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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비례대표 순번 파동에 머리 숙여…"국민과 당에 죄송" 2020-03-31 13:41:35
비례대표 후보 순번 2번에 이름을 올리며 '노욕 논란'을 빚었던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민생당의 비례대표 순번과 관련하여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게 된 데 대해 마음 깊이 죄송하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손 위원장은 31일 오전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갖고 "나는...
서청원·손학규 '정치 원로'들의 쉽지 않은 비례대표 도전기[라이브24] 2020-03-26 13:43:31
국회 입성을 노리고 있어 당내에서는 '노욕'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우리공화당은 26일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2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해당 명단에는 8선의 서 의원이 포함됐다. 서 의원은 2번에 이름을 올렸다. 현행 선거법상 비례대표 1번은 여성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서 의원은 사실상 맨...
민생당, 손학규 비례 2번 배치 검토…당내에서도 '노욕' 비판 2020-03-26 10:55:52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민생당 인사는 손 위원장 비례 2번 배정이 확정된다면 탈당하겠다는 뜻까지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 위원장은 바른미래당 당 대표 시절 여러 차례 퇴진 요구를 거부해 '노욕'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한 언론 인터뷰에서 "내가 노욕의 대명사가 됐다"고...
541일 만에 떠나는 손학규 "노욕 비난에도 '양당제'란 괴물 물리치고 싶었다" 2020-02-24 15:58:08
물리치려고 했다"면서 "(이 과정에서)노욕이라는 말도 듣고, 정신이 퇴락했다는 말도 들었다. (대표직을 내려놓지 않는 것이)돈 문제가 있다는 허위사실 유포도 있었다. 상상하기도 어려웠던 모욕을 감내해야 했다. 개인 영달을 위해서였다면 그만두어도 진작 그만두었을 것"이라고 했다. 손 대표는 "...
윤종원 기업은행장 "'낙하산 인사' 논란, 성과로 판단해 달라" 2020-02-20 15:06:17
노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윤 행장은 "이인영 대표는 선임하는 과정에서 논의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윤 행장은 노조의 출근저지 해결을 위해 노조추천이사제 도입, 직무급 도입 포기 등을 내줬다는 김종석 미래통합당 의원의 비판에 대해 "공기업 개혁방향과...
창업주 체면 구긴 안철수, 당원 36만인데 동반 탈당자 수천 명에 그쳐 2020-01-31 11:10:52
당 대표를 물러날 뜻이 없다고 선언한 손학규 대표의 노욕 어린 궤변과 각종 핑계들을 안타깝게 지켜봐야 했다"며 "손 대표는 앞으로 끊임없는 탈당 행렬을 지켜보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손 대표 측에서는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동반 탈당자 수가 적다는 평가다. 바른미래당 당원 수는 2018년 기준...
끝없이 추락하는 '손학규 리더십'…유승민·안철수에 이어 탈당 도미노 2020-01-30 14:00:59
"우리는 당 대표를 물러날 뜻이 없다고 선언한 손 대표의 노욕 어린 궤변과 각종 핑계들을 안타깝게 지켜봐야 했다"며 "국민과 당원의 불신을 키운 손 대표는 우리와 함께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당원 없는 당 대표가 무슨 소용인가"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손 대표는 추석 전 지지율 10% 이하면...
바른미래, 당직임명 놓고 '치킨 게임'…또다시 면전 난타전(종합) 2019-05-20 17:21:50
임명하며 "이미 협의" 바른정당계 "孫, 노욕에 사로잡혀 농단"…'임명철회' 긴급최고위 소집 요청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두 쪽으로 나뉜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20일 또다시 충돌했다. 손학규 대표가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 수석대변인 등 3개 요직에 측근 인사를 임명하자, 오신환 원내대표를 포함한...
바른미래, 당직임명 놓고 '치킨 게임'…또다시 면전서 난타전 2019-05-20 11:48:46
바른정당계 "협의 아닌 통보…노욕에 사로잡혀 농단"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두 쪽으로 나뉜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20일 또다시 충돌했다. 손학규 대표가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 수석대변인 등 3개 요직에 측근 인사를 임명하자, 오신환 원내대표를 포함한 바른정당계는 즉각 반발하며 손 대표의 사퇴를 촉구했다....
손학규, 당직인선 '강행'…바른정당계 "당헌당규 위반" 강력반발(종합) 2019-05-20 11:29:52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는다면 독재를 시작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상욱 의원은 페이스북에 "자신의 심복에 대한 임명을 강행하면서 대표의 권한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무도하게 당을 운영하는 것"이라며 "노욕에 사로잡혀 당을 독선적으로 운영하고 당내 민주주의를 농단하는 손 대표는 당장 사퇴하는 게 옳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