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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현경, '다승왕을 향해~' 2024-08-22 22:08:03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한화 클래식 2024'(총상금 14억 원) 1라운드 경기가 22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97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현경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LPGA 루키 임진희 "저만의 골프로 미국서 빨리 우승하고 싶어요" 2024-07-04 17:06:32
강자로 자리매김했고, 지난해에는 4승을 올리며 다승왕까지 거머쥐었다. 그리고 안락함이 보장된 KLPGA투어를 뒤로하고 미국 무대 도전에 나섰다. 미국에서의 첫 시즌, 지난달까지 10개 대회에 출전해 두 번의 톱10을 비롯해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언제든지 우승할 수 있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LPG...
불 붙은 다승왕 레이스…황유민·박현경, 2승 정조준 2024-06-19 18:19:33
박지영(28·2승)이 일찌감치 다승자에 이름을 올리면서 다승왕을 노리는 경쟁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박현경(24), 황유민(21)이 2승 도전에 나서고 올해 첫 승을 올린 노승희(23), 김재희(23)도 한 번 더 우승컵을 노리고 있다. 박현경은 올 시즌 매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힐 정도로 견고한 경기력을 펼치고 있다....
박민지·이예원·윤이나…총상금 14억 메이저급 대회 '포천퀸'은 2024-06-09 18:12:33
휩쓸었다. 올해는 지난해 놓친 다승왕을 향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 그는 올해 11번째 대회까지 초고속 3승을 달성하며 박민지에 이어 KLPGA투어의 새로운 대세가 됐다. 특히 포천힐스CC는 페어웨이가 좁아 올 시즌 페어웨이 안착률 4위(82.14%)인 이예원에게 유리할 수 있다. ‘오구(誤球) 플레이’로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다승왕 출신 루키' 임진희, 메이저 US여자오픈 3R서 공동6위 2024-06-02 14:49:3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4승을 거둔 다승왕이다. 시즌 종료 뒤 퀄리파잉 시리즈를 통해 올해 미국 무대에 진출했고, 올해 6개 대회에서 톱10에 두 차례 오르며 달라진 투어환경에 적응을 마쳤음을 알렸다. 신인상 랭킹에서는 2위(254점)를 달리고 있다. 경기를 마친 뒤 임진희는 "사실 3라운드는 조금 마음에...
총상금 14억원 메이저급 대회…올해 '행운의 언덕' 여왕은? 2024-05-30 15:56:55
다승왕’에 오른 뒤 올해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명승부도 많았다. 지난 아홉 번의 대회 중 일곱 번이 역전승이었다. 첫 대회인 2015년부터 반전 스토리가 펼쳐졌다. 미국에서 뛰던 장하나가 자신의 후원사가 만든 대회에 참가하려 귀국했고, 그 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에 오르는 역사를 썼다. 4타...
고군택, 오는 7월 디 오픈 나간다 2024-05-26 16:30:40
3명에게 주어지는 올해 디 오픈 출전권도 따냈다. 올해 디 오픈은 7월 18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펼쳐진다. 고군택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4승 보유자다. 지난해 3승을 거두며 KPGA투어 다승왕을 차지했고, 올 시즌에는 지난 4월 KPGA 파운더스컵에서 마수걸이 우승을 따냈다....
'탱크' 최경주, 강풍 속 이븐파 '공동 2위' 2024-05-16 19:33:13
김비오는 7오버파를 쳤고, 지난해 3승을 거둔 '다승왕' 고군택은 12오버파로 고전했다. 최경주는 이날 버디 3개에 보기 3개로 이븐파 71타를 쳤다. 이날 유일한 언더파를 친 김진성(1언더파)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바람이 많이 불어 1, 2오버파 정도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븐파로 끝내...
'괴물' 정찬민, 6년 전 유망주에서 멘토로 돌아오다…SKT 재능나눔 행복라운드 2024-05-15 11:06:10
16일 시작하는 ‘SK텔레콤 오픈 2024’에서는 총 144명의 선수가 총상금 13억 원을 놓고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다. 디펜딩 챔피언 백석현과 2023 KPGA 대상 함정우, 2023 KPGA 다승왕 고군택 등 떠오르는 스타들에 더해 KPGA 통산 12승 박상현, 2022년 우승자이자 통산 10승을 노리는 김비오, 그리고 SK텔레콤 오픈 최다...
'윤이나 버디쇼' 따돌린 이예원…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24-05-12 16:41:48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기 때문이다. 이예원은 “너무 기쁘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 어려운 걸 알기 때문에 차분한 마음으로 플레이했다”고 말했다. 박지영(28)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다승자가 된 이예원은 “다승왕이 목표이긴 하지만 아직 초반이어서 너무 우승에만 집착하지 않겠다”며 “최선을 다하면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