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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자도 눈물 펑펑"…어른들 울린 '하츄핑' OST 비결 [김수영의 크레딧&] 2024-08-31 17:26:09
"43살 남자도 2번이나 울고 나왔네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요즘 '사랑의 하츄핑' OST만 반복 재생 중이요." "한국의 디즈니를 제대로 말아줌." "노래가 '겨울왕급' 급이다." 국내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감독 김수훈)이 어린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마음마저...
입연 배드민턴협회장..."안세영 의견 전부 검토" 2024-08-27 17:34:38
남자 만 28세 이상이어야 한다고 정했다. 안세영은 "대표팀에서 나간다고 해서 올림픽을 못 뛰는 것은 선수에게 야박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현재 국가대표 운영 지침은 '(선수는) 협회가 지정한 경기복 및 경기 용품을 사용하고 협회 요청 시 홍보에 적극 협조한다'고 정한다.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규정은...
에이즈 걸린 동성애자의 비극…'엔젤스 인 아메리카' [리뷰] 2024-08-27 09:01:49
동성애자임에도 "심심풀이로 남자와 섹스하는 이성애자"라고 우기는 식으로 묘사됐다. 극은 프라이머와 그의 동성애 감염 소식을 알고 떠나가려는 연인 루이스, 모르몬교 부부 조셉과 하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로이는 조셉의 사수이고, 루이스는 조셉이 근무하는 법원의 직원이라는 설정으로 이들의 관계가 유기적으로...
"오빠 찾아주세요" 길 잃은 3살 꼬마…경찰 덕에 '눈물의 상봉' [영상] 2024-08-20 13:11:46
편의점으로 데려가 음료수를 사주고, 편의점 직원에게 112 신고를 부탁한 뒤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A양과 함께 기다려줬다. 잠시 후 이 신고를 받고 편의점으로 출동한 평택경찰서 안중파출소 경찰관 윤진형 경사와 한태희 경위(현 송탄지구대)는 우선 신원 확인을 위해 A양을 파출소로 데려갔다. 경찰은 A양의 지문이 ...
"사람 아냐?"…호텔 문 열고 들어온 불곰에 '화들짝' [영상] 2024-08-20 08:10:26
깬 직원은 바로 옆에 있던 곰을 보고 화들짝 놀라 자리에서 일어난다. 이어 그는 책상 위에 놓인 자신의 휴대폰만 챙겨 황급히 도망친다. 인기척을 느낀 곰은 직원이 도망치는 모습을 유유히 바라본다. 이 직원은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휴대폰을 챙겼다", "충격을 받아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민희진-어도어 퇴사자 공방..진실은? 2024-08-14 06:34:13
부하 직원과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신고 무마' 여부를 두고 진실 공방을 벌였다. 해당 퇴사자는 "민 대표가 나를 민폐만 끼친 사람으로 몰고 모욕했다"고 주장했고, 민 대표는 "성희롱 신고 내용이 상당 부분 사실과 다르며 해당 퇴사자가 공교롭게도 하이브가 질타받는 시점에 등장했다"고 반박했다. 13일...
직원 아들이 태권도 金따자 6000만원 쏜 이 기업 2024-08-13 08:44:55
남자 58㎏급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박태준 선수 가족에게 축하 격려금을 전달하고 건강기능식품 지원을 약속했다. 박태준 선수의 아버지는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베이커스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다. 매일유업은 지난 12일 본사에서 박태준 선수의 부친 박옥천 씨를 초대해 축하 격려금과 6000만원 상당의 셀렉스 프로핏...
月 400만원 벌면서 국민연금 20년 부었더니…'억대 유산'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08-13 08:02:34
국민연금 가입자들이 국민연금공단 직원들에게 하는 단골 질문입니다. 공적보험인 국민연금에는 연금 가입자 또는 연금을 받던 사람이 사망할 경우 그에 의해 생계를 유지하던 가족들이 안정된 삶을 살아갈수록 권리를 승계하는 ‘유족연금’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유족연금을 받고 있는 사람은...
런던 도심서 대낮 흉기 사건…11세 여아 등 2명 부상 2024-08-12 22:37:04
직원 압둘라(29) 씨는 BBC에 "비명을 듣고 나가보니 한 남자가 흉기를 들고 있었다"며 "그에게 달려들어 쓰러뜨리고 나서 흉기를 걷어차 버렸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사우스포트의 어린이 댄스 교실에서 흉기난동이 벌어져 어린이 3명이 숨졌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민희진 거짓말 못 참아"…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입 열었다 2024-08-09 09:37:40
직원 B씨가 입을 열었다. 그는 민 대표의 해명이 왜곡·편집된 것이었다며 진심이 담긴 사과를 원한다는 입장이다. B씨는 지난 8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7월 31일 민희진 대표가 자신의 인스타에 올린 해명문에서 B 여직원으로 언급된, 민 대표가 'XX', '정신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