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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예비 PO 대결서 '최민호 복귀' 현대캐피탈 3-2로 제압(종합) 2019-03-10 18:08:38
공백 속에 주전 세터를 맡아왔던 노재욱의 허리 부상 탓에 유광우를 선발로 출전시켰다. 최태웅 현대캐피탈은 파다르와 전광인 등 주전들에게 휴식을 주는 대신 강병모와 차영석, 홍민기 등 젊은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워 우리카드와 맞섰다. 기선은 우리카드가 잡았다. 우리카드는 황경민과 김정환, 나경복의 활약으로...
PO 앞둔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아가메즈는 뛸 것 같다" 2019-03-10 17:25:11
아가메즈와 주전 세터를 맡아왔던 노재욱이 모두 부상으로 빠졌지만 황경민(17점)과 나경복, 한성정(이상 15점)이 47점을 합작하며 풀세트 접전 승리를 이끌었다. 신 감독은 경기 후 "상대 선수들이 주전이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해준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팀...
우리카드, 예비 PO 대결서 '최민호 복귀' 현대캐피탈 3-2로 제압 2019-03-10 16:26:52
공백 속에 주전 세터를 맡아왔던 노재욱의 허리 부상 탓에 유광우를 선발로 출전시켰다. 최태웅 현대캐피탈은 파다르와 전광인 등 주전들에게 휴식을 주는 대신 강병모와 차영석, 홍민기 등 젊은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워 우리카드와 맞섰다. 기선은 우리카드가 잡았다. 우리카드는 황경민과 김정환, 나경복의 활약으로...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우리카드 '반가운 복귀 vs 부상 걱정' 희비 2019-03-10 13:43:17
비운 데다 설상가상으로 주전 세터인 노재욱마저 허리를 경미하게 다쳤기 때문이다. 신영철 감독은 "노재욱 선수가 웨이트트레이닝하다가 허리를 다쳤다"면서 "플레이오프에는 큰 영향이 없을 듯하지만, 본인 의지에 달려 있다. 여의치 않다면 유광우 선수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가메즈가 현대캐피탈과 플레이...
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 확정(종합) 2019-03-07 20:56:14
주전 세터 노재욱을 대신해 유광우를 투입하고, 센터에 윤봉우, 라이트에 김정환을 선발로 출전시켜 맞불을 놨다. 안정된 전력을 자랑하는 대한항공이 정지석의 활약 속에 기선을 잡았지만, 정규리그 우승의 제물이 되지 않으려는 우리카드의 반격이 매서웠다. 10-4로 앞섰던 대한항공은 우리카드의 추격에 휘말려 연속 넉...
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챔프전 직행 2019-03-07 20:38:18
주전 세터 노재욱을 대신해 유광우를 투입하고, 센터에 윤봉우, 라이트에 김정환을 선발로 출전시켜 맞불을 놨다. 안정된 전력을 자랑하는 대한항공이 정지석의 활약 속에 기선을 잡았지만, 정규리그 우승의 제물이 되지 않으려는 우리카드의 반격이 매서웠다. 10-4로 앞섰던 대한항공은 우리카드의 추격에 휘말려 연속 넉...
신영철 감독 "아가메즈는 서브에 초점…경기감각 끌어올리겠다" 2019-03-07 18:59:23
목표"라면서 "아울러 (몸이 좋지 않은) 세터 노재욱 대신 오늘은 유광우와 하승우를 투입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2-3으로 지더라도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는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여전히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박 감독은 "마음이야 백번이라도 오늘 우승을 확정하고 싶다"면서도 "확률은 높다....
'복사근 부상' 아가메즈, 6일 재검진…"상태 보고 PO 출전 결정" 2019-03-05 06:25:01
커 보인다"면서 "대한항공전에는 허리가 완전하지 않은 세터 노재욱 대신 유광우와 하승우 기용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현대캐피탈전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에 주전 선수들을 투입해 경기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프로배구 펠리페·문정원, 5라운드 MVP 2019-02-16 09:38:06
리버만 아가메즈(등록명 아가메즈·7표), 노재욱(2표·이상 우리카드)을 제치고 남자부 5라운드 MVP가 됐다"고 발표했다. 펠리페는 5라운드 6경기에서 156득점을 기록하며 KB손해보험의 후반기 상승세를 주도했다. 여자부에서는 문정원이 기자단 투표 29표 중 11표를 얻어 9표를 얻은 파토우 듀크(등록명 파튜·도로공사),...
장충에서 봄 배구를…우리카드·GS칼텍스, 나란히 2위 탈환(종합) 2019-02-09 18:06:21
세트를 따낸 우리카드는 2세트 14-14에서 노재욱, 나경복의 블로킹에 힘입어 18-14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OK저축은행은 다시 뒷심을 발휘했다. 요스바니의 강서브에 우리카드 수비가 흔들린 틈을 타 23-21, 2점 차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거듭된 서브에 힘이 빠진 요스바니의 3번째 서브가 아웃되면서 역전의 희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