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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일대 대변신…30층 빌딩 들어선다 2024-12-19 10:36:56
건축물 기부채납될 예정이다. 건축계획(안)은 업무시설 1개동 지상20층 규모이며, 지하2층~지상1층에는 세종대로변 가로활성화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을 집중 배치한다. 또한 지상 3층부터 20층까지는 업무시설을 배치해 낙후된 상업공간의 업무기능을 활성화할 것으로 보인다. 연세세브란스 빌딩 및 그랜드센트럴 빌딩과...
잠실 아파트지구, 50년만에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 2024-12-12 16:53:55
등 각종 규제가 완화돼 잠실 일대 노후 아파트 재건축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기존 잠실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잠실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아파트지구는 1970~80년대에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조성해...
대림3동·번동에 모아타운·모아주택…902가구 공급 2024-12-06 14:21:08
번동 모아타운 시범사업과 인접된 지역으로 노후 건축물이 밀집되고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거환경이 열악하나 재개발이 어려웠던 곳이다. 자치구 공모로 선정, 관리계획을 수립, 올해 1월 모아타운으로 지정해 현재 모아주택 사업 총 3개소가 추진 중이다. 일대 모아주택 사업은 4개 동 지하 2층 지상 29층 규모다. △전체...
종로3가 인근 25층 업무시설 탈바꿈 2024-12-05 17:21:56
서울 도심 노후지인 종로3가역 인근 관수동에 25층 안팎의 업무용 빌딩이 들어선다. 수표교 일대 가로 활성화를 위해 개방형 녹지도 함께 조성된다. 서울시는 최근 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관수동 일대에 대한 정비계획안을 승인했다고 5일 발표했다. 해당 지역은 종로구 청계천 북쪽에 있는 구역이다. 관수동...
서울 '노른자' 용산에 새 집 1천가구 들어선다 2024-12-04 14:15:54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건축물이 들어선다. 이번 심의로 해당 사업부지에는 연면적 23만3353.77㎡, 지하8층, 지상18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건립된다. 업무시설과 함께 저층부에는 문화 및 집회시설, 지하1층에는 판매시설이 조성된다. 또 이수역 반경 약 300미터에 있는 노후된 주택 등 건축물을 철거한다. 지역주택조합...
은평구 응암3동 일대 재개발 본격 추진 2024-12-04 10:46:41
원안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응암3동 일대는 20년 이상 노후건축물이 91.2%에 이르고,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사업체 이탈로 상권이 침체되고 있어, 2019년 4월 일반근린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쇠퇴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2세대 도시재생 정책에 맞춰 응암3동 지역의 건축물 노후화 가속...
[게시판] 한국부동산원, 국토부의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지정돼 2024-12-03 10:51:02
3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국토부는 이에 전문성을 갖춘 기관을 창조센터로 지정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건축물 에너지·온실가스 정보체계와 건축행정시스템을 운영하며 건물에너지 데이터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 녹색건축·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등...
서울역 인근 서계동 재개발…현황용적률 첫 적용 2024-11-27 09:42:36
대상으로, 현황용적률(현재 건축물대장상 기재된 용적률)을 기준용적률로 인정해 사업성을 개선하는 제도를 시행했다. 심의에 통과된 서계동 33번지 일대는 현황용적률 인정 제도를 적용한 첫 사례다. 서계동 33번지 일대는 기준용적률이 상향돼 과거 적법하게 건립됐음에도 관련 제도 변경으로 현행 조례용적률을 초과한...
중랑구 면목동 일대에 모아타운 651가구 들어선다 2024-11-22 17:17:49
일부 포함된 구역에 대해서는 건축물 높이 제한을 고려하면서도 단조로운 경관이 형성되지 않도록 했다. 특히 대상지는 '사도 지분쪼개기(투기)'나 사업에 반대하는 간선도로변 상가 등으로 전체 면적의 46%가 통합 개발이 어려운 지역인 만큼 건축협정, 자율주택 정비방식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개발할 수 있도록...
서울 면목동 일대, 651가구 모아주택으로 탈바꿈한다 2024-11-22 16:05:59
정비구역의 공공보행통로와 연계해 기존 도로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보행 공간도 확보될 수 있게 용마산로89길은 6m에서 8m로 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밖에 25m인 간선도로변(용마산로)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가 일부 있는 구역에 대해서는 건축물 높이 제한을 고려하면서 단조로운 경관이 형성되지 않게 가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