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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 美 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첫 입성 2024-11-06 10:20:15
미 정치권과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다. 뉴저지주는 지난 1972년 이후 민주당 후보가 줄곧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민주당 우세지역으로, 큰 이변이 없는 한 김 의원의 상원 진출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일찍부터 나왔다. 자신의 현 지역구인 뉴저지주 남부에서 자란 김 후보는 공립학교에서 초중등 교육을 마친 뒤...
앤디 김, 美뉴저지주에서 연방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종합) 2024-11-06 10:19:44
김, 美뉴저지주에서 연방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종합) 미 동부지역 전체에서 아시아계로 첫 연방 상원 진출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장을 던진 앤디 김(42·민주) 연방 하원의원이 5일(현지시간)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진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AP 통신이 이날...
[속보] AP "한국계 앤디 김, 美 상원의원 당선" 2024-11-06 10:07:20
민주당 소속으로 뉴저지주에서 3선 연방 하원을 지냈으며 연방 상원의원 자리까지 꿰차게 됐다. 미 동부지역 전체를 통틀어서도 아시아계로는 처음으로 연방 상원에 진출하게 된다. 그는 지난해 9월 뉴저지 출신인 현역 상원의원인 밥 메넨데스 의원이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자 다음 날 전격적으로 상원의원...
[美대선] 한국계 첫 상원의원 앤디 김…'아메리칸 드림' 상징된 이민2세 2024-11-06 10:06:08
이민 2세다. 민주당 소속으로 젊은 나이에 뉴저지주에서 3선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그는 이번 선거 과정에서 특유의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며 기득권을 혁파하는 모습을 보여줘 미 정치권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마침내 연방 상원의원 자리까지 꿰차게 됐다. 자신의 현 지역구인 뉴저지주 남부에서 자란 김...
'초박빙' 美 상·하원 선거…주목해야 할 '경합주' 어디? [이슈+] 2024-11-05 11:25:41
외에도 민주당은 네브래스카주, 아이오와주, 뉴저지주, 애리조나주를 목표로 삼고 있다. 지난 3일 발표된 디모인레지스터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아이오와주 민주당 후보들은 현직 공화당 하원의원인 마리아넷 밀러믹스와 잭 넌을 각각 16%포인트, 7%포인트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이오와주의 낙태 제한 이후 ...
[美대선 D-1] 1·2·47·270·538·1억5천만…숫자로 보는 미 대선 2024-11-04 06:00:17
이번 선거에선 3선 연방 하원의원인 앤디 김(민주)이 뉴저지주에서 연방 상원의원으로 출마한 가운데 당선이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돼, 첫 한인 연방 상원의원 탄생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연방 하원 선거에서는 2022년 나란히 재선에 성공한 '한국계 여성 의원 3인방' 영 김(공화), 미셸 박 스틸(공화),...
[美대선 D-7] ⑤공화당, 상원 다수당 되나…한국계 첫 상원의원 탄생도 기대돼 2024-10-27 06:03:05
지난 6월 뉴저지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 후보 자리를 거머쥐었다. 민주당 소속 현역 상원의원이었던 밥 메넨데스 전 의원이 뇌물죄로 기소되면서 생긴 출마 기회였다. 뉴저지주는 지난 1972년 이후 민주당 후보가 줄곧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민주당 우세지역으로, 민주당 후보인 김...
"일은 고되고, 정치폭력 우려까지"…美대선 투표소 구인난 2024-10-21 11:49:04
인력난에 시달리는 일부 지역 선거 당국은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뉴저지주 버겐 카운티 선거 당국은 법 개정을 통해 선거 종사자의 연령 하한 기준을 16세로 낮추고, 고등학생 350명을 대선 당일 투표소에서 근무하도록 조치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터뷰] 데이비드김 美민주 하원의원후보 "트럼프 집권시 무소불위 우려" 2024-10-20 07:01:02
뉴저지주 연방 상원의원 후보)이 상원에 입성하고, 내가 하원의원이 돼서 미국의 대한반도 정책이 바르게 가도록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김 후보와의 일문일답. --이번 대선이 왜 중요한가 ▲많은 미국인들이 지금 경제적으로 힘들어한다. 다음 대통령이 그것을 알고 그에 대한 어젠다를 만들고,...
'北인공기 넥타이' 터무니없는 공격에 앤디김 "외국인혐오" 반박 2024-10-17 13:02:16
"뉴저지주 공화당의 밥 허긴 의장과 경쟁자인 공화당 소속 커티스 바쇼 후보 등 공화당 지도부가 이런 외국인 혐오를 비난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공화당 소속 정치평론가이자 뉴저지주 공화당 대의원인 마이크 크리스피는 전날 NJ스포트라이트뉴스 주최로 열린 앤디 김과 바쇼의 토론회에서 앤디 김 후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