 생동하는 봄의 에너지를 품고 추위와 바람을 이겨내는 겨울눈처럼, 새해 첫 꿈새김판을 통해 겨우내 추위와 코로나19 확산...
거저 주어진 광복이 아닙니다…서울꿈새김판 가을편 공개 2021-08-23 11:41:03
서울시는 23일 제76주년 광복절 기념 세번째 서울꿈새김판을 공개했다. 이번 꿈새김판에는 '거저 주어진 광복이 아닙니다. 국민이 위대한 대한민국, 더 강한 미래로 나아갑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독립군이 만주의 동굴 벽에 남긴 태극기 그림과 글을 촬영한 사진을 담았다. 시민들이 서울꿈새김판 앞을 지나가고 있...
서울시청 '꿈새김판 6월 호국보훈의 달' 새단장 2021-06-04 14:46:08
서울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시청 앞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 게시판인 꿈새김판에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내걸었다. 라미 현 작가가 찍은 생존한 6·25전쟁 참전용사 131명의 흑백 사진이 문구와 함께 전시된다. /김영우 기자 20210604....
[포토] 서울시청 서울꿈새김판 봄편 2021-03-16 11:12:52
앞 서울도서관 외벽 '서울꿈새김판'에 올해 봄편 문안 공모전에서 당선된 이재영씨의 "꽃말은 '잘 견뎌줘서 고마워'입니다. 바로 당신이라는 꽃!" 문구를 내걸었다. 2013년 6월부터 운영중인 서울꿈새김판에는 한글 30자 이내 순수 창작 문구를 선정해 게시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3.1운동은 하루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2021-02-25 16:28:44
서울시는 제102주년 3.1절을 앞두고 25일 서울시청 앞 대형 게시판인 꿈새김판에 '3.1운동은 하루로 끝나지 않았습니다'라는 문구를 붙였다. 시민들이 새 문구가 설치된 꿈새김판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포토] 광복 75주년…“빼앗긴 일상, 되찾겠습니다” 2020-08-13 17:18:44
서울시가 13일 세종대로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을 “빼앗긴 일상, 시민과 함께 되찾겠습니다”라는 문구로 재단장했다. 15일 광복 75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빼앗긴 일상을 시민과 함께 극복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문구에 담았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빼앗긴 일상, 시민과 함께 되찾겠습니다' 꿈새김판 교체 2020-08-13 15:24:59
75주년을 이틀 앞둔 13일 오후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빼앗긴 일상, 시민과 함께 되찾겠습니다’라고 문구가 적혀 있다. 이번 문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시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현 상황을 '코로나 강점기'에 비유했다. 서울시는 온 겨레가 힘을 합쳐 일제 강점기를 이겨냈듯 서울시도...
덕분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2020-06-04 19:58:55
서울시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덕분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라고 적힌 문구를 걸었다. 이번 꿈새김판은 근현대사 속 시민들의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포토] 서울도서관 호국 보훈의 달 꿈새김판 2020-06-04 11:25:44
제65주년 현충일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덕분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문구를 내걸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 속 시민들이 보여준 무명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그 의미와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한다는 뜻을 담았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