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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찰스 3세 영국 국왕 치료 진전…석달 만 공무 복귀 2024-04-27 09:46:24
오는 6월에는 영국을 국빈 방문하는 나루히토 일왕 부부를 직접 맞이할 계획이다. 다만 6월에 치러지는 국왕 공식 생일 행사인 군기분열식이나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식, 가든파티 등 전통적으로 수행해온 여름 일정에 참여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버킹엄궁 대변인은 "국왕의 치료 프로그램은 계속될 것"이라며 "앞으로...
'암 투병' 찰스 3세, 내주 대외 공무 복귀…6월 일왕 국빈초청(종합) 2024-04-27 04:21:00
'인력 부족'을 겪는 상황이다. 버킹엄궁은 이날 나루히토 일왕과 마사코 왕비가 6월 말에 국빈 방문한다고도 발표했다. 찰스 3세는 왕세자 시절 일본을 5차례 방문했다. 가장 최근 방일은 2019년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식에 참석했을 때다. 일왕 부부는 2020년 봄 코로나19 사태로 영국 국빈 방문을 연기했고, 202...
'암 투병' 찰스 3세, 내주 대외 공무 복귀…6월 일왕 국빈초청 2024-04-27 02:56:05
방문하는 나루히토 일왕 부부를 맞이한다. 버킹엄궁은 찰스 3세의 병세에 대해서는 추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다만 버킹엄궁 대변인은 "국왕의 (암) 치료 프로그램은 계속되겠지만, 의료진이 이제까지 진전에 만족해 국왕이 다수의 대외 업무를 재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대변인은 "앞으로 일정은 국왕의...
"日 공주, 7000원짜리 물통 10년째 사용"…검소함에 '감탄' 2024-04-24 12:23:10
평소 수수한 모습으로 일본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나루히토 일왕의 외동딸 아이코(23) 공주가 중학교 1학년 때 산 물통을 여전히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3일 일본 월간지 여성자신은 '물건을 소중히 사용하는 아이코가 중학교 1학년 때 구입한 800엔(약 7100원)짜리 물통을 10년째 애용하고 있다'...
日 공주의 남자, 美 '연봉 3억6000만원' 변호사 됐다 2024-03-11 08:27:13
같다"고 말했다. 고무라와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인 마코는 일본 국제기독교대학(ICU) 동급생으로 만났다. 5년간의 교제를 거쳐 2017년 9월 약혼 소식을 전했고, 그해 11월엔 2018년 11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결혼 발표 이후 고무라의 모친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남성으로부터 돈을 빌리고 갚지 않는...
現-차기 총통, 대만서 열린 日王 생일행사 이례적 참석 2024-02-27 18:57:14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최한 나루히토 일왕 생일 축하 리셉션에 함께 방문했다. 1972년 대만과 일본의 단교로 중단된 일왕 관련 행사는 2003년 재개됐다. 그 이후 대만 총통과 부총통이 동반 참석한 것은 처음이다. 부총통이 다음 총통 당선인이라는 점에서 대만이 일본과의 관계에 더욱 힘을 싣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차이잉원 "美 중요한 파트너"…라이칭더 "日과 협력강화" 2024-02-27 12:30:39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주최한 '나루히토(德仁) 일왕 생일 경축 리셉션'에 참석해 총통에 취임한 후 기존의 토대 위에서 대만과 일본의 협력을 지속해 강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대만과 일본이 미래의 협력을 강화해 경제 무역 관계와 일반 대중간 교류 심화 외에도 대만해협의 안정과 인도·태평양에서...
'64세 생일' 나루히토 일왕 "노토 이재민 위로…온화한 봄 기도" 2024-02-23 15:19:02
= 나루히토 일왕이 64세 생일을 맞은 23일 '노토(能登) 강진' 희생자를 애도하고 이재민을 위로했다.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나루히토 일왕은 이날 도쿄 고쿄(皇居·황거)에서 열린 생일 축하행사에서 "노토반도 지진으로 돌아가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애도의 뜻을 표하고 유족과 이재민들에게 진심으로...
"서울서 열린 일왕 행사서 日국가 연주·후쿠시마산 청주 제공" 2024-02-17 14:37:38
나루히토(德仁) 일왕 생일 기념행사에서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君が代)가 2년 연속 연주됐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의 구로다 가쓰히로 서울 주재 객원논설위원은 이날 '재한 일본대사관의 영단(英斷)?'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기미가요는 외교 의례로서 당연하게 올해도 (14일...
日서 '조선도공 후예' 심수관 다큐 제작…"한일역사·우정 담겨" 2024-02-07 19:38:03
시작으로 일본 각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한국 상영 계획과 관련해 한일 양국의 문화 차이를 고려해 내레이션 원고를 손본 뒤 소개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날 상영회에는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 나루히토 일왕 당숙인 고(故) 다카마도노미야 노리히토의 부인 히사코 여사가 참석했다. psh59@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