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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이화영 뇌물공여·대북송금' 김성태에 징역 3년6월 구형 2024-05-14 14:16:55
검찰, '이화영 뇌물공여·대북송금' 김성태에 징역 3년6월 구형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1억원대 뇌물받은 국방과학연구소 전 연구원의 항소 '기각' 2024-04-29 15:50:08
1월 A씨에게 징역 9년과 벌금 2억원을 선고했다. 뇌물로 받은 1억3300여만원의 추징도 명령했다.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행소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기각했다. 한편 A씨에게 뇌물을 준 B씨는 뇌물공여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1001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공수처, '7억원대 뇌물' 현직 경찰 고위간부 기소 2024-04-16 13:27:58
A씨를 뇌물공여 혐의로, 김 경무관의 자금 세탁에 관여한 오빠와 지인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및 특가법상 뇌물 방조 혐의로 함께 불구속기소했다. 공수처는 "김 경무관과 A씨 사이에 불법적인 장례사업 및 사업·수사상 편의 제공에 관한 알선 합의가 있었음이 입증됐다"며 "관련 법리를 적용해 알선 명목의 뇌물로...
'GDP 3% 수준'…베트남 초대형 금융범죄 주범에 사형 선고 2024-04-12 10:45:51
대해 횡령·뇌물 공여·은행 규정 위반 등 유죄를 인정, 사형을 선고했다. 앞서 란 회장은 측근과 공모해 2012∼2022년까지 11년간 사이공상업은행(SCB)에서 304조동(약 16조7000억원)의 막대한 금액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사형이 구형됐다. 이런 범행 금액은 2022년 기준 베트남 GDP의 3%를 넘는 규모다. 재판부는 란...
'GDP 3% 횡령' 베트남 부동산 개발업체 회장 사형 선고 2024-04-11 20:33:21
미 란(68) 회장에 대해 횡령·뇌물 공여·은행 규정 위반 등 유죄를 인정, 사형을 선고했다. 앞서 란 회장은 측근과 공모해 2012∼2022년 사이공상업은행(SCB)에서 304조 동(약 16조7천억원)의 막대한 금액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사형이 구형됐다. 범행 금액은 2022년 기준 베트남 GDP의 3%를 넘는 규모다. 란 회장은...
'베트남 GDP 3% 규모 횡령' 초대형 금융범죄 주모자에 사형선고 2024-04-11 19:22:35
란(68) 회장에 대해 횡령·뇌물 공여·은행 규정 위반 등 유죄를 인정, 사형을 선고했다. 앞서 란 회장은 측근과 공모해 2012∼2022년 사이공상업은행(SCB)에서 304조 동(약 16조7천억원)의 막대한 금액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사형이 구형됐다. 이런 범행 금액은 2022년 기준 베트남 GDP의 3%를 넘는 규모다. 재판부는...
새 총장 맞은 콜롬비아 검찰, 우리베 前대통령 '증인매수' 기소 2024-04-10 05:21:13
뇌물공여 혐의로 우리베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검찰은 보도자료에서 "피고인과 그의 변호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모두 공평하게 법정에서 진술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이번 사건 수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됐음을 알린다"고 강조했다. 2002∼2010년 집권한 우파 우리베 전 대통령의 이번...
황재복 SPC 대표 구속기소…민노총 탈퇴 강요 혐의 2024-03-22 16:33:39
위반, 뇌물공여 혐의로 황 대표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황 대표는 2019년 7월~2022년 8월 SPC그룹 계열사인 PB파트너즈에서 민노총 조합원들에게 탈퇴를 종용하고 승진 인사에서 불이익을 주고, 사측에 친화적인 조합원 확보를 지원하고, 노조위원장이 사측 입장에 부합하는 인터뷰나 성명서 발표를 하게 하는...
3000억 투자금 꿀꺽…'포천 부동산 사기' 부부, 징역 25년·20년 확정 2024-03-19 18:31:20
대법원 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뇌물 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배우자 B씨도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이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전직 예비역 장성 C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부산 해운대구에서 유사수신업체를 운영하던 ...
검찰, 'LH·조달청 입찰 비리' 업체 대표·심사위원 구속 기소 2024-03-14 19:58:39
발주한 건설사업관리 용역 입찰 과정에서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감리업체 대표와 심사위원이 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용성진)는 감리업체 대표 김모씨를 뇌물공여 혐의로, 전직 대학교수 주모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씨는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