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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넘게 취업 못하고 집에서 시간 보낸 청년 9.6만명…36% 증가 2021-09-14 06:05:01
넘게 취업하지 못한 상태로 집에서 시간을 보낸 '니트족(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무직자)' 청년이 올해 1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연합뉴스의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15~29세) 부가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으로 3년 이상 장기 미취업 상태인 청년은 27만8천명이었다....
'고용률+실업률=100%' 등식이 성립하지 않는 이유는 2021-05-10 09:01:09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는 지난해 국내 니트족이 43만6000명으로, 전년보다 24.2%(8만5000명) 증가했다고 추산하고 있습니다. 마찰적 실업은 경기가 좋을 때도 발생실업을 종류별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경기적 실업’은 경기 변동에 따라 나타나는 실업입니다. 경기 호황기에는 일자리가 늘어나 실업이 줄지만 경기...
[테샛 공부합시다] 세원고 이승현 학생 고교 1위, 단국대 강지선 씨 대학 1위 2021-04-19 09:01:18
뜻하는 니트족은 비경제활동인구에 해당한다. 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구직단념자인 니트족이 늘어날수록 실업률은 수치상으로 낮아지게 되고 경제활동참가율도 감소하게 된다. 다만 생산가능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하는 고용률엔 변화가 없다. 정영동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원...
`그냥 쉬었음` 청년 니트족 43만여명…1년새 24% 급증 2021-03-21 20:38:06
치솟았다.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니트족도 크게 늘었다. 전문대졸 이상 니트족은 2016년 17만2천명에서 지난해 27만5천명으로 4년간 10만3천명 증가했다. 고졸 이하 니트족도 같은 기간 9만명에서 16만1천명으로 불었지만 증가폭(7만1천명)은 전문대졸 이상 집단보다 상대적으로 작았다. 이에 따라 전체 니트족에서...
현대硏 "코로나로 그냥 쉬는 청년층 '니트족' 급증" 2021-03-21 11:00:08
연구원은 "니트족의 증가와 장기화는 니트족 자신의 생애소득 감소, 후생 수준 악화와 같은 개인 문제뿐 아니라 부모세대의 부담 가중, 각종 사회적 비용 유발, 노동투입량 감소에 따른 잠재성장률 하락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교육과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니트족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shk999@yna.co.kr...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맛보기] 경제 현상 2021-01-25 09:00:30
니트족 ③ 프리터족 ④ 오렌지족 ⑤ 파이어족 [해설] 파이어(FIRE)는 ‘재무적으로 독립해 일찍 은퇴한다(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는 의미다. 이들은 일반적인 은퇴 연령인 50~60대가 아니라 30대 말이나 늦어도 40대 초반까지는 조기 은퇴하겠다는 목표로, 회사 생활을 하는 20대부터 소비를 줄이고 수입의...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저축 성향 2021-01-12 17:30:58
(2) 니트족 (3) 프리터족 (4) 오렌지족 (5) 파이어족 [해설] 파이어(FIRE)는 ‘재무적으로 독립해 일찍 은퇴한다(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는 의미다. 이들은 일반적인 은퇴 연령인 50~60대가 아니라 30대 말이나 늦어도 40대 초반까지는 조기 은퇴하겠다는 목표로, 회사 생활을 하는 20대부터 소비를 줄이고...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구하기①] ‘물류센터 알바’ 대학생기자가 직접 경험해봤다 2020-06-09 13:06:00
30대 니트족, 기타리스트, 40대 학부모, 은퇴한 운전기사, 은퇴한 한문 교사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다. 뮤지컬 배우 지망생인 고하나 씨는 “자취하는데 생활비가 부족해서 돈 벌러 왔다”며 “코로나 때문에 요새 알바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졌다”고 하소연했다. 고 씨는 “친언니 소개로 왔는데, 해보니까 언니가 왜...
OECD 국가 14% 줄어들 때 10년간 韓 청년 실업자 28% 늘었다 2019-12-09 17:25:08
꼽았다.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비율이 OECD 평균의 절반 수준인 데다 니트족(취업하지 않고 직업훈련도 받지 않는 청년층)이 많은 점도 이유로 지목했다. 추광호 한경연 일자리전략실장은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
"韓 청년실업률, 10년새 OECD 11위→22위" 2019-12-09 11:00:00
OECD 1/4), 고학력 청년 니트족 비중이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추광호 한경연 일자리전략실장은 "10년 전 OECD 평균보다 훨씬 낮았던 실업률이 청년인구가 감소하는 중에도 OECD 평균보다 높아졌다"면서 "고등교육의 질적 수준 제고, 직업 진로지도 강화, 고용정보/직업훈련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미스매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