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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납북 피해자 가족회 아즈카 전 회장 별세 2021-12-18 15:27:05
방북을 계기로 가족회에 참여해 2007년 이 모임의 회장을 맡았다. 가족회 회장직은 납치 피해자를 상징하는 인물인 요코타 메구미의 남동생인 요코타 다쿠야가 이어받았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즈카 전 회장의 별세 소식에 "명복을 빈다"며 "살아 계신 동안 여동생 다쿠치 야에코 씨를 되찾아...
일본정부, 북한납치 문제 심포지엄 개최…"가장 중요한 과제" 2021-12-11 19:48:23
측은 납치 문제 해결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으로 이 배지 착용 운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납치피해자가족회는 이날 이즈카 시게오(飯塚繁雄·83) 회장이 건강을 이유로 사임하고 메구미 동생으로 가족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해온 요코타 다쿠야(拓也·53)가 새 회장이 됐다고 밝혔다. parksj@yna.co.kr (끝) <저작권자(c)...
일본 유권자 또 자민당 선택…닻올린 기시다, 국정운영 탄력(종합2보) 2021-11-01 07:04:21
자민당 간사장, 히라이 다쿠야(平井卓也)전 디지털 담당상, 사쿠라다 요시타카(櫻田義孝) 전 올림픽 담당상 등이 소선거구(지역구)에서 야당 후보에게 패배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중 일부는 중복으로 출마한 비례대표에서 구제됐다. sewonlee@yna.co.kr [https://youtu.be/KcMmW7qQkCE]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일본 유권자 또 자민당 선택…기시다, 권력 기반 지켜(종합) 2021-11-01 03:56:41
자민당 간사장, 히라이 다쿠야(平井卓也)전 디지털 담당상, 사쿠라다 요시타카(櫻田義孝) 전 올림픽 담당상 등이 소선거구(지역구)에서 야당 후보에게 패배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중 일부는 중복으로 출마한 비례대표에서 구제됐다. sewonlee@yna.co.kr [https://youtu.be/KcMmW7qQkCE]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일본 유권자 또 자민당 선택…의석 줄여 '경고' 2021-11-01 01:00:59
자민당 간사장, 히라이 다쿠야(平井卓也)전 디지털 담당상, 사쿠라다 요시타카(櫻田義孝) 전 올림픽 담당상 등이 소선거구(지역구)에서 야당 후보에게 패배한 것으로 파악됐다. NHK에 의하면 심지어 아마리 아키라(甘利明) 자민당 간사장도 지역구에서 야당 신인에게 밀린 것으로 분석된다. 아마리는 불법 자금을 받았다는...
[특파원 칼럼] 日 디지털청 출범과 은행 '뺑뺑이' 2021-09-03 17:23:15
다쿠야 디지털개혁담당상이 ‘디지털청’이라고 쓴 종이팻말을 든 사진이 실렸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는 디지털청의 전면 광고가 7페이지에 걸쳐 게재됐다. 같은 날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재팬에서는 디지털청 광고를 찾아볼 수 없었다. 종이팻말과 신문 광고로 출범을 알린 디지털청의 아날로그적인 행보에서 많은...
日스가 텃밭서도 이탈 가시화…당 총재·총리 연임 '오리무중' 2021-09-03 08:52:37
앞서 현 스가 내각에 몸담은 히라이 다쿠야(平井卓也) 디지털상(장관)이 지난 1일 스가 경쟁자인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정조회장을 지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히라이는 기시다가 이끄는 파벌 소속이지만 현 내각 각료이면서도 스가 총리를 지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해 주목받았다. 이런 가운데 스가는 전날...
日디지털장관, 자민당 총재 후보로 스가 아닌 기시다 지지 표명 2021-09-02 08:32:35
히라이 다쿠야(平井卓也) 디지털상(장관)이 스가 경쟁자인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정조회장을 지지하겠다는 뜻을 각료 가운데 첫 번째로 밝혔다. 히라이 디지털상은 1일 밤 방송된 TV도쿄의 한 프로그램에서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스가가 아닌 기시다를 지지할 것인지에 관한 질문에 긍정을 의미하는 동그라미...
'아날로그 행정' 개혁…日 디지털청 공식 출범 2021-09-01 17:18:20
초대 수장에는 히라이 다쿠야 디지털개혁담당상이 임명됐다. 사무행정의 최고 책임자인 디지털감(監)에는 민간 출신인 이시쿠라 요코 히토쓰바시대 명예교수를 영입했다. 민간의 노하우를 흡수하기 위해 직원 600명 가운데 200명을 민간에서 채용했다. 디지털청 출범으로 일본의 중앙부처 조직은 1부·14성청 체제가 됐다....
日스가 간판정책 디지털 개혁 이끌 '디지털청' 공식 출범 2021-09-01 11:59:28
디지털청의 초대 수장에는 히라이 다쿠야(平井卓也) 디지털개혁담당상이 임명됐다. 사무행정의 최고 책임자인 디지털감(監)으로는 이시쿠라 요코(石倉洋子·72) 히토쓰바시(一橋)대학 명예교수가 영입됐다. 미국 버지니아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와 하버드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이시쿠라는 일본에서 경영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