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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모스크바·레닌그라드 군관구 부활…나토 확장에 대응 2024-02-27 02:15:49
남부군관구로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북유럽 확장에 대응해 14년 전 폐지했던 모스크바·레닌그라드 군관구를 부활시켰다. 현지 매체 '로시스카야 가제타'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내달 1일 '모스크바 군관구'와...
[Q&A] 남부군 출신 공직 막은 美 헌법 14조3항, 트럼프 발목잡나 2024-02-09 03:04:12
[Q&A] 남부군 출신 공직 막은 美 헌법 14조3항, 트럼프 발목잡나 트럼프 의회 폭동 관련 행동의 '내란 가담' 여부가 주요 쟁점 보수 우위 대법원, 35개주의 유사 소송 결정할 사건 심리 시작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연방대법원은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열리는 미국...
美 일리노이주 "트럼프·바이든 모두 투표용지서 이름 못 빼" 2024-01-31 05:15:15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 대법원은 남북전쟁 이후 남부군 출신이 공직에 복귀하는 것을 막기 위해 1868년 이 조항을 도입했으나 156년이 지나도록 실제 적용된 사례는 없다. 이 법 조항을 들어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출마 자격을 문제삼은 소송이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CNN은 보도했다. 반트럼프 진영이 트럼프...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전투 다양한 형태·강도로 지속될 것" 2024-01-02 04:49:24
가자지구 전쟁을 주도하는 이스라엘군 남부군 사령관인 야론 핀켈만 소장은 이날 가자시티 다라즈 지역을 방문해 "가자지구 전투는 다양한 방식, 다양한 강도, 다양한 형식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핀켈만 소장은 이어 "전투 방식의 변화는 적들의 이스라엘군 식별 등을 어렵게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또...
우크라 '겨울악몽'이 현실로…소모전 벌어졌는데 텅 빈 무기고 2023-12-30 19:29:25
형편이다. 우크라이나 남부군을 이끌고 있는 올렉산드르 타르나우스키 준장은 BBC에 "지원이 중단되고 포탄 부족이 심각해진 탓에 군사작전을 줄여야만 했다"고 말했다. 반면 러시아는 경제를 전시 체제로 전환하고 내년 예산의 6%를 국방비로 편성하는 등 물량전 채비를 갖췄다. 아울러 이란으로부터 드론을, 북한으로부터...
"반란 가담 트럼프, 대선출마 금지"…'피선거권 박탈' 첫 판결 2023-12-20 15:00:18
전쟁에서 승리한 북부군이 남부군 인사의 공직 진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용도였다. 전후라는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내란죄 조항을 근거로 특정인 이름을 투표용지에서 제외하는 형태로 공직 자격을 박탈시킨 적은 없었다. 그만큼 이 조항을 적용하려면 여러 조건에 부합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선 2021년 1월...
[2023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3-12-15 07:11:03
로스토프주 러시아 남부군 사령부를 접수한 데 이어 모스크바를 향해 북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긴급 연설에서 이를 반역으로 규정하고 가혹한 대응 방침을 밝혔지만, 바그너그룹은 하루도 안 돼 1천㎞ 가까운 거리를 주파해 모스크바 아래 200㎞까지 진격했다. 이에 모스크바 시내 주요 시설이 폐쇄되고 주요...
네타냐후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 집 포위…찾는건 시간 문제" 2023-12-07 03:12:02
지상군을 투입했다.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지상전을 이끄는 남부군 사령관 야론 핀켈만 소장은 이날 전황 평가 후 "칸 유니스 전투에 큰 공을 들이고 있다. 우리 전선에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 밀어붙이고 있다"고 말했다. meolakim@yna.co.kr [https://youtu.be/uwf9j3-EtRM]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스라엘, 가자 남부 지상전 격화…"가장 치열한 전투 벌여" 2023-12-06 17:57:41
통로를 확인해 제거했다. 야론 핀켈만 이스라엘 남부군 사령관은 “오늘은 사살한 테러범 수와 교전 횟수, 지상 및 공중 무기 사용 횟수 등 측면에서 지상전이 시작된 이후 가장 격렬한 하루”라고 밝혔다. 이날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 집계에 따르면 전쟁 발발 이후 지금까지 최소 1만6248명의 팔레스타인 주민이 사망...
이, 가자 남부 심장부 최대도시 깊숙이 진입…'죽음의 시가전' 2023-12-06 10:36:10
중심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남부군 사령관 야론 핀켈만 소장은 이날 성명에서 "우리는 오늘 저녁부터 칸 유니스의 심장부에도 진입한다"며 "오늘은 사살한 테러범 수와 교전 횟수, 지상 및 공중 무기 사용 횟수 등 측면에서 지상전이 시작된 이후 가장 격렬한 하루"라고 밝혔다. 헤르지 할레지 참모총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