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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충격에 금융불안지수 레고랜드 사태 수준으로 급등 2025-01-30 06:03:00
"정치 불확실성을 조속히 끝내고, 내수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도 정부가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4년 월별 금융불안지수(FSI) 추이│ │ ※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실 제공.│ ├───...
싸늘한 中 경기…춘제 앞둔 베이징 상가 썰렁, 곳곳에 '임대' 팻말 2025-01-26 17:07:48
부양에 나섰지만 중국 경제는 디플레이션에 빠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디플레이션이 굳어지면 기업들도 신규 투자와 채용, 임금 인상을 꺼리면서 일본식 장기불황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은 “소비 심리를 반전시키고 내수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긴 싸움을 이어나가게 될...
"日 항공권 100만원 넘어도 가야죠"…직장인 '들썩' 2025-01-24 20:30:02
신규 예약률이 급감했었다"면서 "국내 여행 등 내수 활성화 취지로 지정된 임시공휴일이 앞선 우려를 단숨에 불식시키면서 평년 수준으로 수요가 회복했다"고 귀띔했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3일간 짧았던 설 연휴가 6일 연휴로 길어졌다. 31일 하루만 연차를 쓰면 최장 9일간 쉴 수 있다. 국내 주요 대기업은 31일을 전사...
중국 견제 나선 EU…전기차 보조금 지원 2025-01-24 17:33:08
최근 침체기를 겪는 유럽 자동차산업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유럽에서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중국 전기차 기업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 22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테레사 리베라 EU 청정·공정·경쟁 담당 수석 부집행위원장은 “범유럽...
[차장 칼럼] 줄도산 공포 엄습하는 건설업계 2025-01-23 17:38:39
등도 활성화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주택도시기금과 민간 사업자가 함께 출자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리츠 확대를 원한다. 하지만 여야의 정쟁에 부동산 관련 법안 처리는 멈춰 섰다. 건설업은 내수 경기와 직결돼 있다. 중견 건설사의 연쇄 부도와 폐업이 현실화하면 협력사 부도뿐 아니라 일자리 감소, 지역 경제 침체...
"투자자 떠날라"…트럼프 취임하자마자 증시 활성화 나선 中 2025-01-23 15:08:38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발표된 방안을 보면 중국 금융당국은 대형 국영 보험사들이 올해부터 매년 새로 추가되는 보험료의 30%를 A주(상하이·선전 증시에 상장된 내국인용 본토 주식)에 투자하도록 했다. 국영 보험사의 신규 보험료를 주식에 투자하는 시범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증시에 유입되는 보험사...
대한상의, '내수활력 캠페인' 나서…설 연휴부터 세일행사 실시 2025-01-23 14:00:06
등 내수 시장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1월 100.7에서 다음 달인 12월에는 88.2로 하락하며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태다. 우선 유통업계는 침체된 내수경기를 살리기 위해 설 연휴를 시작으로 다양한 세일 행사와 프로모션을 상반기에 집중해...
"계엄사태 후 불안 확대"…올 1분기 기업 체감 경기 4년만 최저 2025-01-23 12:00:03
과감한 재정정책과 소비 활성화 대책을 통해 내수를 자극해야 한다"며 "고환율로 채산성 악화를 겪는 기업에 대해 맞춤 지원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아울러 대외 신인도 관리와 첨단산업 투자 강화, 에너지 인프라 구축, 기업 환경 조성, 규제 개혁 등 국회 무쟁점 경제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다. 김현수...
[단독] 與, 배당소득 분리과세법 등 발의…이재명에 '맞불' 2025-01-22 20:38:12
적용하자는 것으로, 부진한 내수 상황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수도권에서 기회발전특구로 이전하거나 기회발전특구에서 창업한 기업에 대한 상속공제 법안(상증세법)도 같이 추진된다. 매출액 5000억원 이상인 중견기업도 가업상속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과거 300억원~600억원의 공제 한도도 폐지했다. 가업 상속...
얇아진 지갑…소비자 32% "명절 지출 줄일 것" 2025-01-22 18:04:08
선택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정부 대책을 묻는 항목에는 물가·환율 안정(56.6%)과 경제 불안심리 안정(26.8%) 등 중장기 정책 과제가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장근무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소비심리가 주춤한 상황에서 이번 설 연휴가 내수 활성화의 디딤돌이 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