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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여가부 폐지' 비판한 국민통합위 위원, 임명 하루 만에 사의 2022-03-30 22:11:29
대통령의 아들인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 김민전 경희대 교수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김 총장이 임명된 당일 곧바로 사의를 표명한 것은 국민의힘 내부 반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김 전 총장이 경향신문에 게재한 '갈라치고 비틀어도, 페미니즘은 모두를 위한 진보다'라는 칼럼이 계기가...
이원숙 지휘자 "음악엔 편견 없어…누구든 연주할 수 있죠" 2022-03-29 17:50:10
저소득층 학생 5명 등 39명으로 이뤄진 악단이다. 노재헌 한중문화센터 원장, 배일환 이화여대 음대 교수 등이 합심해 2010년 창단했다. 이 지휘자는 창단할 때부터 지금까지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다. 뷰티플마인드는 장애아들 사이에선 꽤 이름이 알려진 오케스트라다. 지금까지 75개국 108개 도시를 돌며 400번이나 무대...
노태우 장지, 파주 동화경모공원 결정…유산 공개한 노소영 2021-11-29 10:26:55
결정됐다. 노 전 대통령의 아들인 노재헌 변호사는 29일 "아버지가 작고하신 지 한 달, 그리고 나흘의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어디에 모시는 게 좋을 지 많이 고민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남북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신 유지를 받들면서 평소의 아버지답게 국가와 사회에 부담을 주지 않고 순리에 따르는 길을...
故 노태우 아들 "父, 대통령 꿈꾸지 않았지만 최선…최고의 아버지" 2021-10-31 14:45:10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씨가 아버지를 떠나보낸 심경을 밝혔다. 미국 변호사인 노씨는 31일 '아버님 전상서'라는 장문의 글을 통해 "이제 아버지를 보내드린다. 대한민국 현대사의 명암과 함께 살아오신 인생, 굴곡 많은 인생을 마감하셨다"라고 전했다. 그는 "아버지는 대통령을 꿈꾸지 않았지만,...
빈소 찾은 하토야마 "일본이 더 한국인 심정 이해해야" 2021-10-30 17:09:24
노 전 대통령과 개인적인 인연이 없지만 아들인 노재헌 변호사와는 친한 사이라고 말했다. 2009년 당시 야당이던 민주당 소속으로 집권해 9개월간 내각을 이끈 하토야마 전 총리는 일본에서 대표적인 친한·지한파 인사로 통한다. 현재 동아시아공동체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는 그는 정계 은퇴 후인 2015년에 일제 강점기...
하토야마 일본 前 총리 "일본이 더 한국인 심정 이해해야" 2021-10-30 16:36:11
개인적인 인연이 없지만 아들인 노재헌 변호사와는 친한 사이라고 말했다. 강창일 주일대사는 하토야마 전 총리를 여러 번 한국에 초청한 노 변호사가 중심이 되어 하토야마 전 총리의 책을 한국어로 번역했다고 두 사람 관계를 설명했다. 2009년 당시 야당이던 민주당 소속으로 집권해 9개월간 내각을 이끈 하토야마 전...
영결식 마친 노태우 전 대통령, 파주 사찰 임시 안치 2021-10-30 16:31:37
담긴 파주 통일동산을 장지로 희망했다. 아들 노재헌 변호사는 지난 27일 빈소에서 "고인께서 인연이 있고 평소에 갖고 계셨던 북방정책 또는 남북한 평화통일 의지를 담아 파주 쪽으로 묻혔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고 직접 말했다. 노 전 대통령 측은 이미 지난 6월께 파주시를 찾아 노 전 대통령의 장지로 파주시...
노태우 전 대통령 떠나는 날…김옥숙 여사 눈물 2021-10-30 13:09:51
아트센터 나비 관장, 장남 노재헌 변호사는 시종 어머니 곁을 지켰다. 김 여사는 지난 28일 지팡이를 짚은 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입관식에 참석하고 일부 조문객을 직접 맞은 바 있다. 이날 발인식엔 참석하지 않았다. 김 여사는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노제를 치른 뒤 올림픽공원으로 이동해 휠체어를 타고...
노태우 전 대통령, 88올림픽 무대서 영면…국가장 반대 시위도 2021-10-30 12:47:44
여사, 장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장남 노재헌 변호사 등 유족들과 50여 명의 국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장례위원장인 김부겸 국무총리는 조사에서 서울올림픽, 북방외교, 토지공개념 등 노 전 대통령의 공적을 언급하면서 "현대사에서 지울 수 없는 큰 과오를 저지른 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
이순자 여사, 조문…"전두환 前대통령 건강 때문에 못와" 2021-10-28 17:05:10
노재헌 변호사가 이 여사를 직접 맞이했다. 이 여사는 유족들에게 "전두환 전 대통령께서 건강이 좋지 않아 함께 못 와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노태우 정부 출신 임재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이 유족을 대신해 취재진에게 전했다. 임 전 수석은 "이 여사와 김 여사는 오랫동안 같이 여러 일을 했기 때문에 옛날 이야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