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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북핵 수석대표 전화통화…"대북 한미일 협력 필요" 2020-06-20 09:57:41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다키자키 시게키(瀧崎成樹)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19일 밤(한국시간) 전화통화를 하고 한반도 정세를 논의했다고 20일 NHK가 보도했다. 비건 부장관과 다키자키 국장은 각각 미국과 일본의 북핵 협상 수석대표다. 두 사람은 최근 남북관계와 북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개성...
'셧다운 없는 공장' 주도 日 키엔스…소프트뱅크 넘다 2020-06-04 17:50:29
거치거나 각지에 대리점 등을 두지 않는다. 다키자키 다케미쓰 창업자가 두 차례 파산을 겪은 뒤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장을 두지 않는 직판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자동화 설비 도입이 빨라지면서 센서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자율주행차나 인공지능(AI) 등 새...
"수출규제 해제하라" 韓요구에 日경산상 "계속 대화" 2020-05-15 15:57:43
13일 다키자키 시게키(瀧崎成樹)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의 통화에서 대외무역법 개정 등 한국이 취한 조치에 관해 설명하고 수출규제를 속히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다키자키 국장은 한국 정부가 "사전 설명이 없이 일방적으로 기자회견장에서 입장을 표명한 것을 비판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은 14일...
외교부 "日, 조속한 수출규제 철회 촉구" 2020-05-13 16:20:52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다키자키 시게키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대외무역법 개정 등 한국이 취한 조치에 관해 설명하고 일본 정부가 조속히 부당한 수출규제를 철회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다키자키 국장은 일본 측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김 국장과 다키자키 국장은 또...
일본, 중국 관공선 센카쿠열도 인근 영해 침범 항의 2020-05-09 21:18:53
긴장이 조성됐다고 NHK는 전했다. 다키자키 시게키(瀧崎成樹)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주일 중국대사관 공사에게 전화로 "센카쿠열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로 영해 침입은 주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항의했다. 일본 정부는 베이징(北京) 대사관 경로를 통해서도 중국 측에 같은 항의를 했다. hojun@yna.co.kr...
미일 북핵 수석대표 전화통화…"김정은 정보 공유한 듯" 2020-04-29 18:00:40
겸 대북특별대표와 다키자키 시게키(瀧崎成樹)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29일(한국시간)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 정세에 대해 협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비건 부장관과 다키자키 국장은 양국의 북핵 협상 수석대표다. 양측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관련한 긴밀한 협력을 재확인하면서 건강이상설이 도는...
한일 외교국장 협의서 현금화 등 논의…"아직 갈 길 멀어"(종합2보) 2020-02-06 23:12:23
못하고 끝났다.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다키자키 시게키(瀧崎成樹)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오후 3시부터 2시간 40분 동안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협의했다. 외교 국장급 협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1주일 앞두고 지난해 11월 15일 일본 도쿄에서 마주 앉은 ...
한일 외교당국, 6일 서울서 국장급 협의…징용 협의 진전 관심(종합) 2020-02-04 21:14:20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다키자키 시게키(瀧崎成樹)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한다. 다키자키 국장은 이번 협의를 위해 5일 저녁 방한한다. 이번 국장급 협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1주일 앞두고 지난해 11월 15일 일본 도쿄에서 마주 앉은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양...
미·일·몽골 "북, 탄도미사일 등 도발 중단하고 협상 참여해야"(종합) 2020-01-11 11:46:55
담당 차관보 및 일본과 몽골 카운터파트인 다키자키 시게키(瀧崎成樹)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D. 다와수렝 몽골 외교부 사무차관 등이 참석했다. 다음 회의는 몽골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국과 일본, 몽골의 3자 회의는 몽골과 국경을 맞댄 중국과 러시아, 특히 중국을 견제한다는 차원의 의도가 적지 않게 깔린 것으로...
日, 한국군 독도방어훈련에 "독도는 명백히 日 고유 영토…매우 유감" 2019-12-27 19:31:41
입장을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다키자키 시게키(瀧崎成樹)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김경한 주일 일본대사관 정무공사에게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히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훈련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고 매우 유감"이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