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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9승' 박인비, 부상·부진 이겨낸 '부활 여제' 2018-03-19 11:14:46
보냈다. 첫 번째 '부활'은 2012년이었다. 지금의 남편인 남기협 코치를 만나며 샷 정확도가 돌아온 것. 2012년 2승을 거둔 뒤 2013년에는 나비스코 챔피언십, lpga 챔피언십, us오픈 타이틀을 따내며 '골프 여제' 칭호를 얻었다. 이듬해에는 브리티시 오픈까지 제패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까지...
박인비 집공개, 와인바+테라스 딸린 럭셔리 2층집 `감탄` 2018-01-04 12:25:27
필요한 개냥’에는 박인비와 남편인 골프코치 남기협 부부가 합류, 방송 최초로 집 내부 모습을 공개했다. 박인미-남기협 부부의 집은 동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고지대에 위치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했다. 이런 전망을 내려다볼 수 있는 넓은 거실과 와인바가 딸린 주방, 2층에 마련된 깔끔한 침실 등이 눈길을 끌었다....
[투표현장] 스포츠 스타들도 소중한 '한 표'…차범근·박인비 등 동참 2017-05-09 16:28:39
금메달리스트인 '골프여제' 박인비도 남편인 남기협 씨와 함께 투표에 나선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박인비 부부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제3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한 뒤 해시태그에 '#대통령선거#소중한 한 표#election#투표해요'라고 남겼다. 양준혁 MBC 스포츠플러스 야구해설위원도...
투표소 인증샷 공개한 스타들…"스케쥴 바빠도 꼭 합니다" 2017-05-09 09:06:00
투표소 앞에서 남편 남기협 코치와 함께 미소짓고 있다. 최수종은 "투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소중하고 아름다운 권리. 선한 영향력. 축복의 통로. 사랑.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아내 하희라와 함께 투표소 앞에 선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는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 꽃길만 걷자. 스케줄 전...
박인비 "메이저대회 승수 더 쌓는 데 집중…아이 생기면 미련 없이 골프 포기" 2016-08-29 18:50:59
남편(남기협)이 없었으면 기계적인 스윙만 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골프를 하지 못했을 겁니다. 은퇴한다면 지금까지 저를 있게 해준 남편이 뭘 하든 내조에 집중하려고요.”아이에게도 웬만하면 골프를 시키겠다는 생각이다. 그는 “남편이나 저나 골프 전문가니까, 아무래도 그게 제일 빠르지 않을까...
`골프 여제` 박인비 귀국 "올림픽, 매 순간 압박감 컸다.. 가장 힘든 경기" 2016-08-23 09:55:55
남기협 씨와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박인비는 취재진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박인비는 올 시즌 초반 왼손 엄지 부상 탓에 부진이 길어졌고, 올림픽을 앞두고 샷 점검 차 참가한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컷오프를 당하는 등 리우올림픽 출전조차 불투명했다. 그러나 부진을 딛고 맹훈련에 돌입한 박인비는...
['골든슬램' 달성한 박인비] '인비 역사' 쓴 한마디 "도망가지 말자" 2016-08-21 18:06:05
남편 남기협 씨와 해법 찾기에 몰입했다. 2012년 반전의 계기를 잡았다. 그해 7월 ‘제5의 메이저’로 불린 에비앙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2013년 4월에는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올라 ‘골프여제’ 자리를 꿰찼다. 그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석권했다. 2015년에는...
['골든슬램' 달성한 박인비] '여제의 귀환' 뒤엔 이 남자가 있었다 2016-08-21 17:59:37
남편 남기협의 외조인비 슬럼프 때마다 스윙개조 결정적 도움 4r 내내 갤러리 틈에 끼어 돌면서도 눈에 띄지 않아 시상식도 먼발치서 지켜봐 [ 이관우 기자 ] “아니 여기 왜 이러고 계십니까?”박인비가 갤러리들의 환호 속에 금메달 시상식을 준비하는 동안 한 남자가 갤러리 스탠드 밑 그늘에서 쪼그리고 앉아...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 3라운드] 박인비 2타차 단독 선두 "오늘 퍼트감 최고" 2016-08-20 05:33:56
자랑스럽다”고 말했다.남편 남기협씨도 응원단과 함께 18홀을 돌았다.양희영(27·pns창호)이 1타를 추가로 줄이면서 5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으며,전날 6언더파 공동 8위에 올랐던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1타를 잃어 양희영과 같은 공동 5위로 4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김세영(23·미래에셋)은...
전설이 된 '세리 키드'…박인비,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성 2016-06-10 18:09:14
마친 뒤 남편 남기협 씨(35) 등 가족과 박세리,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줄리 잉스터(미국), 카리 웹(호주) 등 명예의 전당 선배들의 축하를 받았다. 골프 명예의 전당 가입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1950년 lpga 창립 이후 박인비를 포함해 25명만이 영예를 안았다. 한때 세계 무대를 호령한 로라 데이비스(영국), 로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