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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만에 우승 도전하는 이경훈 2022-01-21 13:28:29
노승열(31)도 4타를 줄여 김시우와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임성재(24)는 3언더파 공동 52위, 강성훈(35)은 1언더파 공동 96위다. 지난해 김시우에게 밀려 준우승에 그친 패트릭 캔틀레이(30·미국)가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묶어 10언더파를 쳤다. 동타를 기록한 리 호지스(27·미국)와 공동 선두다. 2018년 이후 이 대회...
노승열, 스릭슨과 후원 계약 2022-01-20 17:34:52
스릭슨과 후원 계약을 맺고 우승 사냥에 나선다. 노승열은 만 13세에 최연소 골프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2008년 아시안투어 미디어차이나 클래식과 2010년 유러피언투어 메이뱅크 말레이시아에서 우승했다. 2014년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으로 자리잡았다. 군 복무를 마친 뒤 2020년...
평균 373야드 치는 '대형' 신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데뷔전 2022-01-18 16:57:19
라킨타CC등 3개의 PGA 웨스트 코스를 돌며 1~3라운드를 치른 뒤 스타디움 코스에서 최종 라운드를 치르는 기존 방식으로 경기한다. 지난 대회에는 스타디움 코스와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등 두 곳만 사용했다. 김시우 외에도 강성훈(35)과 노승열(31), 이경훈(31), 임성재(24) 등 4명의 한국 선수도 출전한다. 조희찬...
연장 끝 '짜릿한 버디'…김주형, 亞 정상 올랐다 2022-01-16 17:42:34
도전한다. 이는 지금까지 강욱순(1996·1998년)과 노승열(2010년)만이 달성했다. 선수들은 나흘 내내 강풍에 고전하며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김주형 역시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도 3라운드 합계 2언더파에 그쳤고 선두 완나스리짠에게 2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다. 뚜껑이 열리자마자 완나스리짠이 1, 2(이...
병가 냈던 대니 리, 기사회생 2021-11-01 18:00:11
이름을 올렸다. 우승을 차지한 허버트는 우승상금 117만달러(약 13억7000만원)를 챙겼다. 허버트는 지난해와 올해 유러피언투어에서 한 차례씩 우승을 경험했으나 PGA투어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노승열(30)은 6언더파 공동 30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첫 PGA투어 나들이에 나선 배상문(35)은 1오버파 공동 65위로...
배상문, PGA투어 시즌 첫 커트 통과 '청신호' 2021-10-29 17:11:52
나와 오버파로 돌아섰다가 6번홀(파4) 버디로 만회했다. 노승열(30)은 2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버디를 4개나 잡고도 강풍에 고전해 보기 6개를 쏟아냈다. 순위가 공동 63위에 머물면서 커트 통과를 장담할 수 없는 처지다.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31)는 4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돌입했다. 그는 3연속...
김시우, 샌더슨팜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4위 2021-10-01 10:07:58
기분좋게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닉 워트니와 해럴드 바너 3세(이상 미국)가 1타 차 공동 2위로 티갈라를 추격 중이다. 강성훈(34)은 3번 홀(파5)에서 약 100m 거리 샷 이글을 잡아내는 등 4언더파 68타를 기록, 공동 17위에 올랐다. 노승열(30), 이경훈(30)은 나란히 이븐파 72타를 치고 공동 101위에 머물렀다. 조수영...
이수그룹, 김주형과 후원 계약 체결 2021-06-29 15:05:43
유망주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김주형 선수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 받는 선수가 되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그룹은 김주형과 함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재미동포 케빈 나, 존 허, 노승열 등을 후원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박희영도 이수그룹이 후원하는...
이경훈,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우승 [종합] 2021-05-17 08:29:41
원)다. 이로써 이경훈은 최경주(51), 양용은(49), 배상문(35), 노승열(30), 김시우(26), 강성훈(34), 임성재(22)에 이어 한국 국적 선수로는 통산 8번째로 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이경훈은 PGA 투어 80번째 대회에서 첫 승을 달성했다. 경기를 마친 뒤 이경훈은 인터뷰에서 "오늘 모든 선수에게 경기하기 힘든 조건이...
'79전 80기' 이경훈, PGA투어 첫 우승…한국인 8번째 2021-05-17 07:02:57
대회만에 정상에 올랐다. 최경주(51)와 양용은(49), 배상문(35), 노승열(30), 김시우(26), 강성훈(34), 임성재(23)에 이어 PGA투어에서 우승한 8번째 한국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또 코로나19로 지난해 취소됐던 이 대회는 2019년 강성훈(34)에 이어 이경훈이 우승하면서 2개 대회 연속 한국 국적 선수를 우승자로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