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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집행 앞둔 대통령 관저 앞…"尹 체포" vs "경찰 막아라" 2025-01-01 14:40:48
문을 부수고 진입해도 법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경호처가 무기를 소유하고 있어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무장한 특공대도 동원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경호처에서 ‘공무집행방해’란 부담감을 안고 극단적 상황까지 가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경찰 관계자는 “형사소송법을 근거로...
"사무직 해산시키자"…노조 잡는 생산직들, 금속노조도 말렸다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12-30 15:00:02
대대 결의가 무효라면서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지엠지부는 재판 과정에서 "지회는 내부 조직에 불과하다"며 "지부 규정 개정을 통해 지회의 편제 방식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 총회 없이 상급단체 결의로 해산 불가하지만 1심은 지엠지부가 노동조합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노조를 해산할 땐...
[단독] '직장 내 괴롭힘' 간부 감싼 농정원…피해자 '눈물' 2024-12-27 14:03:16
농정원 노동조합 관계자는 "농정원은 올해에만 4건의 직장내 괴롭힘 사건이 고용노동부에 신고됐다"며 "직장내 괴롭힘에 대해 회사 경영진의 안일한 인식으로 직원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전했다. 직장 내 괴롭힘 이후 사측의 '솜방망이 처벌'과 부실한 피해자 보호는 농정원만의 문제가 아니다. 노동인권단체...
김해까지 번졌다…"이승환 콘서트 취소해" vs "개최 환영" 2024-12-25 21:53:11
통해서가 아니라 이러한 결정에 참여한 이들이 져야한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은 '표현의 자유' 문제"라며 "창작자에게 공공기관이 사전에 '정치적 오해 등 언행을 하지 않겠음'이란 문서에 서명하라는 요구를 했고, 그 요구를 따르지 않자 불이익이 발생했다. 안타깝고 비참하다. ...
지난해 노조조직률 13.0% "2년 연속 감소"…한국노총 제1노조 유지 2024-12-18 11:59:01
노동조합 조직률이 2년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4년 연속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을 제치고 국내 제1 노조 지위를 지켰다. 전국노동조합 조직현황은 노동조합법에 따라 설립 신고된 노동조합이 행정관청에 신고한 2023년 말 기준 현황자료를 한국노동연구원에서 집계·분석한 결과다. 노동조합이 신고한...
文때 논의도 안했던 '노란봉투법' 재추진하나 2024-12-15 17:57:05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제2·3조 개정안), ‘25만원 지급법’(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법), ‘지역화폐법’(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법) 등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반(反)시장 법안을 재차 추진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노란봉투법과...
[尹탄핵소추] 사회적 대화 중단…계속고용 등 '노동개혁' 안갯속 2024-12-15 06:06:04
있는 노동의제도 있다.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은 노동계의 오랜 요구일뿐 아니라 김 장관도 취임 직후부터 '드라이브'를 걸었던 의제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성명에서 "탄핵이 끝이 아니다"라면서 "노조법 2·3조 개정과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탄핵 반대한 의원들 혼쭐내자"…'문자 폭탄' 처벌 가능성 있나 [법알못] 2024-12-14 11:32:03
있는 상황이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0일 개설한 '국민의힘 탄핵 찬반 의원 명단' 사이트가 대표적이다. 해당 사이트에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 108명의 명단과 사진, 휴대 전화번호가 모두 쓰여 있다. 스마트폰으로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번호만 누르면 곧장 의원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양대노총, 尹 담화에 "사과로 무마 안 돼...즉각 탄핵" 2024-12-07 12:28:01
대국민 담화를 비판하며 '즉각 탄핵'을 요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이날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후 "내란을 사과로 무마할 수 없다"며 "즉각 탄핵·체포해야 한다"는 성명을 냈다. 민주노총은 "(윤 대통령은) 내란죄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고, 국회는 바로...
양대노총, 尹 담화에 "사과로 내란 무마 안 돼…즉각 탄핵" 2024-12-07 11:30:32
없다"며 "즉각 탄핵"을 촉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윤 대통령 담화 직후 성명을 통해 "내란죄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고, 국회는 바로 탄핵 의결로 정치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국민은 하루라도 윤석열에게 국정을 맡길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도 "윤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