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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렉라자 이을 글로벌 신약 출격 대기" 2024-06-24 18:15:55
더 있어야 합니다.” 최근 서울 노량진로 유한양행 본사에서 만난 김열홍 연구개발(R&D) 사장은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이같이 제시했다. 블록버스터 신약은 연 매출 10억달러(약 1조3800억원) 이상의 의약품을 말한다. 김 사장은 “폐암 신약 렉라자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이후 로열티 수령...
[진달용의 디지털 한류 이야기] AI 시대 한류의 미래 지형도 2024-06-16 17:46:26
노량: 죽음의 바다’는 AI를 이용한 특수효과로 스튜디오에서 해상전을 실감 나게 표현했다. K팝도 AI와 만났다.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는 최근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 정기총회 기조연설에서 “음반·영화·출판업계는 플랫폼의 혁명적인 진화와 함께 새 시대를 만들고 있다”며 “K팝과 AI의 접목이 전...
이제훈·구교환 '탈주', 163개국 선판매…북미 7월 개봉 확정 2024-05-28 14:57:05
노량: 죽음의 바다' 등 한국 영화의 대표작들을 북미에 소개해 왔던 배급사 Well Go USA는 “'탈주'는 자유를 추구하며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려는 인간의 노력과 희망의 힘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영화"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파묘', '밀수', '교섭' 등을 배급한 독일 배급사...
'지상파 아니면 되잖아?'…음주운전도 마약도 'OTT 복귀' 2024-05-22 06:50:01
'노량: 죽음의 바다'를 먼저 선보였다. 해당 작품들은 사건 발생 전 촬영했거나 분량도 길지 않아 대중들의 큰 주목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더 에이트 쇼'의 경우는 다르다. 음주운전 사건 후 촬영된 점, 8명의 주인공 중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은 점 때문에 우려 섞인 반응이 있었다. 대중의 시선 때문인지...
'사생활 논란' 류준열 "침묵이 최선이라 생각" 2024-05-10 14:21:09
후 촬영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도 작년 12월 개봉했다. '더 에이트 쇼'는 배성우의 음주운전 이후인 2022년 촬영됐다. 사건 이후 개봉하거나 공개된 출연작들 중 배성우의 비중이 가장 크다. 한재림 감독은 "배성우씨가 역할에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또 "그간...
브뤼셀 국제영화제 개막…파묘 등 韓영화 8편 경쟁부문 진출 2024-04-09 00:21:09
'노량: 죽음의 바다' 등 4편은 비경쟁 공식 상영장으로 벨기에에서 처음 소개될 예정이다. 한동석·송정우 감독은 주최 측 공식 초청으로 무대 인사와 관객과 대화에 참석한다. '오후의 네시'에 출연한 오달수·장영남·김홍파·공재경도 자리한다. 부문별 수상작 발표와 시상식은 오는 19일 열린다. 매년...
동작구 취업지원센터의 비밀…'원스톱 지원' 전국 롤모델로 [메트로] 2024-02-27 09:51:52
벤치마킹 목적으로 동작취업지원센터(노량진로 140, 2층)를 방문해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27일 전했다. 동작취업지원센터는 분산돼 있던 ▲일자리플러스센터 ▲어르신일자리센터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 ▲동작50+센터 등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의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지난해 5월 개관했다. 이날...
스튜디오메타케이, 베트남 시각특수효과업체와 맞손 2024-02-20 17:55:01
기사',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노량', '무빙' 등 현재까지 60여편의 VFX작업에 참여했다고 스튜디오메타케이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베트남의 드라마, 영화, 광고, VFX 시장은 높은 기술력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작비로 글로벌 드라마·영화 제작사들이 큰 관심을 보인다고...
[진달용의 한류이야기] 백 엔드 산업 확대, 한류의 또 다른 미래 2024-02-18 17:36:52
‘노량: 죽음의 바다’(2023) 등 최근 인기를 끈 한국 영화나 드라마에는 공통점이 있다. 백 엔드(back-end) 산업이라고 불리는 컴퓨터그래픽(CG), 시각 특수효과(VFX), 그리고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됐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상류층을 상징하는 이층집은 단층 건물에 특수효과를 이용한 결과물이다....
'서울의 봄' 김성수부터 '콘유' 엄태화까지…씨네필 '시선집중' 2024-02-15 16:31:42
강제규, '서울의 봄' 김성수, '노량: 죽음의 바다' 김한민, '콘크리트 유토피아' 엄태화 감독이 ‘디렉터스 체어’에 참석하여 관객들을 만난다. '올해의 영화'에 선정되었지만 부득이한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거미집' 김지운 감독과 '다음 소희' 정주리 감독의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