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을사년 중대형 감소 본격화…1년 뒤 70% 가량 급감 2025-01-03 11:26:00
등 학교를 비롯해 중랑천, 봉화산, 망우산 등 녹지 인프라도 많다. 서울북부병원 등 필수 인프라도 잘 갖췄다.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을 시작으로 상봉 일대 대규모 개발들도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사업은 상봉터미널 인근 면목동 88-93번지 일대 4만4000여㎡ 부지에 기존 저층...
영동대로 지하 복합개발 내달 '첫삽'…대중교통 허브로 2025-01-02 18:14:55
개발’ 사업(조감도)이 다음달 착공에 들어간다. 코엑스사거리~삼성역사거리 약 1㎞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노선과 지하철 2·9호선이 연결되는 대규모 교통 허브가 지하에 들어선다. 서울시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제출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2공구 건설공사(건축·시스템) 기술제안서와 우선 시공분...
[그래픽] 서울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구간 2025-01-02 15:00:57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구간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서울 강남 코엑스와 삼성역 사이 지하 공간에 광역복합환승센터 등을 조성하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이 첫 삽을 뜬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은 코엑스 사거리(9호선 봉은사역)와 삼성역 사거리(2호선 삼성역) 사이 약...
힐튼호텔 재개발, 상반기 착공 2024-12-31 17:02:26
재개발’(투시도) 사업이 2025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규모에 버금가는 대형 오피스와 6성급 호텔은 2030년께 완공된다. 전체 대지 면적의 40% 이상이 녹지로 구성되며 남산과 서울역 일대 조망이 가능한 전망대가 들어서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31일 서울시보에 따르면 12월 24일...
광명·시흥에 여의도 4.4배 신도시…6만7천가구 공급 2024-12-30 18:10:25
설정하고, 창업 지원·복합 R&D(연구개발) 단지와 기업지원 허브 등을 개발한다. 목감천 주변 녹지축을 촘촘히 이어 서울 올림픽공원 3배 규모의 공원도 만든다. 지구 내 주요 간선도로에는 덮개공원을 조성, 보행 친화적 도시환경을 가꾼다. 광명시흥 지구는 내년 토지보상 공고, 오는 2027년 택지 착공 후 2029년 첫...
광명시흥에 6.7만가구…2029년 첫 분양 2024-12-30 17:25:41
중심으로 특별계획구역을 설정해 고밀·복합 개발할 예정이다. 유치원 6곳을 비롯해 초등학교 14곳, 중학교 8곳, 고등학교 6곳, 특수학교 2곳 등 다수의 교육시설을 마련한다. 지구 내 목감천이 흐르고, 주요 간선도로에 덮개공원을 조성할 예정이어서 주거 환경도 쾌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원·녹지 면적(445만㎡)은...
'3기 신도시' 광명시흥 지구계획 승인…6만7천가구 공급 2024-12-30 11:00:13
연구개발(R&D) 단지, 기업 지원 허브, 복합 상업 공간 등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자족 용지로는 기존 판교 테크노밸리의 3배에 달하는 약 135만㎡ 규모 면적이 배정됐다. 가산·구로 디지털단지와 여의도 업무지구가 가까운 특성을 고려해 지구 북측에는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지식 산업 연계용 자족 용지를 배정했다....
'베트남판 송도' 짓는 대우건설…신도시 수출하며 패러다임 바꾼다 2024-12-29 18:13:49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스타레이크시티 개발 성공을 바탕으로 하노이에서 110㎞ 떨어진 타이빈성에도 끼엔장 신도시를 건설하고 있다. 96만3700㎡ 규모로 주거, 상업, 문화, 교육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K신도시’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워터프런트 빌라에 쇼핑몰까지대우건설이 베트남에 공급하는 두 번째 K신도시...
[랜드마크 대 랜드마크] 도심 속 보행녹지, 뉴욕 하이라인 대 서울로 7017 2024-12-29 16:45:28
계획이 수립되면서 폐쇄된 철도를 보행 녹지 공간으로 개발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당시로서는 세계적으로 사례가 없어 미친 짓으로 여겨지며 돈만 낭비할 것이라는 비난을 받았지만 민간인과 지방자치단체, 전문가 단체와 건축가 등이 하나로 똘똘 뭉쳐 추진해 결실을 봤다. 도심 속 마법 같은 공간으로 재탄생하이라인...
이지스운용, 힐튼 부지 개발 시동…통합 사업명 '이오타' 2024-12-26 14:53:09
재개발 사업이다. 두 지역의 개발이 2030년경 마무리되면 연면적 약 46만㎡(13만9150평)에 달하는 복합 공간이 서울역 앞에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 여의도 IFC(약 50만㎡)에 버금가는 규모다. 두 프로젝트를 통합한 사업명은 '이오타'로 정해졌다. 그리스어로 '완결성'을 뜻한다. 두 사업이 완성되면 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