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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구속…법원은 습격당했다 2025-01-19 18:00:09
20일간 구속 수사를 받은 뒤 다음달 5일께 재판에 넘겨질 전망이다. 1심 선고는 8월 초로 예상된다. 내란 수괴 혐의는 최고 사형까지 가능한 중대범죄이나 법조계에서는 유죄가 확정되더라도 1997년 전두환 전 대통령이 받은 무기징역 이상의 형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허란/김다빈 기자 why@hankyung.com
공수처로 간 尹지지자들 "불법 체포"…탄핵 찬성측 "구속하라" 2025-01-15 17:33:00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붙었다”고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남성은 전신 3도 화상으로 추정되는 중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분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정희원/김다빈 기자 tophee@hankyung.com
탄핵정국에도…'사랑의 온도' 100도 돌파 2025-01-14 17:47:40
현금 10억원을 기부했다. 우리금융그룹은 150억원의 온정을 더했다.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울수록 주변을 돌아보는 빛나는 마음 덕분에 올해도 나눔 온도 100도를 조기 달성했다”며 “캠페인이 이어지는 만큼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범죄정보 푼 텔레그램…'음란 채널' 딱 걸렸다 2025-01-14 17:47:13
등 수사에 필요한 데이터를 폭넓게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정보 제공 범위가 좁지만 경찰도 VPN(가상 사설망)을 활용한 우회, 대포 유심 활용 등의 추적 회피에 대응해 수사기법을 고도화하고 있어 텔레그램 활용 범죄자 검거 폭이 늘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기승 떨치는 '부업 사기'…언론사 사칭하며 공신력 빌리기도 2025-01-14 13:16:06
약 29% 감소한 수치지만, 피해액은 오히려 증가했고 드러난 피해도 빙산의 일각이라는 지적이다. 김경미 서울시 공정경제과장은 “팬데믹 이후 비대면 경제활동이 활성화되면서 최근 유명 기관의 이름을 도용한 각종 사기 사이트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정희원/김다빈 기자 tophee@hankyung.com
[단독] '벗방채널' 운영 20대 검거…텔레그램 돌변에 '초긴장' 2025-01-14 12:39:41
관계자는 "페이스북이나 X(옛 트위터) 등 해외 대기업들은 이용자의 전체 로그 등 수사에 필요한 데이터를 전부 제공하는데 텔레그램은 그렇지 않다"며 "VPN 우회, 대포유심 사용 등 진화하는 범죄자들의 추적 회피 수법에 맞춰 경찰도 계속 수사기법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노숙자 술판·집회 확성기 '쩌렁쩌렁' 방치된 서울역광장…여전히 난장판 2025-01-13 17:38:10
개체 수 조절을 서로 미루는 통에 진전이 없다. 전문가들은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의 첫인상과 다름없는 서울역광장 정비가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는 “종교집회와 노숙인을 서울역 외 다른 장소로 분산할 유인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음원차트 TOP10 가수, 충격 근황…"4년째 배달 일" 2025-01-13 09:04:04
차다빈의 윤하 '오르트구름' 커버는 기대했던 그대로 'TOP 리스너'들의 극찬을 이끌어내는 무대로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2014년에 '그대가 나를 본다면'으로 데뷔한 10년 차 가수 반하나는 커버 인플루언서들도 인정하는 노래 실력을 갖췄지만, 약점을 드러낸 아쉬운 선곡과 특별한...
덜 춥다더니, 기습 한파에 전국이 '덜덜'…영하 40도 찬공기 남하 탓 2025-01-10 17:37:27
한반도 부근에 고기압성 순환이 강화되면서 기온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12일부터 기온이 오르며 한파가 점차 물러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단기 예보에 따르면 12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0~2도로 예보됐다. 김다빈/안정훈 기자 davinci@hankyung.com
"노래는 당연하고"…또 음악 서바이벌? '언더커버'의 출사표 [종합] 2025-01-10 12:19:24
차다빈, 'OST계 블루칩' 빈센트블루 등 이미 두꺼운 팬층을 확보한 네임드 커버 인플루언서부터 쓰복만, 배우 고규필의 아내, '언더커버'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그룹 라이즈 소희의 친누나 등 예측 불가한 신선한 라인업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소희 친누나의 1대1 심사는 권은비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