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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빼면 '기후테크' 최약체…한국, 꼴찌 성적표에 '충격'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4-12-12 14:00:07
기후테크 분야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길도 막혀있다. 녹색채권 발행 규모가 GDP대비 0.3%로 10개국 평균인 0.57%의 절반 수준에 그친다. 한은은 "기후테크의 선두 개척자(퍼스트 무버)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의 R&D 지원이 강화되고 혁신자금 공급 여건을 확충해야한다"고 제언했다. 또 탄소가격제를 강화하되, 이로 인해...
금융당국, '녹색여신 관리지침' 제정…"녹색금융 활성화 여건 조성" 2024-12-12 10:37:39
수 있도록 했다. 금융회사가 녹색금융 활용 기업 등 자금사용 주체를 대신해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위는 "원칙적으로 적합성 판단의 주체는 자금사용 주체인 기업이지만, 현재 기업들의 녹색분류체계 관련 이해가 부족한 현실을 감안해 금융회사의 적합성 판단 허용을 통해 기업들의 판단...
녹색여신 관리지침 발표…"금융사 '그린워싱' 우려 해소" 2024-12-12 10:00:02
해 그린워싱(녹색 위장행위) 우려로 녹색활동에 대한 자금공급에 소극적이던 금융사의 불확실성을 해소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녹색여신 취급 내부통제 기준과 관련해서는 금융회사가 취급하는 여신이 녹색분류체계에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주체와 절차 및 근거 등을 상세히 제시하고, 금융회사 내부에 녹색여신 관련 ...
BNK금융, 녹색경영 우수기업 '환경부장관상' 수상 2024-12-11 14:16:49
또한 한국형 녹색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된 자금을 ▲친환경 녹색 분야 금융지원 ▲ESG 우수기업 금융지원 ▲친환경 금융상품 판매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BNK금융지주 강종훈 그룹경영전략부문장은 “BNK금융그룹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녹색경영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ISO, ESG 원칙 'IWA 48' 발표…중소기업 등 체계적 접근 지원 2024-12-05 06:01:18
개선에 사용되는 지출 자금, 과학 기반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채택하는 공급업체 비율 등을 관리하는 식이다. 또 지침은 기업의 ESG 각 항목을 개선할 때 필요한 고려사항과 조치사항에 대해서도 예시 형태로 친절히 설명해준다. 지침은 투자자뿐 아니라 다수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수월히 지속가능성 정보를 공시할...
[케이스 스터디] 신한은행, 녹색금융 시스템 안착…신한 그린 인덱스 도입 2024-12-05 06:00:30
녹색금융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이른바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녹색 대출상품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자금을 운용함으로써 녹색분류체계 프로세스 내재화를 목표로 제시했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조달된 자금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하는 사업에 사용하는 채권으로, 국내 녹색 산업 육성 및...
[ESG 투자 읽어주는 남자] 재생에너지 투자, 새 기회 열린다 2024-12-05 06:00:02
점은 합의문이 기후 재원 조달을 ‘다양한 자금원’으로 명시했다는 것이다. 이는 1992년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지정된 20여 개 선진국 외에도 중국, 한국 등 신흥국과 중동 산유국의 참여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실제로 이들 국가는 이미 자발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중국은 ‘남남협력’ 차원에서 개도국 기후변화 대...
더휴앤, 앞산공원 숲해설 및 고산골 유아숲체험원 운영 성황리 마무리 2024-11-29 14:20:56
산림청 녹색자금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선정되었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교재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개발자가 운영하며 숲해설 프로그램의 탄탄한 기획력으로 올해 앞산 숲해설과 앞산 고산골 유아숲체험원의 프로그램이 특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휴앤 장영화대표(대구대학교 겸임교수)는...
내용 같고 부처만 달라…'붕어빵'이 된 벤처펀드 2024-11-27 17:19:23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국토교통부의 ‘글로벌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펀드’, 기획재정부의 ‘미래환경산업 투자펀드’는 태양광발전 등 녹색산업 분야 우수 벤처에 투자하기 위해 조성됐다. 정책 펀드에서 민간 출자 비중이 낮아진 것도 논란거리다. 정책 펀드의 핵심 역할 중 하나는 민간 자금의 마중물이다....
무보-KIND, 중소·중견기업 해외 녹색산업 투자 확대 맞손 2024-11-27 15:44:12
이번 협약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해외 녹색산업 수주 활성화에 따른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및 투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시설대 등 해외 투자자금 One-Stop 지원체계 구축 △해외 녹색산업 수주지원 △유망 프로젝트 공동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