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서진, 합법적 군면제…도덕·법률적 문제 없다" 일축 2024-12-27 14:15:49
또 다른 글에 대한 답변에서도 "복무는 합법적 사유로 면제받았고, 팬들과의 관계 및 과거 도움을 받은 기자 및 팬 관련한 내용은 저희 제작진이 소상히 알 수는 없지만 이로 인해 저희 프로그램 출연 여부를 결정지을 만큼 도덕적 법률적으로 문제점이 드러난 것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하차에 대해서는 못을...
카톡으로 '메리 크리스마스' 보냈다가…"이게 무슨 일" 깜짝 2024-12-25 07:02:42
스페셜 로고는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 각각 다른 버전이 준비됐는데 모두 일러스트레이터 '살뤼대니'의 작품이다. 이브에는 산타옷을 입고 썰매를 타고 가는 모습, 당일에는 강아지 캐릭터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는 모습에 스페셜 로고가 띄워졌다. 작가는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즐거운 기억을 담아 로고를...
한국 '초고령 사회' 진입…10년 뒤 다가올 미래 2024-12-24 11:54:09
사회로 구분하고 있다.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비중을 성별로 보면 남자는 17.8%, 여자는 22.2%로 집계됐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전체 주민등록 인구(2604만여명) 중 17.7%, 비수도권은 전체 주민등록 인구(2517만여명) 중 22.4%다. 비수도권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수도권보다 4.7%포인트 높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암 걸린 아들 죽자 딴살림 차린 며느리…재산 상속 될까요?" 2024-12-23 21:28:05
다른 남자를 만났던 것. A씨는 "어느 날 며느리가 승용차에서 내리는 것을 보았다. 운전자와 굉장히 가까운 사이로 보였는데 아들의 건강에 영향을 줄까 모른 척 하고 넘어갔다. 얼마 뒤 아들은 세상을 떠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례 이후 며느리에게 섭섭한 마음을 토로했더니 며느리는 대뜸 '새 출발'을...
"입맛 떨어지게"…배달앱 리뷰에 '중요 부위' 사진 테러 2024-12-23 15:09:49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당연히 배달앱에 삭제 요청은 했다. 다른 손님들이 저 사진 보고 입맛 떨어질 것 같아 바로 조치했다"면서 "저건 진짜 고의겠죠?"라고 덧붙였다. A씨의 '황당' 사연을 접한 다른 자영업자들은 "저건 100% 고의다. 어디 내세울 것 없는 쓰레기가 그러니 신경 쓰지 마라", "참교육할 수 있...
흡연율 일반담배↓·전자담배↑ 변화 뚜렷…음주·비만도 증가 2024-12-22 12:00:10
당시 주춤했던 담배제품 현재사용률은 2022년부터 3년째 증가세다. 남자는 39.7%로 0.2%P 감소했고, 여자는 5.2%로 0.3%P 증가했다. 이 중 일반담배 현재흡연율은 꾸준한 감소세를 유지해 18.9%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1.4%P 줄었다. 반면 액상형·궐련형 전자담배 사용률은 증가 경향이 뚜렷했다. 올해는 8.7%로 전년 대비...
"1억이 3600만원 됐네"…'김연아 화장품' 대박난 토니모리 지금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2-22 07:00:02
2010년 색다른 시도를 했는데 토마톡스 매직 마사지팩 같은 과일 화장품 용기가 대박을 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중국에서도 복숭아 핸드크림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2016년 사상 최대 매출인 2300억원을 기록한다. 토니모리는 브랜드숍의 한계를 느끼고 온라인, 헬스앤뷰티(H&B), 다이소, PX(군납) 등 다양한...
"미친 거 아냐?"…죽어가는 연인 만난 男, 대체 뭘 했길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12-21 10:11:26
한마디로 말해 ‘인기 있는 나쁜 남자’ 유형입니다. 그는 애인이 있는데 결혼을 하거나, 아내가 있는데 애인을 만드는 등 멋대로 잔뜩 연애하고 돌아다녔습니다. 이런 성향 탓에 그가 30대 초반 했던 첫 번째 결혼은 2년 만에 불행하게 끝났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과 호들러의 바람기가 문제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몇 년...
에곤 실레에 영감 준 비운의 천재 오펜하이머…그는 왜 빈을 떠났을까 2024-12-19 19:00:28
남자가 여자를 공격하는 순간, 객석에서 분노에 찬 고함이 터져 나왔다. 무대 위로 뛰쳐 올라가는 관객도 있었다. 연기자들은 놀라 도망가고 혼란이 확산하면서 극장은 쑥대밭이 됐다. 경찰이 지목한 이 사건의 주범은 연극 포스터를 그리고 극본을 쓴 표현주의 예술가 오스카어 코코슈카(1886~1980). 죄목은 “사람들의...
'최강럭비' PD "연예인들한테 럭비 시키면 오히려 쉬웠을 텐데" [인터뷰+] 2024-12-19 14:37:15
그런데 그게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다른 대리인을 내세우는 것보다 대회를 만들고, 상금을 내세웠던 제가 진정성 있다고 생각했다. 부담되고 떨렸는데, 뭐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었고, 미니게임 세트를 짓는 데 돈이 많이 들었다. 두 달 동안 짓고 녹화를 하루 만에 끝내야 했다. 그래서 실수하면 안 돼 떨면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