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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훈의 기업인 탐구] "꿈의 신소재 그래핀, 연속생산시스템 구축…2022년부터 차량용 제품 본격 공급할 것" 2020-01-30 15:46:23
회사다. 201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맨체스터대 교수, 김필립 하버드대 교수 등을 자문위원으로 영입했고 그래핀 연속생산시스템을 조만간 구축할 계획이다. 그래핀(graphene)은 ‘꿈의 신소재’로 불린다. 과학자와 기업인들이 이 소재에 열광하는 이유는 놀라운 성질 때문이다. 탄소...
미국·스위스 연구진 공동 수상한 노벨물리학상 역대 수상자는 2019-10-08 19:31:51
가임(네덜란드)·콘스탄틴 노보셀로프(러시아·영국) = 차세대 나노 신소재로 주목받는 2차원 그래핀(graphene) 연구 업적 ▲ 2009년: 찰스 K. 가오(高)(영국·미국) = 광섬유의 빛 전달과정 연구로 광통신 기초 마련 윌러드 S. 보일(캐나다·미국)·조지 E. 스미스(미국) = 디지털영상 촬영에 쓰이는 전하결합소자(CCD)...
브렉시트 후 과학강국 평판 잃을라…英, 비자 제한 완화하기로 2019-08-09 10:50:24
콘스탄틴 노보셀로프는 2016년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 후 연구 본거지인 영국 맨체스터를 떠나 싱가포르에 자리잡았다. 존슨 총리는 이날 우수 과학자들에 대한 비자 발급 완화 방침을 밝히면서 "우리 과학자들이 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바꾸는 데 기여한" 모범 사례로 가임의 연구를 꼽기도 했다. cool21@yna.co.kr...
유니버설 수석 강미선, '지젤'로 낭만발레 정수 보여준다 2019-07-13 10:00:02
수석무용수 강미선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한상이와 간토지 오콤비얀바, 홍향기와 이동탁, 최지원과 마밍이 각각 지젤과 알브레히트를 연기한다. 강미선은 지난달 대한민국발레축제 폐막작 '임퍼펙틀리 퍼펙트'에서 매혹적인 무대를 펼쳐 컨디션 회복을 입증했다. 낭만발레를 대표하는 '지젤'은 시골...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19일 충무아트센터 개막 2019-07-12 09:37:58
선사한다. 이번 무대는 강미선-콘스탄틴 노보셀로프, 한상이-간토지 오콤비얀바, 홍향기-이동탁, 최지원-마밍이 함께 주역을 맡아 각기 다른 4색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믿고 보는 간판스타’ 수석무용수 강미선은 작년 어깨부상으로 올해 정기공연인 <백조의 호수> 무대에 오르지...
완벽주의자 허용순이 보여줄 불완전함의 미학 2019-06-26 06:00:00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미선, 콘스탄틴 노보셀로프와 합을 맞춘다. "관객들이 작품을 볼 때 무용수 신체의 아름다움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길 바랐어요. 마치 한 권의 책을 읽은 것처럼 이야기를 얻어가길 원했죠.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이란 없으니, 제 작품에서 저마다 이야기를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사...
[인터뷰] 발레 본고장 파리서 '백조의 호수' 올리는 문훈숙 2019-06-21 05:00:01
정말 대단하다"고 했다. UBC의 이번 파리 공연은 강미선·콘스탄틴 노보셀로프, 홍향기·이동탁 주역으로 21∼23일 3천700석 규모의 '팔레 데 콩그레'에서 총 4회 무대에 오른다. 팔레 데 콩그레는 프랑스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와 '로미오와 줄리엣'이 초연한 대형 컨벤션센터다. 문 단장은...
안무가 허용순 "완벽 추구하는 인간의 불완전함, 몸짓에 담았죠" 2019-06-16 17:42:27
노보셀로프 등이 유럽과 한국에서 따로 연습해야 해서다. 게다가 유니버설발레단은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하는 ‘백조의 호수’ 일정 때문에 대한민국발레축제 폐막 3일 전에 한국에 도착한다. 그는 “결국 공연 이틀 전에 두 팀이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며 “작품 제목처럼 ‘imperfectly...
여름방학에 선보이는 충무아트센터 클래식발레시리즈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2019-06-04 07:40:50
콘스탄틴 노보셀로프가 알브레히트 역으로 호흡을 맞추어 실제 사랑의 결실을 맺은 부부가 보여줄 애틋한 사랑이 흥미롭다. 또한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주역무용수로 자리매김을 한 홍향기와 베테랑 무용수 이동탁이 만들어낼 앙상블에도 주목된다. 새로운 콤비 한상이와 간토지 오콤비얀바, 작년...
UNIST서 '첨단신소재 그래핀 국제 심포지엄' 열려 2019-05-08 15:41:10
2010년 노벨상 수상자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강연 "그래핀 포함 탄소 나노소재는 차세대 원천 소재…조속하고 과감한 연구투자 필요"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Graphene)을 주제로 연구와 사업화 동향을 살피는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와 울산광역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