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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홀 연속 버디 파티…케빈 나-코크랙 '환상의 듀오' 2021-12-13 17:01:37
등극했다. 케빈 나와 코크랙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 QBE 슛아웃(총상금 36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3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12언더파 60타를 합작했다. 최종 합계 33언더파 183타를 친 둘은 2위 빌리 호셜(35·미국)-샘...
다섯 번째 男대회 출전 톰프슨, 우승꿈 이룰까 2021-12-12 17:48:34
왓슨(43·미국)과 팀을 이뤘다.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9언더파 125타를 합작한 톰프슨과 왓슨은 전날 공동 4위에서 6위로 순위가 2계단 하락했다. QBE 슛아웃은 PGA 투어의 이벤트 대회다....
'장타 여왕' 톰프슨, PGA 선수들과 샷 대결 2021-12-07 13:34:49
낙점됐다. 톰프슨은 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7382야드)에서 열리는 QBE슛아웃(총상금 360만달러)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PGA투어 공식 대회가 아닌 이벤트 대회지만 우승상금 89만5000달러가 걸려 있다. 2명이 1조로 경기하며 총 12개조 24명의 선수가 3라운드 54홀...
고진영, 0.13점 차 세계랭킹 2위 2021-11-23 14:33:53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LPGA 투어 2021시즌 올해의 선수와 상금 부문 2위였던 고진영은 이 우승으로 선두 코다를 제치고 1위로 시즌을 마쳤지만 세계 랭킹은 코다가 1위를 지켰다. 지난주 랭킹 포인트는 코다가 9.98점, 고진영 9.03점이었으나 이번주에는 코다가 10.07점,...
올해의 선수·상금왕…'피날레의 여왕' 고진영, 다 휩쓸었다 2021-11-22 17:21:23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6556야드) 18번홀(파4). 버디 퍼트가 홀 10㎝ 옆에 붙었다. 그제서야 고진영(26)은 고개를 뒤로 젖히며 긴 한숨을 쉰 뒤 환하게 웃었다. 막판 질주로 올 시즌 대역전극을 완성하면서 올해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기 때문이다. 그는 이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고진영, LPGA 투어 최종전 우승…올해의 선수·상금 1위 2021-11-22 07:08:28
완벽한 역전승으로 끝났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LPGA 투어 2021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코다는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5위다. 이 대회 전까지 고진영과 코다는 LPGA 투어 2021시즌 주요 부문에서 치열한...
고진영의 짜릿한 역전승… 올해의 선수·상금왕 석권 2021-11-22 06:01:51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636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9개를 기록해 9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25위로 다소 아쉬운 첫단추를 끼운...
굴리면 쏙…고진영 '7홀 연속 버디쇼' 2021-11-21 18:10:29
버디쇼를 선보였다. 고진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655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2021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3라운드에서 2~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자신의 공식 대회 최다 연속 버디 기록인 8개 홀에 불과 1홀이 모자랐다. 고진영은 “7개...
'핫식스' 이정은, 버디만 8개 무결점 플레이 2021-11-19 17:17:04
기대를 키웠다. 이정은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김세영(28) 등 2위 그룹을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정은의 컴퓨터 플레이가 빛났다. 그는 페어웨이와 그린을 단...
페어웨이, 그린 다잡은 '핫식스' 이정은, 최종전에서 웃을까 2021-11-19 13:58:20
키웠다. 이정은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김세영(28) 등 2위 그룹을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정은의 컴퓨터 플레이가 빛났다. 그는 이날 페어웨이와 그린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