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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미래 우크라이나에 대표사무소 설립 기대" 2024-11-22 14:53:03
비롯해 하르키우, 미콜라이우, 헤르손 등 우크라이나 대도시들에 발전기를 지원하는 모금 캠페인을 벌여 여러 차례 발전기를 보내기도 했다. 또 튀르키예 주재 대만 대표부는 튀르키예 안탈리아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 고아 및 난민 어린이들을 위해 교실을 지어줬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우크라 이웃' 몰도바, 영국과 방위·안보협정…러 위협 대응 2024-11-21 08:48:55
난민들의 보건 서비스 개선에 500만 파운드(약 88억6천만원)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러시아의 광범위한 개입 의혹 속에서 지난 3일 치러진 몰도바 대선 결선투표에서는 유럽연합(EU) 가입을 추진하는 친서방 성향의 마이아 산두 대통령이 55.33%의 득표율로 친러시아 후보를 간발의 차이로 누르고 승리했다. 지난달...
구호트럭 약탈에 식품가격 급등…배고픈 가자지구 고통 가중 2024-11-20 11:00:43
최근 가자지구 내에서 구호품을 옮기던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 트럭 98대가 약탈당한 후 식량 가격이 치솟았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등이 제공한 식량을 실은 UNRWA 트럭들은 이집트 국경지대에서 가자지구 남쪽으로 진입하는 주요 통로인 케렘 샬롬 검문소를 통과 후 이동하던 중 지난 16일 무차별적...
우크라이나 ‘에이태큼스’ vs. 러시아 ‘핵무기’! 최악 시나리오, 세계 3대 대전 발발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1-20 08:10:59
인종·종교·난민 등 디스토피아 문제 놓고 갈등 - 이상기후 등에 따른 식량난 해결 위한 갈등 - 글로벌 지정학적 지수(GPRI), 역대 최고치 달해 Q. 가장 우려하는 3차 대전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중심축 역할을 해야 할 최고통수권자들이 협력해야 하는데요. 트럼프 정부가 탄생하면 더 어려워지지 않겠습니까? - G7과 S2...
다른 길 선택한 스페인…노동력 부족·고령화에 이민 개방 2024-11-20 01:06:02
국가가 될 것인지 아니면 폐쇄적이고 가난한 국가가 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며 "그리고 우리는 전자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스페인은 아프리카 북서부 대서양의 카나리아 제도를 통해 연간 수만 명의 아프리카 난민이 도착하는 등 유럽 대륙이 직면한 이주 문제의 최전선에 서 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미국 특사, '내전' 수단서 군부 지도자와 회동 2024-11-19 17:52:31
올해 들어 교전이 격화한 서부 노스다르푸르주 주도 알파시르 인근의 잠잠 난민 캠프에서는 지난 8월 식량 위기 최고 단계인 '기근'이 선포되기도 했다. 폭력 사태를 피해 집을 떠난 피란민은 1천400만명을 넘어섰고 이 가운데 약 300만명이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추정된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
[사설] 自强 없인 평화도 없음을 보여준 우크라이나 전쟁 1000일 2024-11-19 17:36:14
달한다. 600만 명 이상의 우크라이나인이 해외에서 난민 생활을 하고 있고 총인구는 4분의 1이 줄었다. 경제도 3분의 1토막 났다. 6·25전쟁의 참상을 겪은 우리는 전쟁이 얼마나 국민을 고통스럽게 하고 국토를 황폐화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지난 1000일은 지옥 같은 나날이었을 것이다. 공포와...
황준국 유엔대사 "가자공격 장기화, 이스라엘에 안보불안 초래" 2024-11-19 04:24:32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 소속 직원도 가담했다며 "우리는 절대 인질을 버리지 않을 것이며 그들을 위해 싸우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누가 우리와 함께 평화와 정의를 수호했는지, 누가 테러리즘이 번성하도록 허용했는지를 역사는 기억할 것"이라고 덧붙였...
유엔 안보리, 수단 분쟁 휴전촉구 결의 불발…러 거부권 2024-11-19 03:08:08
서부 노스다르푸르주 주도 알파시르 인근의 잠잠 난민 캠프에서는 지난 8월 식량위기 최고 단계인 '기근'이 선포되기도 했다. 폭력 사태를 피해 집을 떠난 피란민은 1천400만명을 넘어섰고, 이 가운데 300만명 가까이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추정된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내년 남수단 인구 57% '심각한 식량 불안'" 2024-11-19 00:05:51
분쟁 등으로 심화하고 있다"며 "내전 중인 수단에서 유입되는 난민으로 이미 취약한 남수단이 더 압박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2011년 수단에서 독립한 남수단은 세계에서 가장 젊은 국가로 꼽힌다. 그러나 가뭄과 홍수와 같은 기후 재해뿐만 아니라 만성적인 불안정, 폭력, 경기 침체에 시달리고 있다. hyunmin623@yn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