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예보, MG손보 노조 '떼법'에 법적대응 나선다 2025-01-16 17:22:15
MG손보 본사에 실사장을 설치했다가 노조의 거센 저항에 철수하는 일도 벌어졌다. 금융권 관계자는 “노조원들이 실사장을 찾아와 PC와 비품을 비롯한 모든 집기를 들어냈다”며 “신체적 접촉까진 없었지만, 물리력 행사 때문에 큰 소란이 일어났다”고 귀띔했다. 배영진 MG손보 노조위원장은 “우선협상대상자가 법적으로...
예보, '실사 방해' MG손보 노조에 법적 대응…"매각 무산 땐 고객 피해" 2025-01-16 16:26:03
실사장을 설치했다가 노조의 거센 저항에 철수하는 일도 벌어졌다. 지난 9일 예보와 MG손보 매각 주관사인 삼정회계법인, 인수 자문사인 삼일회계법인은 MG손보 본사에 실사장을 설치했다. MG손보 노조가 시위 등으로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했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는 “뒤늦게 소식을 들은 노조원들이 실사장을 찾아와...
예보 "MG손보 실사 착수 못해…청·파산 방식 정리 가능" 2025-01-16 11:45:20
있다. 예보는 실사를 방해하는 MG손보 노조에 업무방해 금지 가처분 등 법적 조치 검토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영진 MG손보 노조위원장은 "노조가 실사를 막고 있는 게 아니라 우선협상대상자가 법적으로 요구할 수 없는 경영 관련 민감한 정보와 직원들의 개인정보, 계약자의 기초자료까지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MG손보 매각 또 불발?…금융당국 "청산 배제 안해"(종합) 2025-01-15 11:50:00
배영진 MG손보 노조위원장은 "노조가 실사를 막고 있는 게 아니라 우선협상대상자가 법적으로 요구할 수 없는 경영관련 민감한 정보와 직원들의 개인정보, 계약자의 기초자료까지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못 준다는 입장"이라며 "법적으로 요구가능한 자료를 구분해 요청하면 법률자문을 거쳐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美철강사, 일본제철 인수불발된 US스틸 헐값 인수 타진 2025-01-14 01:22:09
아울러 클리프스와 데이비드 맥콜 미국철강노조 위원장 등이 US스틸 인수를 저지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위법 활동을 했다고 판단해 이들을 대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별도 소송을 냈다. 1901년 피츠버그에서 설립된 US스틸은 미국이 경제·군사 면에서 세계 초강대국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한 상징적인 제조업체다....
방심위, 항공참사 장면 보도 MBC·JTBC 관계자 진술 결정 2025-01-13 16:52:22
등 야당 의원 5명이 류 위원장과 면담하면서 위원장 연봉 삭감분을 직원 처우 개선에 써야 한다고 촉구한 뒤 노조를 격려했다. 이에 류 위원장은 이미 연봉 10%와 업무추진비 등을 내놓기로 했고, 기획재정부와 방송통신위원회도 연봉 삭감분을 세목 변경해 다른 용도로 쓸 수 없다는 의견이라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방심위...
방심위원장 "노조 불법행위 책임져야"…노조는 비상총회 예고 2025-01-13 10:26:34
방심위원장 "노조 불법행위 책임져야"…노조는 비상총회 예고 집무실 앞 대치사태 후 위원장 입장문…예산 삭감 둘러싼 갈등 지속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예산 삭감으로 노조와 갈등을 빚고 있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류희림 위원장은 13일 "노조는 최근 일어난 불법적 행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류...
'연봉 1억' 은행원 "격려금 1000만원 달라"…또 '돈 잔치' 2025-01-13 08:54:46
노조 측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국민은행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 쟁의 조정 신청이 결렬될 경우 파업권을 확보하는 만큼 조합원 총투표 등을 거쳐 파업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 국민은행에서 마지막 총파업은 2019년 1월 8일 진행됐다. 당시 박홍배 노조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주도해 1만여...
방심위 대치에 경찰 출동…노조 "연봉 30% 삭감" 류희림 "불가"(종합) 2025-01-10 14:16:20
류 위원장은 약 3시간 만인 오후 2시께 집무실 밖으로 나섰다. 조합원들은 사퇴 촉구 등을 외쳤으나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지는 않았다. 그동안 방심위 노조는 경상비 30% 삭감 등 올해 예산이 대폭 줄어들면서 사무실 임대료 납부까지 어려워지자 류 위원장이 책임을 지고 연봉을 반납해 직원 처우 개선에 써야 한다고...
방심위 노사 대치…노조 "연봉 30% 삭감" vs 류희림 "불가" 2025-01-10 11:17:24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심위지부에 따르면 노조 조합원들은 이날 오전부터 류희림 위원장의 집무실이 있는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19층 복도에서 류 위원장의 연봉 삭감과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방심위 노조는 경상비 30% 삭감 등 올해 예산이 대폭 줄어들면서 사무실 임대료 납부까지 어려워지자 류 위원장이 책임을 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