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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위 불붙인 '나엘 동영상'…수십년간 쌓인 분노 폭발 2023-07-03 11:33:06
유엔인권고등판무관의 대변인은 프랑스에 "법 집행에서 인종차별의 심각성을 진지하게 다뤄달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프랑스 외무부는 이런 비난에 대해 "전혀 근거가 없다"면서 "프랑스 경찰은 인종차별을 비롯해 모든 형태의 차별에 단호히 맞서 싸우고 있다"고 반박했다. 파리 교외에는 마약 밀매나 갱단 활동,...
北인권단체 "中 탈북자 구금시설 위성사진으로 확인…시설 확장"(종합) 2023-06-14 03:03:52
북한인권단체가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북한인권정보센터 송한나 국제 협력 디렉터는 이날 미국 의회의 초당적 기구인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CECC)가 미국 의회에서 개최한 청문회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그는 중국 수감시설에 구금된 탈북자 규모가 2천명 정도로 추정된다는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
유엔 중국 인권 심의서 탈북 여성 인권유린 문제 첫 쟁점화 2023-05-16 00:02:45
인권마저 침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북한인권정보센터와 통일맘연합회,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등 한국의 북한인권단체들도 지난달 CEDAW에 보고서를 제출하고 재중 탈북여성이 직면한 심각한 인권 유린 실태를 고발한 바 있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튀르키예, 올들어 아프간 난민 9천명 송환했다" 2023-04-25 17:11:35
에르도안 대통령이 선거전략의 하나로 난민 문제를 활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인권단체들에서 나온다. 박타르 통신은 튀르키예에 있는 '아프간난민지원협회'의 알라 헤크마트 회장의 말을 인용해 튀르키예 당국이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첫째 주까지 송환한 전체 난민 약 2만9천명 가운데 아프간 난민이 8천780명으로...
[튀르키예 강진 한달] ② 폐허에 남겨진 이재민 200만명…"살아있어도 생지옥" 2023-03-05 07:11:02
무너진 보금자리를 떠나 제3국 등으로 향하는 '지진 난민'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정부시설 입주, 기약없는 대기…빗물 새는 텐트라도 '감지덕지' 튀르키예 재난관리청(AFAD)은 이번 강진으로 52만 개 아파트를 포함해 건물 17만여 채가 완전히 붕괴하거나 심각한 손상을...
'남서부 국경 비상' 바이든 행정부, 입국·망명 기준 높인다 2023-02-22 10:42:42
신청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 적도 있으나, 인권단체의 소송에 따른 연방법원의 결정으로 시행이 차단됐다. 당시 소송을 담당했던 인권단체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의 리 겔런트 변호사는 이번 바이든 행정부의 안이 트럼프 행정부 당시 안과 비슷하다며 이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징집 거부' 러시아인 2명, 한국 정부에 망명신청 '난민 심사' 2023-02-14 18:31:21
난민인정심사 불회부결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2명에 대한 승소 판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러나 나머지 원고 1명에 대한 청구는 기각했다. 이날 A씨 등의 법률 대리인 이종찬 공익법센터 어필 소속 변호사와 난민인권네트워크 등 인권단체는 재판 후 기자회견을 열고 1심 판결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 변호사는 "일반적인...
"징병 피해 도피 러시아인 5명, 인천공항 발 묶여" 2023-01-29 19:16:41
출국장에서 지내는 실정이다. 이들의 난민심사 불회부 결정 취소 소송을 돕는 공익법센터 어필의 이종찬 변호사는 CNN 인터뷰에서 "이들은 하루에 점심 한 끼만 제공받을 뿐, 나머지는 빵과 음료수로 때우고 있다"고 전했다. 옷은 직접 손세탁해 갈아입어야 하고, 활동 반경은 출국장과 면세장 구역으로 제한돼있다....
CNN "러 징병 도피 5명, 인천공항에 발묶여…韓 군복무에 민감" 2023-01-29 17:46:56
출국장에서 지내는 실정이다. 이들의 난민심사 불회부 결정 취소 소송을 돕는 공익법센터 어필의 이종찬 변호사는 CNN 인터뷰에서 "이들은 하루에 점심 한 끼만 제공받을 뿐, 나머지는 빵과 음료수로 때우고 있다"고 전했다. 옷은 직접 손세탁해 갈아입어야 하고, 활동 반경은 출국장과 면세장 구역으로 제한돼있다. 이...
'이스라엘 눈치보기' 논란 하버드, 연구원 초빙 취소결정 번복 2023-01-20 10:13:29
논란 하버드, 연구원 초빙 취소결정 번복 '유대인 난민 후손' 로스 前 HRW 사무총장, 2월부터 케네디스쿨 초빙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 하버드대가 저명한 인권운동가를 방문연구원으로 초빙해 놓고는 '이스라엘 눈치 보기'를 하느라 내정을 취소했다는 거센 비판에 맞닥뜨리자 결정을 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