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혁신 수처리 기술에 세계가 ‘주목’[김동우 부강테크 대표-친환경 부문] 2024-10-25 12:30:05
데이터센터의 냉각수로 활용하는 ‘Co-Flow Campus’ 모델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하수처리장은 단순한 오염물 정화 시설을 넘어 에너지와 경제적 이익을 함께 창출하는 복합 인프라로 변모할 수 있다. 부강테크의 Co-Flow Campus는 기존 하수처리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경제성과 환경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현대위아, 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서 통합 열관리 모듈 공개 2024-10-23 08:38:37
열리는 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 'IZB 2024'에서 냉각수와 냉매 모듈을 합친 '통합 열관리 모듈'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열관리 부품을 포함해 모두 16종의 자동차 부품을 선보였다. IZB 2024는 독일 브랜드 폭스바겐이 주최하고, 5만여명의 참관객이 찾는 대규모 자동차...
빅테크 투자에 SMR 주식 사상 최고…오클로 한 주간 두 배 가까이 올라 2024-10-21 11:19:01
냉각수도 필요하지 않다. 데이터센터 옆에 설치할 수 있어 송전 부담이 작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SMR 투자 열풍이 실제보다 과장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SMR이 아직 안전성 검증을 마치지 않았고, 이 때문에 2030년경으로 설정한 가동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도 높아서다. 에드윈 라이먼 '우려하는 과학자' 연합의...
대통령실 "SMR 4기 건설하겠다"…원전株 연일 '강세' 2024-10-21 10:10:46
SMR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구글도 미국 스타트업인 카이로스파워가 가동할 SMR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구매하는 계약을 맺었다. SMR은 건설 비용이 대형 원전의 5분의 1에 불과한 데다 데이터센터 옆에 설치할 수 있어 송전 부담이 작다는 장점이 있다. 냉각수로 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도심에 데이터센터…'폐열로 난방' 역발상에 빅테크 몰려왔다 2024-10-20 17:50:34
냉각수로 전달돼 지역난방시스템용 난방 에너지로 전환된다. 텔리아는 이 과정에서 밖으로 나가는 데워진 냉각수를 ‘칠러’를 통해 다시 차갑게 만들어 열을 회수하는 순환 과정에 재투입하고 있다. 마이콜라 부문장은 “현재 텔리아는 폐열의 60%를 재사용하고 있다”며 “연내 이 수치를 80%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한울원전 4호기 정비중 안전설비 갑자기 작동…원안위 조사 착수 2024-10-19 10:30:02
등으로 압력이 낮아지는 경우 원자로에 냉각수를 주입하는 계통이다. 한수원은 이번 사건이 가압기 압력이 낮다는 신호로 인해 발생했으며, 원자로를 감압하는 과정에서 운전원이 가압기 입력 설정치를 바꾸지 않은 게 원인이라고 보고했다. 한울 4호기는 전날부터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발전은 정지한 상태다. 현재 원자...
구글 이어 아마존도 투자한 '동네 원전'…전력난 대안으로 뜬다 2024-10-17 12:13:00
있다"고 강조했다. SMR은 대규모 냉각수를 필요로 하지 않는 만큼 바다 근처에 짓지 않아도 된다. 기존 원전이 전력을 조달하기 어려운 산지 등에도 SMR은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는 얘기다. 최근 테크기업들은 부지 비용을 낮추고 주민 반발을 피하기 위해 오지에도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있다. 그간 SMR은 빌 게이츠, 샘...
해파리 떼 습격에 '난리' 났다…"하루에 수천포대 해치워" 2024-09-29 16:54:35
역할을 하는 곳인데 해파리가 너무 많이 몰리면서 냉각수가 끊어질 위기에 처했다. 이에 작업자들이 3교대로 24시간 근무하며 해파리를 잡고 있다. 18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발전소에서 잡힌 해파리는 모두 5250포대, 무게로는 105톤(t) 규모라고 매체는 전했다. 발전소 작업자들에 따르면 이 기간 하루에 해파리...
中 2위 석탄발전소에 '해파리 습격'…"펌프 막아 발전량 감소" 2024-09-29 16:11:32
펌프실 자체 세정 시스템으로는 대응이 힘들어졌고, 냉각수가 끊어지는 일을 막기 위해 작업자들이 3교대로 24시간 근무를 하며 해파리를 잡고 있는 상황이라고 매체들은 설명했다.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발전소에서 잡힌 해파리는 모두 5천250포대, 무게로는 105톤(t) 규모다. 발전소 노동자들은 며칠에 ...
현대위아, ‘열 관리’ 타고 수익성 회복 속도...“시장판 바꾼다” 2024-09-27 15:11:42
냉각수 허브 모듈’을 연구 개발했고, 지난해부터 경남 창원 공장에서 연 최대 20만 대 규모로 양산 중입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자동차 부품과 시스템을 만들어 쌓은 경험과 노하우, 기술력으로 전기차에 최적화된 냉각수 허브 모듈을 만들었다"며 “열관리 시스템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