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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당, 尹-명태균 녹취 공개…"'김영선 해줘라' 그랬다" 2024-10-31 09:34:25
대통령이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도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건 김영선이 좀 해줘라' 그랬다"는 음성이 담겼다고 박 원내대표는 설명했다. 해당 통화는 지난 2022년 6월 재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이 공천을 받기 직전에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민주당 측은 설명했다. 앞서 김 전...
'욕설 논란' 안영미 입 열었다…"벌거숭이 임금님 같아" 2024-10-30 15:36:41
싶은 소리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나한테 좋은 소리 해주는 사람만 곁에 두고 하면 고립도 되고 약간 벌거숭이 임금님이 되는 것 같다"며 "때로는 조금 쓴소리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반성했다. 안영미는 그러면서 "너무 쓴소리만 하면 그렇지 않나"라며 "간혹가다 달디단 말과 쓴소리를 배합 잘해서 맛있게 해주시길...
'재산 600억설' 이서진 "전기료 민감…딱 하나만 켜 둔다" 2024-10-30 09:25:08
"나한테 그건 가스 불 켜놓고 나온 거랑 똑같은 거다"라고 질색했다. 조부모의 절약 습관을 아버지가 내려받고 아버지의 습관은 이서진이 물려받게 된 것이다. 아이들에게 경제교육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 장면이다. 과거 공중전화를 사용하던 시절 40원을 넣으면 전화 한 통을 걸 수 있었는데 이서진이...
트럼프 "난 나치의 반대다…나라 구하려는 날 해리스가 악마화"(종합) 2024-10-29 09:39:26
비난…"나한테 못되게 구는데 큰 실수" 조지아 기독교 행사서 '피격 생환 기적' 부각하며 기독교인 공략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김동현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남부 경합주인 조지아주에서 자신을 파시스트로 규정한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대통령의 주장을...
"결국 탈퇴했어요"…연예인도 푹 빠진 '러닝크루'에 무슨 일이 [현장+] 2024-10-20 09:29:58
있다"며 "나한테 맞는 운동 강도로 뛰니까 러닝이 더 재밌어졌다"고 전했다. 러닝 크루를 탈퇴해 '혼뛰족'을 자처하는 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러닝 크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커지고 있는 데다가 혼자 뛰는 운동인 러닝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이유로 거론된다. "괜히 싸잡아 욕 먹기도...
"정지선 셰프, 화낸 적 없는데"…'흑백요리사' 후일담 주목 2024-10-18 17:23:25
내본 적이 없는 누나(정지선 셰프)가 나한테 그렇게 얘기하니까 가만히 있어야겠다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임태훈 셰프는 탈락하지 않았다면 ‘인생 요리 미션’에서 ‘시래기 짜장’을 선보였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할머님이 이제 혼자 계시니 반찬이 다 김치 아니면 시래기였다. 20~22세까지...
유치장서 라이브 방송하더니 "경찰에 돈줬다" 2024-10-17 15:17:32
스마트을 마음대로 사용하며 "돈을 줄만큼 줬다. 나한테 돈을 안 받은 경찰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민국은 A씨가 마약 밀매 혐의로 한국에서 수배된 상태였고, 태국에서 비자에 허용된 기간을 373일 초과해 불법 체류 중이었다고 밝혔다. 파타야 법원은 A씨에게 집행유예와 벌금 3천밧(12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한국...
"박지윤, 정서적 바람" vs "최동석, 의처증"…카톡 대화 공개 2024-10-17 14:01:51
나한테 뭐라고 그랬어. 정신병자라고 그랬지"라고 따졌다. 박지윤은 "내가 너 정신병자라고 한 거는 너의 의처증 때문이야"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동석은 "의처증이고 XX이고 너는 분명히 다른 남자 만나고 다녔고"라고 했고 박지윤은 "다른 남자 만나고 다닌 적 없어. 너의 망상"이라고 주장했다. 최동석은 방송 스케줄 후...
"돈 주니까 다 되더라"…감방서 라방 켜고 담배 피운 마약범 2024-10-17 13:31:30
유치장 내 방송이 가능한 이유에 대해 "돈을 줄 만큼 줬다. 나한테 돈을 안 받은 경찰이 없다"고 주장했다. 어 방송에서 "살면서 별의별…태국 징역까지 살고"라며 푸념하고, 여성 시청자에게 "남자친구 없으면 만나자" 등의 말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발언들은 앞서 14일 JTBC '사건반장' 등에도 소개돼 논란...
한국인 마약사범, 태국 호송차·유치장서 '라이브방송' 논란 2024-10-17 11:52:18
유치장 내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돈을 줄만큼 줬다. 나한테 돈을 안 받은 경찰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민국은 A씨가 마약 밀매 혐의로 한국에서 수배된 상태였으며, 태국에서 비자에 허용된 기간을 373일 초과해 불법 체류 중이었다고 밝혔다. 파타야 법원은 A씨에게 집행유예와 벌금 3천밧(12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