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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이 항성서 이탈하면…" 홍준표, 또 한동훈 저격 2024-04-27 12:00:42
한국 정치는 변검의 무대"라고 언급했다. 정치 본 무대를 떠난 이들이 언젠가 돌아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최근 홍 시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셀카나 찍으며 대권 놀이를 했다', '주군에게 대들다가 폐세자가 됐다', '문재인 사냥개' 등 한 전 위원장에 대한...
"文 앞잡이, 철부지 초년생"…한동훈 때리는 홍준표의 속내 [정치 인사이드] 2024-04-20 17:00:01
페이스북에서 연일 한 전 위원장을 노골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이번 총선 참패 원인은 한 전 위원장의 역량 미달 때문이라는 것이다. "한동훈이 대권 놀이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하고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 "전략도 메시지도 없는 철부지 정치 초년생, 총 한 번 쏴본 적 없는 병사", "다시는 우리 당에 얼씬거리지...
與 안팎선 여전히 '한동훈 공방' 2024-04-16 18:40:31
뒤인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전 위원장을 비판하는 글을 연이어 올렸다. 그는 “(황교안 전 대표보다) 더 깜도 안 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대권놀이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하고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고 적었다. 또 “문재인 믿고 그 사냥개가 돼 우리를 그렇게 모질게 짓밟던 사람” “내가 ...
"한동훈 힘내라" 화환 쇄도…지지자들 "책임론 어이없어" 2024-04-16 14:46:00
홀로 대권 놀이나 한 것", "깜냥도 안 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정치 아이돌로 착각해 탄핵의 강을 건너 살아난 이 당을 말아먹었다" 등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홍 시장이 연일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는 이번 총선의 패인으로 윤석열 대통령 등 정부를 지목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선거는 당이 치렀는데...
홍준표 "한동훈, 다신 우리 당 얼씬거리지 마라" 썼다가 삭제 2024-04-16 07:21:05
안 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대권 놀이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하고 셀카만 찍다가 천신만고 끝에 탄핵의 강을 건너 살아난 이 당을 말아먹었다"고 했다. 지난 13일에는 "이번 선거는 자기 선거를 한 번도 치러본 일이 없는 사람들이 주도해 그 막중한 총선을 치른 것이다. 전략도, 메시지도 없는 오로지 철부지 정치 초년생...
"특검 준비나 해라"…홍준표, 연일 한동훈 향해 맹공 2024-04-16 06:03:52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압승한 야당이 그냥 두겠냐, 뿌린 대로 거두는 거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작년 12월에 (내가) 한동훈은 안 된다고 이미 말했는데 들어오는 거 보고 황교안처럼 선거 말아먹고 퇴출될 것으로 봤다"고 덧붙였다. 이어 "또다시 윤석열 기적은 일어나지 않을 거고 선거에 지면 같이...
홍준표, 한동훈 겨냥 "특검 준비나 해라" 2024-04-15 22:40:31
홍 시장은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압승한 야당이 그냥 두겠냐, 뿌린 대로 거두는 거다"며 "조용히 본인에게 다가올 특검에나 대처할 준비나 해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작년 12월에 (내가) 한동훈은 안 된다고 이미 말했는데 들어오는 거 보고 황교안처럼 선거 말아먹고 퇴출될 것으로 봤다"며 "또다시 윤석열 기적은...
'그만 질척거리고 나가라'…김경율 "진작 그만뒀는데" 2024-04-15 09:16:37
앞서 홍 시장은 총선 이틀 뒤인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천신만고 끝에 탄핵의 강을 건너 살아난 야당에 깜도 안 되는 황교안이 들어와 대표 놀이 하다가 말아 먹었고, 더 깜도 안 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대권 놀이 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하고 ‘셀카’만 찍다가 말아 먹었다"며 한 전 위원장을 비난했다. 김 ...
홍준표 "與 108석,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것" 2024-04-13 15:13:31
페이스북 글에서 "탄핵 대선서 살린 당을 한동훈이 대권놀이 하면서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당 안에서 인물을 키울 생각은 하지 않고 당 밖에서 셀럽을 찾아 자신들을 위탁하는 비겁함으로 이 당은 명줄을 이어간다"며 "우리가 야심차게 키운 이준석이도 성상납이란 어처구니없는 누명을...
홍준표 "108석 줬다는 건 국민이 명줄만 붙여 놓은 것" 2024-04-13 09:31:30
하지 말자. 다 우리 탓이다. 불난 집에 콩이나 줍는 짓은 하지 말고 하나 되어 다시 일어서자"고 적었다. 홍 시장은 "자립·자강의 길로 가자.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뜬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 12일 페이스북 글에서는 "탄핵 대선에서 살린 당을 한동훈이 대권놀이 하면서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