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파업 벌인 이유는" 유튜브 영상 올린 삼성전자 노조…임금교섭 재개 2024-07-19 09:29:17
열을 올리는 한편 회사와의 임금교섭 재개를 위해 지난 16일 대화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 사측은 전삼노 선전영상이 올라온 당일 공문을 통해 '조건 없는 대화'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따라 노사 양측은 19일 대화를 재개하기로 했다. 전삼노는 △전 조합원 기본급 3.5% 인상 △전 조합원 노조 창립휴가 1일...
무노동무임금 원칙, 태업·집단연차에도 적용될까 2024-07-16 17:41:36
내지 90%에 이르는 경우 태업시간에 상응하는 임금 100%를 공제할 수 있다고 판단된 바 있다. 따라서, 사업장에서는 태업 발생 시 생산량과 서비스 수준이 평상시와 비교하여 얼마나 감소하는지를 더욱 면밀히 살펴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 해야할 것이다. 파업은 헌법상 보장된 단체행동권의 중요한 한 모습이다. 노사...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열렸다…내년 1만30원으로 1.7% 인상 2024-07-12 09:19:34
임을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막판에 퇴장한 민주노총은 "심의 촉진구간은 근거가 빈약한 제시안"이라며 "최저임금 결정 기준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했다. 경영계도 결국 최종안이 채택되긴 했지만,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불능력 약화 등을 들어 동결을 강하게 요구해왔다는 점에서 다소 아쉬움을 나타낼...
최저임금, 내년 1만30원으로 1.7% 인상 2024-07-12 05:53:23
노사 위원들은 논의 끝에 각각 최종안을 내놨고, 표결을 거쳐 경영계안이 결국 내년도 최저임금이 됐다. 이 과정에서 민주노총 측 의원들은 공익위원의 심의 촉진구간이 터무니없다며 투표를 거부하고 회의장을 나왔다. 최저임금법에 따라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의결한 내년도 최저임금안을 고용노동부에 제출하게 된다....
삼성생명, 올해 임금인상 4.9%…출산·육아 복리후생 강화 2024-07-11 17:14:58
11일 삼성생명보험노동조합과 2024년 임급협약에 대한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올해 임금 인상률을 4.9%로 합의했다. 임신기 단축근로제 유급기간 확대, 배우자 출산휴가 사용 개선 등 출산·육아 관련 복리후생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노사는 임직원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효율적 근로문화 조성...
[취재수첩] 두시간 만에 1200원 내린 노동계…최저임금 '졸속 심의' 논란 2024-07-10 17:51:33
필요성을 최저임금위원회가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지난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9차 전원회의 직후 한 정부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노사는 내년 최저임금에 대한 최초 요구안을 제시했다. 사용자 위원은 동결, 근로자 위원은 1만2600원을 제안했다. 놀랍게도 채 두...
삼성증권 임단협 체결…임금 4.9% 인상 2024-07-10 15:50:07
삼성증권 임단협 체결…임금 4.9% 인상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삼성증권[016360]은 10일 삼성증권노동조합·삼성증권통합노동조합 등 양 노동조합과 개별교섭을 통해 2024년 임금 단체 협상을 마무리하고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사가 합의한 올해 임금 인상률은 4.9%다. 모성보호 강화를 위해 임신기...
삼성전자 노조에 훈수 민주노총..."귀족노조, 철밥통 힐난 깨부숴야" 2024-07-09 18:03:43
마이크를 잡았다. 전삼노는 교육 목표로 "총파업도, 임을 위한 행진곡도 처음 불러보는 노동자들이 파업가 등 의미를 배우고 조합원의 자부심을 가지도록 하고자 함"이라고 적었다. 두 번째 교육은 장석원 금속노조 기획실장이 '언론을 대하는 노동자의 똘똘한 습관'에 대해 강의했다. '삼성전자 노동자들의 투...
반도체 죽다 살았는데…삼성노조 "파업으로 못번 돈 달라" 2024-07-08 17:33:36
3월 노사협의회와 평균 5.1%의 임금을 인상하기로 합의했는데, 전삼노는 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총파업을 선언한 겁니다. 성과급에 대한 재검토도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관계자: (반도체가) 적자라서 성과급이 없는데 왜 임원들은 3880억원을 (성과급으로) 나눠 가지냐 그런 것에 대한 불만이...
"경영자만 처벌한다고 산업안전 담보할 수 없다" 2024-07-02 18:11:38
개정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임 회장은 “산업안전은 사용자만의 책임이 아니라 노사 공동의 문제”라며 “노사 모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근로자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징계할 수 있도록 취업규칙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취임한 임 회장은 1988년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