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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트럼프, 총격으로 흑인표심 구애?' 칼럼냈다 뭇매 2024-07-16 10:22:38
파크 고등학교의 한 교사를 주인공으로 한 것인데, 영상 배경에 스쳐 지나가는 여러 학생 가운데 크룩스가 포함돼있었다. 이 회사 대변인은 "우리는 영상을 관계 당국이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며 피해자들을 존중해 영상이 유포되지 않도록 삭제했다"고 말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밀양 피해자 "저희는 그때의 어린 소녀가 아니에요" 2024-07-10 14:53:26
가해자 부모는 서울 학교까지 찾아왔고 학교 내에서는 '울산에서 온 그 애' 이런 식으로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반장까지 할 정도로 열심히 살아왔던 A씨는 일주일 후 학교에 가지 않았고 결국 자퇴하고 말았다. 반성 없는 가해자들과 세상의 편견은 피해자 자매를 더욱 움츠러들게 했다. 표창원 범죄심리분석가는...
"럭비 불모지에 단비를"…OK금융, '럭비 알리기' 앞장 2024-07-09 11:09:04
고등학교 럭비부가 훈련 및 지도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OK!중·고 럭비 장학금'을 만들었으며, 지난 2022년부터 'OK금융그룹배 럭비 고교동창 노사이드 채리티 매치'를 개최해 유망주 육성을 위한 장학금 조성해왔다. 이와 함께 '운동하는 엘리트 학생' 육성을 목표로, 대한럭비협회의 고교...
"딸, 남자에게 미쳐 절연"vs"폭력 아빠"…방송 밖 진실 공방 2024-06-28 10:15:49
남성은 "딸이 남자친구에게 명품, 금반지 등을 사줬다"며 "남자친구라는 사람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들어가 봤는데, 딸이 차를 사는데 돈을 보태줬다는 글도 있었다. 쓴 돈만 3000만원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남성은 "남자친구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그가 다닌다는 회사에 전화했는데, 그 사실을 알게 된 딸이...
종교가 결국?…톰 크루즈 딸, 아빠 성 뗐다 2024-06-24 13:20:56
배우 톰 크루즈(61)의 딸 수리(18)가 성년이 된 뒤 맞은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크루즈'라는 성을 빼고 이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 23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전날 뉴욕 라가디아 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 안내 책자에는 수리의 이름이 '수리 크루즈'...
톰 크루즈 딸, 성 떼버리고 아빠 '손절'…사이언톨로지 뭐길래 2024-06-24 09:11:24
연예매체인 페이지 식스는 뉴욕 라가디아 예술고등학교 졸업식 안내 책자에 '수리 크루즈'가 아닌 '수리 노엘'이라는 이름만 적혀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공개한 졸업식 사진과 영상엔 수리와 그의 어머니 케이티 홈스(45)의 화기애애한 모습만이 담겨 있었다. 아버지인 톰 크루즈의 모습은 찾아볼 수...
홍예지, 데뷔하자마자 주연? 이유있는 대세 행보 [인터뷰+] 2024-06-24 08:03:09
"고등학교에서도 연기를 전공했었다"고 말했다. "전 회사에서 노래와 춤, 연기를 다 하는 게 좋지 않겠냐고 하셔서 3개를 다 트레이닝을 받았어요. 서울공연예술고를 나왔는데, 고등학교 때 독백 대회에 나가면 감정적으로 폭발하는 걸 많이 가져갔어요. 드라마를 하기 전, 영화 '스쿨카스트', '이공삼칠'...
"톰 크루즈 딸 수리, 고교 졸업식서 아빠 성 뺀 이름 사용" 2024-06-24 06:41:18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61)의 딸 수리(18)가 성년이 된 뒤 맞은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크루즈'라는 성을 빼고 이름을 썼다고 미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가 23일(현지시간) 전했다. 전날 뉴욕 라가디아 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 안내 책자에는 수리의 이름이 '수리 크루즈'가 아닌 '수리 노엘'...
"남친에게 집주소를 속였습니다"…결혼 앞둔 여성의 '하소연' 2024-06-22 16:24:26
고등학교 때부터 방학 때마다 종종 한국에 들어오면 부유층 친구들 사이에서 집을 숨겼다. 그 친구들의 집에 방문해 같이 놀 때마다 우리 집에 대한 부끄러움이 올라왔기 때문"이라며 "졸업 이후에도 만났던 남자친구가 제가 본가에 가는 날 데려다 준다고 할 때마다 옆 아파트에서 내려달라고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는...
"밀양 피해자 전혀 웃지 않았다" 전학 간 중학교 선생님 증언 2024-06-11 09:47:39
이 과정에서 A 양의 아버지는 피의자 가족들에게 합의서나 선처를 바란다는 탄원서를 써주고 합의금으로 5000만 원을 받았다. A 양은 사건 이후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 전학을 했지만 끝내 졸업은 하지 못했다. 한 가해자 부모가 A 양이 다니는 고등학교까지 찾아와 소년원에 있는 아들 탄원서를 써달라고 한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