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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일본 자민당 재집권 후 이시바 총리 취임까지 2024-10-01 15:43:03
포함한 통산 재임일 2천887일로 가쓰라 다로(桂太郞) 전 총리를 제치고 역대 최장수 총리 기록 ▲ 2020년 8월 24일 = 2차 집권기 재임일만으로 전후 최장수 총리 기록 ▲ 2020년 8월 28일 = 아베, 궤양성 대장염 재발을 이유로 총리 사의 표명 ▲ 2020년 9월 14일 = 자민당 제26대 총재로 스가 요시히데 선출 ▲ 2020년 9월...
이시바 정부, 스가·모리야마·기시다 삼두체제…주도권 당 이동 2024-10-01 13:25:31
중진이자 주요 파벌 수장이었던 아소 다로 전 총리, 모테기 도시미쓰 의원이 모여 중요한 사안을 결정했다. 이시바 정부에서는 이날 물러나는 기시다 총리는 물론 총리 출신 스가 요시히데 자민당 부총재, 모리야마 히로시 당 간사장이 새로운 핵심 인물로 부상했다는 것이 현지 언론의 대체적 분석이다. 이번 선거에서...
日이시바, 각료인사 측근·지지파 기용…아베파는 제외 '불씨'(종합) 2024-09-30 18:37:23
다로 자민당 부총재를 당 '최고 고문'으로 기용하기로 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이 신문은 "당내 기반이 약한 이시바 총재가 인사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은 과거 정권 이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짚었다. 이어 다카이치 경제안보담당상과 고바야시 전 경제안보담당상 고사로 당내 분열이 노출됐다는 점을...
日 차기 총리 이시바 "국회 해산 후 10월 27일 총선 실시"(종합) 2024-09-30 16:16:32
유일하게 남은 파벌인 '아소파'를 이끄는 아소 다로 전 총리를 각각 임명했다. 자민당 주요 간부인 당 4역(役) 중 선거 얼굴인 선거대책위원장에는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을 기용했다. '40대 기수'인 고이즈미 전 환경상은 이번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재와 함께 양강 구도를 형성했으나, 극우 성향...
日이시바, 각료인사 측근·지지파 기용…아베파는 제외 '불씨' 2024-09-30 11:31:26
다로 자민당 부총재를 당 '최고 고문'으로 기용하기로 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이 신문은 "당내 기반이 약한 이시바 총재가 인사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은 과거 정권 이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짚었다. 이어 다카이치 경제안보담당상과 고바야시 전 경제안보담당상 고사로 당내 분열이 노출됐다는 점을...
日언론 "日차기총리 이시바, 국회 해산 후 10월 27일 총선 결정" 2024-09-30 10:04:05
남은 파벌인 '아소파'를 이끄는 아소 다로 전 총리를 각각 임명한다. 총재를 대신해 자민당 운영을 담당하는 주요 간부인 당 4역(役)도 내정됐다. 선거 얼굴인 선거대책위원장에는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을 임명할 예정이다. '40대 기수'인 고이즈미 전 환경상은 이번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재와...
이시바 역전극, 킹메이커 기시다·스가…파벌 영향력 여전 2024-09-27 22:42:41
기시다파 등 5개 파벌이 해산을 결정했으며 아소 다로 부총재가 이끄는 아소파 한 개만 존속했다. 하지만 '공식' 발언과 달리 선거 결선 투표에서는 전·현 파벌의 표 몰아주기가 영향을 주면서 이시바 총재가 극적으로 역전승을 했다고 일본 언론은 분석했다. 1차 투표에서 이시바 총재는 154표를 얻어 다카이치...
이시바 역전극, 킹메이커는 기시다·스가였다…파벌 영향력 여전(종합) 2024-09-27 22:25:54
다로 부총재가 이끄는 아소파 한 개만 존속한 상황이다. 하지만 '공식' 발언과 달리 선거 결선 투표에서는 전·현 파벌의 표 몰아주기가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이시바 총재가 극적으로 역전승을 했다고 일본 언론은 분석했다. 1차 투표에서 이시바 총재는 154표를 얻어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담당상(181표)에...
비주류 이시바 승리는 극우 다카이치 덕?…파벌 영향력 기대기도 2024-09-27 18:18:24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 등 원로 인사들과 만난 것도 마이너스가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요미우리는 다카이치 경제안보담당상과 고이즈미 전 환경상이 '쇄신'을 강조할수록 오히려 정치 경험이 많은 남성 정치인인 이시바 총재가 부각됐다고 분석했다. 여기엔 제1야당 입헌민주당 대표로 노다 요시히코 전...
'4전 5기' 끝 총리 오른 12선 의원…비주류·무파벌 '미스터 쓴소리' 2024-09-27 17:49:44
아소 다로 전 총리를 염두에 두고 “총리에게 직언을 했다가 불쾌감을 산 적도 여러 번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런 성격 때문에 당내 특정 기반이 없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당내에서 별명도 ‘미스터 쓴소리’ ‘여당 내 야당’ 등으로 불렸다. 부족한 기반 탓에 이번 선거 전까지 거리가 멀었던 의원에게도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