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마트, 'K-퓨처푸드 52' 보고서 발간…"지속 가능 식문화 확립" 2024-11-04 14:36:18
있는 식재료 목록으로 구성했다. 식재료는 농업 생물다양성 증진, 환경 영향, 한국인의 식문화 수용성, 높은 영양밀도 등 과학적 데이터 기반으로 52개를 선정했다. 주로 영양소가 풍부하면서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적고 소비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줄일 수 있는 식물성 재료들이다. 대표적으로 곡류의 옥수수와...
NH농협은행, 농촌 아동·지역사회 금융교육…삶의 질 개선에 기여 2024-11-04 06:00:48
기탁했다.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농촌과 농업인, 농촌 출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초록사다리’라는 이름으로 브랜딩해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병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초록사다리×우주공간프로젝트’를 통해 농촌 지역의 아이들이 마음껏...
세계은행 "기후변화 고위험 인구 12억명…최빈국이 가장 심각" 2024-11-01 11:34:30
트로센버그 이사는 "세계은행이 식량과 농업, 물, 생태계, 생물다양성, 사회안전망, 빈곤퇴치 등에 대한 노력을 배가해 기후 충격에 더 잘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발생한 스페인 홍수를 통해 드러난 기후 변화의 경고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스페인 남동부에서는 29일 내린...
러 물가상승에 '버터값이 금값'…"버터 도둑도 기승" 2024-10-31 21:04:56
대책 마련에 나섰다. 드미트리 파트루셰프 농업·생태 부총리는 지난 23일 버터 가격 안정을 지시하고 유제품 관련 업체 대표자들을 만나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타스 통신은 러시아 정부가 이란, 인도, 튀르키예에서 버터를 수입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농업부 내부에서는 6개월간 수입 버터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 방...
머스크 "트럼프 승리하면 긴축·경제적 고통·증시 폭락"언급 2024-10-30 20:44:45
2는 사회 보장, 메디케이드를 제외한 의료 보험, 부채 이자, 국방 및 재향 군인에게 사용된다. 머스크의 잔혹한 예산 삭감 구상이 적용될 경우 트럼프 지지자들을 대다수 포함해 저소득층 미국인 상당수는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머스크가 ‘다른 모든 것’이라고 지칭한 연방 지출 예산은 올해 2조 3,500억 달러에...
경북 1세대 귀촌 청년 기업가들, 지역 명소 만들어 미래 연다 2024-10-29 15:24:43
활동, 사회적 편익, 사회통합 정책 등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향한 전환의 핵심 주체로서 역할을 확장해가고 있다. 제3의 장소라는 측면에서 경북지역 1세대 창업가들의 성과는 새로운 청년정책, 인구정책, 지방활성화 대책을 추진하는 데 좋은 사례다. 지방 소멸을 극복하고 새로운 지방시대를 추진하는 경상북도와 22개...
첨단농업과 모자·만화 상주시, 청년 창의도시로 변신한다 2024-10-29 15:10:27
미래 농업 인재들이 첨단농업의 허브를 가꾸고 있다. 청년 창업가들이 만든 이색공간도 상주의 미래를 이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상주시 함창읍에서 버려진 시멘트공장을 연간 18만명이 찾는 상주의 명소로 바꾼 이민주 명주정원 대표와 2019년 부산에서 귀농해 연간 15t의 표고버섯과 표고칼국수를 개발해 지난 4월...
농협금융 미래성장부문,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2024-10-29 11:31:44
농사 준비를 위한 영농폐자재 수거 등 농지정비에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정래 부사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통계청, 아시아·중남미 넘어 아프리카까지 'K통계' 전파한다 2024-10-28 15:52:55
대전에 위치한 통계교육원에서 농업통계 실무과정 연수를 받았다. 잔지바르는 아프리카 동남부에 위치한 섬 지역이다. 이들이 머나먼 아프리카 땅에서 20시간이 넘는 비행을 거쳐 한국까지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한국 통계청이 주관한 ‘탄자니아 잔지바르 통계역량 강화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열악한 경제...
[사설] 외국인 주민, 대구시민보다 많은데…준비 안 된 다문화 사회 2024-10-25 17:43:47
사회 통합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 그럼에도 체계적인 이민정책 수립부터 갈등 관리까지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이민청 설립 법안이 국회에서 잠만 자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국민 포용성을 높이는 일도 시급하다. 여성가족부의 2021년 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다문화 수용성 지수는 100점 만점에 52.27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