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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도서관에서 음란물 시청한 노숙인…주운 학생증으로 무단출입 2023-08-31 22:37:23
무단출입해 공용컴퓨터로 음란물을 시청한 40대 노숙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우연히 주운 학생증으로 대학교 도서관을 무단출입한 혐의(건조물침입 등)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도서관에 무단으로 출입한 뒤 2층 인쇄실 ...
노숙자, 돈 생기면 마약·술?…"편견일 뿐, 저축하고 집세 내" 2023-08-31 10:45:17
개발을 방해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이들에게 무조건적인 현금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성인이 필수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소득 보장의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미국인 1천114명을 대상으로 이전에 실시된 설문 조사의...
"일부 학생들, 등교 거부당해" vs "지역주민들부터 돌봐야" 2023-08-23 06:30:01
차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임시 생활 상태에 놓인 학생들을 최우선시하겠다"며 "건강 문제·예방접종·학교기록·후견인 증명서·거주 증명서 등 입학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갖추지 않았어도 즉시 등록시키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무료 급식 서비스 센터에서 이들을 만난 시카고 주민 마이크 잭슨(55)은 "내가 길...
인천공항 10개월 노숙 외국인, 난민심사 소송 패소…"항소할 것" 2023-08-22 17:42:18
넘게 인천국제공항에서 노숙 생활을 하면서 소송을 진행해 왔다. 22일 인천지법 행정1단독(남승민 판사)은 북아프리카 출신 A씨가 법무부 산하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장을 상대로 낸 난민 인정심사 불회부 결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며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하라"고...
[사설] '도로점거·소음 단속 강화' 집시법 즉각 고치라는 게 국민 뜻 2023-07-26 17:38:34
총파업 결의대회에서는 노숙 시위자들이 밤새 인도와 광장을 차지한 채 술판까지 벌이는 바람에 서울 한복판이 무법천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그런데도 경찰은 “노숙을 제지할 법적 근거가 없다”며 손을 놓아버렸다. 길거리 시위꾼들 사이에 ‘공권력을 짓밟아도 된다’는 인식이 퍼진 건 당연한 결과다. 집시법 위반...
[특파원 시선] K컬처 휩쓴 뉴욕의 일주일…K팝 넘어 미술, 전통무용까지 2023-07-23 07:07:00
사장은 최근 특파원들과 만나 "대중문화 한류에서 생활문화 한류로 옮겨가고 있다. 초기에 드라마부터 K팝이 주도한 한류가 이제 음식, 뷰티 등 생활문화까지 가세한 '4.0 시대'가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덜했던 K미술의 저력도 만만치 않다. 록펠러센터 입구 채널가든에 지난달부터 우뚝 선...
"마약중독, 언제든 재발 가능한 건강문제…실패자 규정 않아야" 2023-07-20 18:19:51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구직, 주택 마련 활동도 지원한다. 넷번 회장은 "마약을 끊었던 이들이 마약을 다시 시작하고 싶은 유혹만 받아도 '회복 센터'를 통해 지원하고, 직업 교육도 제공해 중독자들이 사회로 돌아가는 것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우리 사회에 불거진 펜타닐 이슈에 대해서는 한국 사회에...
美의회폭동 가담자, 오바마 집 근처에서 체포…"차량에 폭발물" 2023-06-30 16:22:49
옮겨와 승합차를 몰고 다니며 노숙 생활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현장에 남은 위협은 없으며 사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용의자는 미 해군 출신으로, 워싱턴주에서 공화당 지지자로 활동했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앞서 미국에서는 2020년 대선에 불복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2021년...
팬데믹 끝나자 거리로 내몰리는 사람들…무슨 일이 2023-06-19 17:20:53
사람들은 주거비의 상승과 주택 공급의 제한이 노숙인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입을 모았다. 팬데믹 동안 정부가 지급하던 주택 바우처를 통해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임대주택에서 생활하던 수 코스(55)는 올 봄 지원이 끊기며 집에서 쫓겨나 노숙 생활을 시작했다. 코스는 "돈이 없었고, 지원도 없었다"며 "우리같은 상황...
코로나 땐 퇴거 미뤄주던데…美거리서 자동차서 노숙자 확산 2023-06-19 16:52:02
제한이 노숙인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입을 모았다. 팬데믹 동안 정부가 지급하던 주택 바우처를 통해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임대주택에서 생활하던 수 코스(55)는 올 봄 지원이 끊기며 집에서 쫓겨나 노숙 생활을 시작했다. 코스는 "돈이 없었고, 지원도 없었다"며 "우리같은 상황에 놓인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