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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높아지는 화재 위험…생활종합보험으로 대비하자" 2024-11-08 11:14:55
3년간 총 11만5천 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중 아파트, 단독주택 등 가정에서 발생한 화재는 약 27%(3만 1천건)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발화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8%로 과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고,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25%를 차지했다. 정부에서는 매년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콘래드서울 이어 IFC도 눈독…일본계 ARA, 3조대 인수 추진 2024-11-07 17:53:37
3개 동과 IFC몰도 사고 싶다는 의지를 브룩필드 측에 전달해 협의를 시작했다. ARA는 IFC 오피스 3개 동과 IFC몰의 가격을 3조원대 중반으로 설정하고 보통주 투자에 관심 있는 기관투자가를 섭외하고 있다. ARA 외에 해외 대형 투자회사들도 IFC에 눈독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 등이 IFC를...
압수현금 3억 슬쩍…경찰, 주먹구구식 관리 '칼질' 2024-11-07 17:30:23
과정을 담당자가 단독으로 처리하지 못하도록 하고, 다중 피해 사건에서 종종 압수되는 대량 현금은 전용 계좌에 보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압수물 보관실은 지문 인식형 출입 통제 방식으로 바꾸고, CCTV를 설치한다. 최근 일선 경찰에선 현장 수사관이 압수물을 횡령하는 사고가 이어졌다. 지난달 서울 강남경찰서에서는...
졸음운전 사고 연평균 6천360건…"히터사용 시작 11월이 최다" 2024-11-07 15:12:37
졸음운전 월평균 사고 대비 16.0% 높은 수준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행락철 나들이 및 지역축제가 많은 10월과 6월도 각각 월 평균 583건, 585건으로 졸음운전 사고 위험이 높았다"며 "11월에는 기온이 낮아져 히터 사용이 시작되면서 졸음운전이 더욱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도로 별로 보면 5년간...
지스타 참가 대신 단독 행사 연 호요버스…"5만명 이상 방문" 2024-11-05 12:17:31
자사 게임들로 단독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장에 많은 인원이 몰리며 예기치 않은 사건·사고도 발생했다. 행사 이틀째인 지난 1일에는 한 10대 남성이 '킨텍스 행사장 대기 인원 가방에 폭탄이 숨겨져 있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려 관람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그러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돌아온 '자이'…송파·서대문서 1.3조 수주 2024-11-04 17:52:47
지난해 인천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이후 중·소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에만 도전해온 GS건설이 다시 적극적인 수주 행보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마천3구역 조합은 지난 2일 총회에서 우선협상대상자인 GS건설과 재건축 시공사 선정 관련 수의계약을 맺는 안건을 가결했다. 마천3구역은 지하...
교차로서 과속하다 신호위반 오토바이와 충돌…결국 '무죄' 2024-10-31 09:59:41
무죄를 선고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1단독(정순열 부장판사)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치상)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6일 오전 2시 30분께 부산 부산진구 한 교차로에서 제한속도 시속 50㎞를 넘은 시속 82.88㎞로 직진하던 중 신호를 위반해 교차...
"2년치 물량 꽉찼다"…변압기주 적정 눈높이는 [장 안의 화제] 2024-10-25 15:47:19
<앵커> 살짝 늦긴 했지만 지금이라도 달러도 사고 금도 사고 따라 붙어야 되나 이런 고민하시는 분들한테는 해주실만한 말씀이 있을까요? <김진만 위인베스트 대표> 그런데 지금 달러가 너무 비싸요. 지금 1,400원은 거의 근접했는데 이렇다고도 미국 시장에 환전하기 되게 애매한 상황이긴 합니다. 이제 한국 분...
세번째 음주운전…배우 박상민, 징역 6개월 구형 2024-10-25 14:49:57
구형했다. 25일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2단독(전서영 판사) 심리로 열린 박씨의 도로교통법위반 등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6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박씨는 올해 5월 19일 오전 8시께 음주 상태로 자신의 도요타 차량을 몰고 경기 과천시 도로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귀가 전 한...
'장군의 아들' 몰락…검찰, '박상민 음주운전' 징역 6월 구형 2024-10-25 13:54:23
구형했다. 25일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2단독(전서영 판사) 심리로 열린 박상민의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에 대한 결심 공판이 진행됐다. 검찰은 징역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박상민은 지난 5월 19일 오전 8시께 술을 마시고 자신의 도요타 차량을 몰고 과천에 있는 자택 근처까지 운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