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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 줘도 기억 못하면 치매 의심…외출 꺼리면 우울증 위험 2024-02-07 15:58:40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뇌세포 손상이 비교적 적은 초기에는 건망증과 증상이 유사해 주변 사람들이 쉽게 지나치는 경향이 있다. 건망증이라면 단서만 주어지면 다시 기억해낼 수 있다. 반면 치매는 단서를 줘도 지난 일을 회상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인지저하 상태가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안심해선 안 된다....
1만원에 치매 조기발견 가능할까…세계 첫 예측 물질 개발 2024-02-06 18:53:46
뇌에 축적되면서 신경염증을 유발해 뇌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타아밀로이드가 뇌 속에 쌓여있는 것을 조기에 발견해 이를 제거하는 항체치료제를 투약하는 방안이 근본적 치료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문제는 증상이 없거나 뚜렷하지 않는 질병 초기단계에 뇌 속에 침착되고 있는 베타아밀로이드를 측정하기 ...
[이지 사이언스] 노화에 맞서는 인간…'항노화 치료제'는 언제쯤? 2024-02-03 08:00:04
베타 효소와 노화 단백질 수치를 감소시켜 뇌세포 노화와 신경 퇴행을 억제한다고 설명했다. 2018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고령(Old Age)에 질병 코드를 부여하며, 노화를 치료·예방이 가능한 질환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이는 항노화 의약품·노화 세포 제거 기술·세포 '리프로그래밍'(Reprogramming) 등 뿐만...
"뇌종양 진단 혈액 검사법 세계 최초 개발" 2024-01-29 09:45:57
대부분 신경 교세포에서 발생한다. 뇌세포에는 뇌에서 신호를 전달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신경세포와 신경세포를 지지하고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보조 세포인 신경 교세포가 있다. 이 혈액 검사법으로 대표적인 고등급 신경교종인 교모세포종, 성상세포종, 희소돌기 아교세포종을 포함, 광범위한...
'사랑 호르몬'의 비밀…치료 효과 입증 2024-01-25 06:28:13
시작 후 물리는 등 고통을 받으면 aVMHvl 바로 옆 뇌세포에서 분비된 옥시토신이 aVMHvl 세포의 옥시토신 수용체에 결합, 생쥐에게 위험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한 생쥐는 24시간 후 사회적 상호작용이 패배 전의 20% 수준으로 떨어졌다. 연구팀은 패한 생쥐는 싸울 때 느낀 통증 신호를 상대방 냄새와 연결해...
[사이테크+]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 괴롭힘·패배 기억 형성에도 관여 2024-01-25 05:00:01
시작 후 물리는 등 고통을 받으면 aVMHvl 바로 옆 뇌세포에서 분비된 옥시토신이 aVMHvl 세포의 옥시토신 수용체에 결합, 생쥐에게 위험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한 생쥐는 24시간 후 사회적 상호작용이 패배 전의 20% 수준으로 떨어졌다. 연구팀은 패한 생쥐는 싸울 때 느낀 통증 신호를 상대방 냄새와 연결해...
[사이테크+] 뇌세포가 '켜지고 꺼지는 것' 추적하는 기술 개발 2024-01-24 05:00:01
[사이테크+] 뇌세포가 '켜지고 꺼지는 것' 추적하는 기술 개발 美 연구팀 "뇌세포 정지·활동 확인할 수 있어…뇌 기능·질환 연구 활용"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미국 연구진이 뇌 신경세포(뉴런)의 활동이 언제 시작되고 정지하는지 추적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이 기술로 뇌의 정상적...
이창준 소장·김원영 교수, 아산의학상 수상 2024-01-23 18:29:24
뇌세포 절반 이상을 차지하지만 신경세포 보조 역할로만 알려진 비신경세포인 ‘별세포’의 역할을 밝혀 파킨슨병,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연구 패러다임을 바꿨다. 뇌의 주요한 신호전달물질이 비신경세포인 별세포에서 만들어져 분비된다는 것을 세계 처음으로 입증하면서 ‘뇌 과학은 신경과학’이라는 고정관념을...
아산의학상에 이찬준 IBS 연구소장, 김원영 아산병원 응급실장 2024-01-23 15:05:43
소장은 뇌세포 절반 이상을 차지하지만 신경세포 보조 역할로만 알려졌던 비신경세포인 '별세포'의 역할을 밝혀 파킨슨병,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연구 패러다임을 바꿨다. 뇌의 주요한 신호전달물질이 비신경세포인 별세포에서 만들어져 분비된다는 것을 세계 처음으로 입증하면서 ‘뇌 과학은 신경과학’이라는...
[사이테크+] 반복적 머리 충격으로 기억상실증 걸린 쥐 기억 되살렸다 2024-01-17 09:02:39
권투 선수처럼 머리에 충격을 받아 기억상실증에 걸린 생쥐의 뇌세포를 레이저로 자극해 기억을 되살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 DC 조지타운대와 아일랜드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 공동 연구팀은 17일 국제학술지 신경과학 저널(the Journal of Neuroscience)에서 머리에 가벼운 충격을 반복적으로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