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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줄 알았는데…믿었던 '간헐적 단식'의 반전 2024-03-20 01:16:10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사망 인덱스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했다. 건강한 사람은 물론, 이미 심장병이나 암을 앓고 있는 사람이 간헐적 단식을 하는 경우에도 사망률이 크게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심혈관 질환 환자 중 하루 8~10시간 내 식사를 마치는 사람도 12~16시간 식사를 하는 사람보다 심장 질환이나 뇌졸중으로...
'우울증' 여성, CVD 위험 남성의 두배 2024-03-13 08:25:07
교수팀은 13일 미국 심장학회 저널(JACC)에서 일본 의료데이터 센터(JMDC) 청구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된 412만여 명(남성 237만986명, 여성 175만4천734명)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CVD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우울증은 심근경색(MI), 협심증,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고 그...
"우울증으로 인한 심혈관 질환 위험, 여성이 남성보다 크다" 2024-03-13 07:34:45
교수팀은 13일 미국 심장학회 저널(JACC)에서 일본 의료데이터 센터(JMDC) 청구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된 412만여 명(남성 237만986명, 여성 175만4천734명)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CVD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우울증은 심근경색(MI), 협심증,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고 그...
"여성이 운동하면 효과 더 크다" 2024-02-21 09:30:46
로스앤젤레스 세다스-시나이 메디컬센터 슈미트 심장 연구소의 수전 청 여성 심혈관 건강실장 연구팀이 국립 보건통계센터(NCHS) 데이터베이스 중 성인 40만 여명(27∼61세)의 자료(1997~2019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20일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 여성은...
"운동 효과, 여성이 남성보다 크다" 2024-02-21 09:19:23
미국 로스앤젤레스 세다스-시나이 메디컬센터 슈미트 심장 연구소의 수전 청 여성 심혈관 건강실장 연구팀이 국립 보건통계센터(NCHS) 데이터베이스 중 성인 40만 여명(27∼61세)의 자료(1997~2019년)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20일 보도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여성은...
지엔티파마 "뇌졸중 치료제 임상 3상서 효능 확인" 2024-02-13 17:06:04
개발 중인 뇌졸중 치료제 '넬로넴다즈' 임상 3상에서 효능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권순억 교수가 지난 8일(현지 시각)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국제뇌졸중콘퍼런스(ISC 2024)를 통해 발표했다고 지엔티파마는 전했다. 이번 임상 3상은 중증 뇌졸중 발병 후...
"뇌경색 생존자, 신세대 항우울제 투여 출혈 위험 없어" 2024-02-06 08:57:34
뇌졸중 후 우울증을 겪는다. 이를 방치하면 뇌졸중 생존자의 생활의 질이 떨어지고 도움 없는 일상생활 복귀 같은 뇌졸중으로부터의 회복 가능성이 줄어들 수 있디. 이 연구 결과는 오는 7일 피닉스에서 개막되는 미국 뇌졸중 협회(ASA) 주최 국제 뇌졸중 학술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식물 단백질 풍부한 식단, 노년기 여성 건강 유지에 도움" 2024-01-18 09:27:13
노화 여부는 암, 제2형 당뇨병, 심근경색, 심부전, 뇌졸중, 신부전, 파킨슨병 등 11가지 만성질환과 기억력, 신체기능, 정신건강 등을 통해 평가했다. 그 결과 건강한 노화를 달성한 참가자는 모두 3천721명(7.6%)으로 조사됐다. 11가지 만성 질환이 없는 여성은 1만5천131명(31.0%), 기억력 문제를 호소하지 않은 사람은...
세계 지도자 점점 젊어지는데…대통령 나이도 미국 예외주의? 2024-01-10 14:49:40
문제다. 심장마비나 뇌졸중으로 거동이 힘들어지거나 치매, 알츠하이머 등의 질병으로 대통령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되면서 부통령 등에게 권한과 의무가 이양되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이코노미스트의 지적이다. 이 매체는 "뇌졸중과 심장마비 위험이 대체로 10년마다 갑절로 커진다는 점이 우려된다"면서 설령...
제이엘케이 "의료 AI, 미국 간다" 2024-01-09 18:00:35
1600개, 1200개의 병원·이미징 센터에 솔루션을 공급했다. 두 회사의 시장 점유율은 각각 5.6%, 4.2%다. 김 대표는 “미국 의료기관 3000여 곳에 뇌졸중 AI 솔루션을 보급해 점유율 10% 이상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그는 “제이엘케이의 ‘LBS-LVO’와 동일한 경쟁사 뇌졸중 AI 솔루션이 미국의 혁신 보험 수가(NTAP)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