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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7-09-26 15:00:03
한가위 1주일 앞으로 성큼…황금빛 다랑논 09/26 13:48 서울 최병길 한가위 앞둔 황금빛 다랑논 09/26 13:50 서울 유형재 생사의 기로 09/26 13:51 서울 사진부 이인호 산업부 차관, 사회복지시설 방문 09/26 13:51 서울 사진부 한일경제협회 일본대표단과 면담하는 김동연 부총리 09/26 13:51 서울 사진부...
[길따라 멋따라] '도심에서 누리는 자연'…군포 초막골생태공원 2017-09-23 07:00:07
부근에는 3단으로 다랑논을 만들었다. 올봄에 모내기해 심은 벼가 제법 어른 허리춤까지 자라 곧 수확을 앞두고 있다.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개구리와 우렁이 등이 서식한다. 신청하면 다랑논 벼 베기도 체험할 수 있다. 다랑논 반대편 동쪽으로는 1만㎡ 규모의 느티나무야영장이 있다. 이곳에는 12단의 지형적인...
[길따라 멋따라] '현대인의 안식처' 예산 대흥 슬로시티를 걷다 2017-08-26 07:00:06
따라 봉수산 중턱까지 다다르는 코스로, 정겨운 다랑논과 울창한 숲길, 다양한 역사자원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의좋은 형제' 이야기도 이곳에서 유래했다. 형제가 밤새 상대 창고로 볏단을 나르다 우연히 만난 이야기다. 동헌 앞에는 이성만 형제효제비와 의좋은 형제 동상이 있다....
[休테크] 때 묻지 않은 자연에서 생태관광 …마음을 힐링하자 2017-07-13 17:07:11
농촌과 어촌의 성격을 함께 지니고 있어 여름이면 다랑논에 펼쳐진 초록빛 벼의 경치를 감상할 수도 있다. 카약, 바다 래프팅은 물때에 따라 운영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미리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1만5000원부터. 두모마을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신전숲은 3만3000㎡ 규모의 상수리나무 숲이 바닷바람을 막아...
관정에 목매는 농민들…농촌마다 물찾기 전쟁 2017-06-14 11:30:41
논에다 밭작물 심는 농민…관정 파도 물 안나오는 경우 많아 경기도, 15개 시·군에 가뭄극복예산 40억 긴급 투입 (여주=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에서 고구마와 논농사를 병행하는 농민 이수재(76)씨는 13일 다랑논 두 곳에 고구마와 참깨를 심었다. 당연히 모내기를 해야 했지만 물을 구하지...
가뭄에 숨만 헐떡거리는 고구마…타들어 가는 농심 2017-06-05 16:00:02
다랑논 2천300평(7천600㎡)에서 모내기를 하지 못한 것이 더 큰 걱정이라고 했다. 예전에는 관정에서 나온 물로 논에 물을 충분히 다 댔지만, 올해는 관정에서 '소 오줌 누듯이 나오는 물' 때문에 논이 밭처럼 바짝 말랐다고 한다. 그는 농민들이 가뭄에 심한 피해를 보고 있는데도 시에서는 아무것도 해주는 것이...
[여행의 향기] 지구상 마지막 샹그릴라 Kingdom of Bhutan 2017-05-14 15:49:04
한다. 산자락 아래로 계단처럼 이어지는 다랑논을 볼 수 있었고, 물가에서 빨래하는 여인들과 미소를 나눌 수 있었다. 지역 경계 지점의 검문소도 거치고, 세계 최고 고지대에 있는 휴게소도 지났다. 좁고 가파른 산길에서 차 바퀴가 미끄러지는 아찔한 순간도 몇 번이나 겪었다.마침내 도착한 곳은 푸나카의 상징인 푸나카...
[여행의 향기] 시원한 바람·해안의 비경과 함께…5월 '환상의 드라이브' 2017-05-01 18:35:39
봄이 더 아름답다. 다랑논에서 마늘이 쑥쑥 자라고 노란 유채꽃이 흐드러지며, 작은 어촌은 쪽빛 바다를 품고 빛난다. 남해는 1973년 남해대교가 준공돼 하동과 연결되고, 2003년 창선·삼천포대교로 사천과 이어지면서 드라이브 명소로 주목받는다. 나비처럼 생긴 남해는 양 날개 위쪽으로 하동과 사천이 이어진다....
지구 반바퀴 도는 다랑논의 기적…산을 논으로 바꾼 언덕의 사람들 2015-07-20 07:01:09
깎아 만든 다랑논이 있는 바나웨에는 인간의 손으로 자연과 투쟁한 경이로운 현장이 펼쳐진다. 끝없이 이어지며 물결치는 다랑논의 풍경 앞에서 방문객들은 연신 탄성을 터트릴 수밖에 없다.해발 2000m 산비탈 깎아 만든 논수도 마닐라가 있는 루손 섬은 필리핀 인구의 절반이 살고 있는 곳이다. 마닐라에서 북쪽으로 약...
아시아의 피라미드 앞에서 고개 숙입니다…세계 7대 불가사의 보로부드르 사원 2014-05-12 07:00:31
‘트갈랄랑’, 우리말로 다랑논이라 불리는 계단식 논이 마치 그림엽서처럼 펼쳐져 있다. 열대 야자수와 논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트갈랄랑은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치열한 삶의 터전이지만 관광객들에게는 위한 관광지이다. 논 주변에는 수많은 노천식 카페가 늘어서 있고, 관광객들은 인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