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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스 뉴욕시장 "월가 황소상 앞 태극기, 美 한인 위상 상징" 2023-08-15 18:03:14
전 AAYC 대표(뉴욕 한인회 수석부회장)는 “한국이 78년 전 광복한 이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지만, 미국과의 동맹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양국 간의 우의를 강조했다. AAYC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황소상 앞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AAYC는 미국 경제인뿐 아니라 세계에서 수많은...
[월드&포토] 광복절 뉴욕 메츠 홈구장서 열린 '한국의밤' 2023-08-15 11:37:11
전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장은 "오늘 한국의 밤 행사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전 73주년을 기념하는 취지를 곁들여 열린 것으로 안다"며 "늙은 몸을 불러줘서 개인적으로 영광"이라고 소회를 말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오늘 행사가 열린 배경은 한미동맹을 기리는 의미도...
광복절에 태극기 게양한 뉴욕시장…"뉴욕은 미국의 서울" 2023-08-15 05:58:02
미국 독립군이 뉴욕에서 영국의 군대를 몰아낸 뒤 별이 13개 그려진 최초의 미국 국기를 게양한 곳이다. 브라이언 전 AAYC 대표는 "한국이 78년전 광복한 이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지만, 미국과의 동맹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양국간의 우의를 강조했다. AAYC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21세 청년, 뉴욕한인회 수석부회장 됐다 2023-07-25 18:31:50
21세 청년이 뉴욕한인회 수석부회장에 임명됐다. 뉴욕한인회 역사상 최연소 부회장이다. 24일(현지시간) 브라이언 전 수석부회장(사진)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임명을 계기로 한국인을 포함한 미국 내 아시아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힘을 쏟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민 2세인 전 수석부회장은...
"한국인 싫다" 美교사 응징했던 청년, 뉴욕 한인회 부회장 됐다 2023-07-25 12:32:52
제정시켰다. 뉴욕한인회에서 활동하면서 미국 내 아시아 관련 역사교육을 확산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뉴욕 한인회 측에서도 전 수석 부회장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젊은 세대가 이같은 활동을 통해 한인회 활동을 계승해나가길 바라는 차원에서 전 수석 부회장을 임명했다"고 말했다. 박신영...
해외 첫 '한복의 날' 주역 21세 청년, 뉴욕한인회 부회장 임명 2023-07-25 07:07:00
해외 첫 '한복의 날' 주역 21세 청년, 뉴욕한인회 부회장 임명 1960년 뉴욕한인회 창립 후 최연소…"아시안 교육 의무화 법안 추진 계획"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최초로 '한복의 날' 제정을 성사시킨 미국 한인 청소년 단체 대표가 뉴욕한인회 수석부회장에 임명됐다....
캐나다 참전용사 모시고 2박3일 보훈행사…"최고의 예우로 보답" 2023-06-28 06:16:46
전한다"고 말했다. 현지 호텔에서 열린 대사관 주최 위로연에는 참전용사와 가족, 참전국 대사, 캐나다 정부 주요 인사 등 240명이 참석했다. 캐나다 참전용사들을 위해 수십년간 봉사한 몽턴한인회 정원갑 회장과 카한협회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밴쿠버 시온 선교 어린이합창단이 '고향의 봄' 등 3곡을...
김광석 회장 "한인회가 韓 기업·인재 美진출 적극 돕겠다" 2023-06-16 18:26:41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뉴욕한인회의 조직 개편과 확대를 통해 토대를 단단히 할 것”이라며 “이민 2세대 등 젊은 세대의 참여를 늘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KCS에서 이민 2세대 교육을 담당했던 경험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기업 및 인재들과의 교류도 키워나갈 생각이다. 김...
"한인 사회, 건강한 세대 교체 필요…한국 인재 美 진출 적극 지원" 2023-06-16 10:06:19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최근 취임한 김광석 미국 뉴욕한인회장(사진)은 “세대 교체의 실패로, 일부 업종에선 타 민족에 주도권을 빼앗기는 일이 미국 사회에서 종종 일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11일(현지 시간) 치러진 38대 회장 선거에서 63.01%의 득표로 당선됐다. 경기도 안성 출신으로...
뉴욕한인회장에 김광석…"한인사회 위상 높일 것" 2023-06-12 18:45:43
김 후보와 뉴욕한인회 63년 역사상 최초의 이민 2세 출신 회장 후보인 강 후보의 세대 간 맞대결이란 점도 관심을 모았다. 강 후보는 뉴욕카운티 검사 출신 변호사다. 뉴욕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38대 뉴욕한인회가 7월 1일 이전에 출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한인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제37대 찰스 윤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