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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옆세권' 과천지구에 아파트 1만가구 짓는다 2024-08-13 18:00:57
달하는 녹지도 갖춘다. 교육시설로는 유치원 1개소와 초등학교 2개소, 중·고등학교 각 1개소를 배치한다. 경기 판교 테크노밸리와 비슷한 수준인 28만㎡ 규모의 자족용지를 공급한다. 역세권 부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바이오·의료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할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과천지구가...
도쿄의 심장 마루노우치…120년간 日 중심지 유지한 비결 2024-08-13 08:02:01
1~6층에 있는 상점가에서 쇼핑을 한 뒤 건물 사이에 있는 녹지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됐다. 그 덕에 많은 오피스 공급에도 공실률은 2.1%를 유지하고 있다. 미쓰비시 지쇼 관계자는 “일본의 기업은 모두 이 곳에 본사를 두고 싶어하기 때문에 한 번 나가면 되돌아오기 어렵다”고 말했다.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자...
경기 화성시, 경부고속도로 동탄 구간 지하화로 '새로운 발전 전환점 맞아' 2024-08-12 14:38:56
화성’의 전시 온실이 들어서는 여울공원과 녹지 축이 연결되고 확장될 예정이다. 동탄역을 품은 차별화된 랜드마크 공원 조성으로 대중교통 중심 도시 구현과 주변 지구 활성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부 공원은 연장 1.2km, 폭원 92~105m 규모의 선형공원으로, 광역환승센터가 위치하는 동탄역 광장을 중심으로...
[일문일답] 박상우 국토장관 "매년 수도권 5만∼6만가구 착공…추격매수 말라" 2024-08-11 08:00:09
그린벨트가 훌륭한 녹지로 남아있다고 생각하는데, '비닐하우스 벨트'가 된 곳들도 상당하다. 훼손된 상태로 놔두는 것보다는 잘 관리해 제대로 쓰는 것이 오히려 나을 수 있다. -- 수도권 대규모 주택공급이 이뤄지면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가 더 심화할 수 있는 것 아닌가. ▲ 이는 오랜 논란거리다. 서울에...
[8·8 주택대책] '촉진법' 만들어 정비사업 속도전…용적률 더 푼다 2024-08-08 15:00:14
녹지(가구당 3㎡) 의무 확보 대상 사업지는 부지면적 5만㎡에서 10만㎡로 완화한다. 서울시와 함께 용적률 인센티브로 의무 공급해야 하는 임대주택 비율도 완화한다. 현재 서울시 3종 일반주거지역은 250%인 용적률을 최대 300%까지 높일 수 있는데, 이렇게 늘어난 용적률 50%포인트의 절반을 임대주택으로 내놔야 한다....
SK하이닉스 앞 직주근접아파트…이천 부발역 에피트, 8일 견본주택 오픈 2024-08-07 16:37:56
있고, 인근 어린이공원과 연계한 녹지공간도 확대될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고 공원을 품고 있는 대지형태로 입주민들에게 넓은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세대당 1.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키즈스테이션, 테마놀이터, 옥상정원도 꾸민다 단지내 설계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전기...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9일 견본주택 열어 2024-08-07 14:03:24
휴게 정원, 테마숲, 어린이놀이터, 펫그라운드 등 녹지가 어우러진 다양한 공간을 마련한다.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을 각각 진행한다. 청약 당첨자는 같은 달 21일 발표한다.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당첨자 계약을 한다. 광주는 비규제지역이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철도 유휴부지, 황토길·녹지공간·체육공원 등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재탄생 2024-08-07 11:27:05
철도 유휴부지가 녹지공간이나 공원 등으로 개발돼 지역민의 휴식처 역할을 할 전망이다. 국가철도공단은 6개 지방자치단체의 제안이 '2024년 상반기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을 국가 소유의 철도 유휴부지를 주민 친화적 공간 조성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철도 유휴부지, 주민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2024-08-07 10:32:17
등 6곳이다. 또 선정된 6개 지자체는 오는 2027년까지 총 16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향후 철도 유휴부지를 맨발 황토길, 녹지공간, 체육공원, 테니스장으로 탈바꿈시키며, 국토교통부와 공단은 유휴부지 8만3,649㎡를 지자체에 최대 20년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국토교통부와 공단은 주민 편의 증진과 더불어 관광자원...
철도 유휴부지,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재탄생 2024-08-07 10:13:30
맨발 황톳길, 녹지공간, 체육공원, 테니스장 등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철도공단은 유휴부지 8만3649㎡를 지자체에 최대 20년까지 무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하반기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 제안 공모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 교통 수송의 역할을 다한 철도 부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