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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카라큘라 이어…"모녀 죽음 내몬 뻑가도 수익 정지해야" 2024-07-18 12:03:16
논란이 터진다"며 "본인은 성희롱에 불쾌해하면서 남자들에 대해 성희롱은 한다는 '내로남불' 논란이 터진 것"이라며 자신이 아닌 나락즈 팬덤 때문에 잼미가 사망한 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5년 전 당시 나는 구독자 10만명대인 수많은 렉카 유튜브 채널 중 하나였다"며 "현재 나만 오직 살아남았기 때문에...
[트럼프 피격] 재선 더 멀어지나…고민 커지는 바이든, 셈법 복잡 2024-07-14 22:12:14
바이든 대통령으로서는 자칫 '내로남불' 프레임에 빠질 수도 있는 게 현 국면이다. 악시오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몇주 안에 섬세한 균형잡기에 나설 필요성에 직면할 것이라는 새롭고 광범위한 공감대가 있다고 전했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으로 때리면서도 트럼프 전...
장예찬 "한동훈 여론조성팀 대화 공개…난 마타도어 안 한다" 2024-07-11 15:47:46
"저는 마타도어를 하지 않는다. 민주당의 내로남불과 달리 우리 보수는 앞뒤가 다르지 않아야 한다. 말과 행동이 다른 이중적인 모습을 바로잡는 것이 보수의 가치를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복수의 여론조성팀 관계자들에게 받은 텔레그램을 몇 개만 텍스트로 공유한다"고 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2023년 5월 16일...
"韓 사퇴 요구 동참할거냐" 모의…與 전대 '제2 연판장' 논란 2024-07-07 18:28:05
세우기나 하면서 오히려 역풍이나 불게 만드는 무모한 아바타”라며 원 후보 측을 사태의 배후로 지목했다. 이에 원 후보 측은 “저희 캠프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연판장 프레임 자체가 악의적인 선동”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지난 연판장 주동자들이 지금 특정 캠프의 핵심 멤버”라며 “진짜...
국힘 "민주당, 이재명 지키려 벌 떼처럼…법치주의 무너뜨려" 2024-07-06 14:35:00
떼처럼 달려들어 사법부를 공격하고 탄핵을 남발, 헌법을 훼손하고 법치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입만 열면 법대로를 운운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재판 지연, 사법 방해 행위를 일삼고 있으니 내로남불 소리를 듣는다"고 비판했다. 윤 대변인은 "커지기만 하는 이재명 전 대표의 시법리스크 속에서 다수의 민...
"남편이 존경하는 할아버지와 불륜"…'그녀'의 반전 실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7-06 07:31:41
‘불장난’으로 여기던 프리다도 이것만큼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때부터 프리다도 엄청나게 맞바람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말 그대로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전형이었던 디에고는 눈에 불을 켜고 프리다를 감시했습니다. 하지만 프리다는 개의치 않았습니다. 대표적인 에피소드가...
1997년 블레어와 2024년 스타머 평행이론?…'제3의길' 데자뷔 2024-07-05 17:06:05
그 공백을 메웠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보수당이 국론을 양분한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그에 따른 세기의 혼돈, 수시로 정치적 혼란을 부른 잦은 총리 교체, 기득권층의 지속적 내로남불 스캔들 등으로 표심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는 것은 사실이다. jang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英노동당 '붉은 벽' 부활…14년 절치부심 끝에 '중도화' 포석 2024-07-05 12:23:20
와중에 방역 수칙을 어기고 술판을 벌인 '내로남불' 의혹으로 자멸 끝에 총리직에서 사퇴했다. 뒤를 이어 리즈 트러스가 총리직에 올랐으나, 역대 최대 규모 감세안을 발표하면서 금융시장 대혼란을 초래하고 49일만에 물러났다. 영국 역사상 최단기 총리였다. 이후 등장한 인도계 리시 수낵 총리는 총리들의 잇...
與 김근태 "해병대원 특검 찬성…공정과 상식 지킬 것" 2024-05-28 11:23:31
우리 또한 우리가 비판했던 민주당의 내로남불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결국 제2의 문재인과 조국에 당당히 대항할 수 없게 되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또 "당장에 손해처럼 보이는 일도 그것이 훗날 국민께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남는다면, 그 일을 해야 한다"며 "초선의원이지만 여당의 일원으로서 공정과 상식을...
'천바오' 천하람 "국민, 개혁신당을 '동물원'에 살려 두셨다" [당선인 인터뷰] 2024-05-26 07:49:01
촛불 혁명에 성공해서 집권했다는 세력도 결국 내로남불과 위선으로 뭉쳐있다는 것을 봤다. 세대 교체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서, 계획보다 빨리 뛰어들게 됐다. 이준석의 급성장도 자극이 됐다. 처음 이준석이 등장했을 때, 저는 '저런 찐따같은 이상한 너드를 젊은 사람 대표랍시고 불러놨냐, 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