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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사병, 추미애 고소 "거짓말쟁이 만들고 사과하는 건 인간 도리" 2020-10-07 11:24:29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다"면서 "다만 '단독범이 아니다'라고 한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당사자에게 사과하였으므로 고소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현씨 측은 추미애 장관, 현 변호사를 비롯해 욕설과 모욕적 표현을 한 약 800여 명의 네티즌도 명예훼손죄로 고소할 예정이다. 김 소장은 해당 사건에 대해...
당직사병, 추미애 '명예훼손'으로 고소 2020-10-07 10:06:30
"단독범이 아니다" 등의 발언을 한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서는 당사자에게 사과했으므로 고소하지 않기로 했다. 또 "객관적 사실관계 확인 없이 현OO이 거짓말을 했다는 취지로 보도한 일부 언론인들에 대해서는 별도 고소를 하지 않고 언론중재위원회 등을 통해 문제를 제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당직병에 '단독범'이라던 황희 사과…"당원들 자제해달라" 2020-09-29 16:18:46
단독범'이라고 표현한 것과 관련해 "과한 표현으로 마음에 상처가 된 부분에 사과 말씀을 전한다"고 공개 사과했다. 황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알 권리 차원이도,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당직병에게 피해가 갔다면 사과해야 할 일"며 이같이 말했다. 당직병은 황희 의원의 사과가 없을 경우...
'1일1논란' 민주당 대체 왜 이러나…"지지층만 챙기는 전략" [종합] 2020-09-17 11:16:14
씨 실명을 공개하고 '단독범' 등의 표현을 사용해 질타를 받았다.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9일 "(추미애 아들이 근무한) 카투사 자체가 편한 군대"라고 해 논란을 빚었다. 지난 8일 정청래 의원은 한 방송에서 보좌관이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 문의 전화를 한 것을 "우리가 식당 가서 '김치찌개 시킨 것 빨리 좀...
[영상] '소재파악 불가'라는데…캐나다서 파티 즐기는 윤지오 2020-09-16 18:00:50
"민주당에서 공익제보자로 치켜세우고 정부가 신변 보호에 호텔비 900여만 원을 대준 윤지오씨는 해외도주 중인데도 정부·여당은 사과 한마디 안 한다"며 "반대로 추미애 장관 아들 특혜성 휴가 의혹을 제기한 공익제보자 당직사병은 '단독범이 아니냐'고 신상털이 당하는 지경"이라고 꼬집었다. 강경주 한경닷컴...
조수진 "윤지오 보호하던 민주당, 당직사병은 뭐가 다른가" 2020-09-16 10:11:47
공익신고자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황희 의원 등 여당에선 '단독범' 등의 막말을 퍼부으며 신상을 털었다"면서 "(이 사건은) 현직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이것은 공익을 위해 용기를 발휘한 것인가, 아니면 돌팔매질을 당할 일인가"라고 반문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秋 의혹제기=개혁방해"…'검찰개혁' 희화화 자초하는 여당 2020-09-16 10:05:42
검찰개혁을 위해 가렴주구했다고 죄송하다고 하면 성춘향이 단독범이 될 것 같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라고 비꼬았다. 앞서 황희 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장관 아들 관련 공익제보자인 당직사병을 '단독범'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된 것을 꼬집은 셈이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검찰개혁'이 대깨...
'추미애 아들 의혹' 제보자 실명공개 황희, 검찰 고발 당해 2020-09-14 17:42:01
단독범' 표현을 지우는 등 게시글을 수정하고 사과했다. 하지만 정치권에선 여야를 불문하고 황희 의원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황희 의원이 공익제보한 병장을 단독범 취급하며 심각하게 명예훼손을 하고, 젊은이의 정의로운 신고를 겁박해 힘으로 누르려 했다"며 "실명을...
'추미애 아들 의혹' 폭로한 당직사병, 공익신고자 보호 요청 2020-09-14 15:37:22
“단독범이라고 볼 수 없다”며 “공범 세력을 철저히 규명하고 검찰개혁 저지를 위한 것이었는지도 밝혀야 한다”고 썼다. 황 의원은 “A씨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해 보인다”고까지 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A씨에 대한 ‘신상털이’가 이뤄지며 수많은 악플이 달렸다. 한변은 이날 “민주당은 소송과...
추미애 "제보자 당직 사병이 일방적으로 오해하고 억측한 것 같다" 2020-09-14 14:47:43
말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고, 실명과 함께 '단독범'이란 표현을 수정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황희 의원이 공익제보를 한 병장을 단독범 취급하며 심각하게 명예훼손을 하고, 젊은이의 정의로운 신고를 겁박해 힘으로 누르려고 했다"며 "아니나다를까 실명을 공개하고 좌표를 찍으니 '문빠'들이 득달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