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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 이어지는 영종도···‘영종 랜드마크 블루오션 2차’ 호텔 내년 1월 입주 2021-12-22 11:55:43
미단시티 등을 경유할 수 있어 관광레저 기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동북아 최대 규모로 영종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 1단계 건설공사에 착공했다. 오는 2023년 개장할 예정인 이 사업은 지난달 중순 인스파이어가 약 1조8000억원의 자금조달에 성공해 사업추진에...
영종도 해안순환도로 미개통 구간 착공...2024년 개통 2021-12-09 10:28:45
남아있던 미단시티 진입도로 공사가 시작됐다. 인천시는 인천 중구 중산동~운북동 미개통된 영종해안순환도로 2.99km, 폭 15m(왕복 2차로) 구간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공사가 완료되면 영종지구 전체 해안도로 53.7km가 연결돼 영종지구 전체의 대순환 교통체계가 구축된다. 영종대교나 인천대교를 이용해...
권형택 주택도시보증公 사장 "수년간 전세살이…서민들 고충 잘 알죠" 2021-12-07 17:05:25
미단시티개발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그는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면서도 공공성을 잃지 않는 게 당시 최우선 과제였다”고 했다. 3년간 영종도 북쪽 미단시티 개발을 총괄하던 그는 2015년 서울도시철도공사 전략사업본부장을 거쳐 2018년 경전철 김포골드라인운영 대표가 됐다. 민간과 공공에서 실무 경험이 풍부해 정부와...
"인천에120㎞ 자전거길 생긴다"...청라~무의도~신시모도 연결 2021-10-25 16:32:16
단시티~제3연륙교~청라호수공원~아라뱃길~정서진으로 연결된다. 총 사업비 215억원을 투입해 내년 1월 착수되는 자전거 이음길은 인천시가 158억원을 부담하며 각 구·군이 나머지 비용을 투입한다. 영종도 북쪽 등 조성되지 못한 구간 약 24㎞에 자전거길을 만들어 기존에 조성된 자전거길과 연결한다. 박남춘...
2023년 카지노 두 곳 더 생겨...인천자유구역청 집코노미서 관광레저 청사진 공개 2021-10-02 15:09:35
미단시티복합리조트,한상드림아일랜드 등이다. 파라다이스시티 내 카지노는 운영중이고 미단시티 등 두개 카지노도 2023년이면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송도 영종 청라국제도시에 적용되는 부동산 투자이민제도도 관심이었다. 외국인이 법무부에서 지정한 5억원 이상 부동산 물건(콘도미니엄, 체육시설연계 주택,...
검단 누구나집 11월 사업자확정...인천도시공사, 집코노미 박람회서 소개 2021-10-02 13:20:47
단시티 등 시내 토지입찰 정보를 소개했다. 올해 7회째인 박람회에는 공공기관과 민간업체 등 70여 곳이 200개 부스에서 100여개 개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누구나집은 청년이나 신혼부부가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새로 도입된 분양가확정 분양전환형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이다. 주변시세 보다 저렴한...
"부동산시장, 개발에서 관리로…AMC가 미래 성장동력" 2021-09-27 17:47:33
미단시티 등 인천지역 도시개발 사업을 총괄한 전문가다. 인천도시공사는 90여 개 프로젝트, 20여조원에 이르는 사업에 관여하고 있는 종합 디벨로퍼다. 그는 “공사가 좋은 땅을 매각해 자금을 조달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민간업체와 공동개발, 복합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부동산금융 등을 활용한 재원 조달로 부채...
인천경제청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개발 현황과 투자 유치 활동 펼쳐요" 2021-09-27 16:10:39
미단시티복합리조트,한상드림아일랜드 등이 해당 프로젝트다. 영종도 내 항공, 첨단 기업들뿐 아니라 국내외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송도 영종 청라국제도시에 적용되는 부동산 투자이민제도도 홍보할 계획이다. 외국인이 법무부에서 지정한 5억원 이상 부동산 물건(콘도미니엄,...
냉방병으로 마르고 닳은 피부 구출하기 2021-08-05 11:28:00
빨리빨리의 민족답게 최저온도로 가동하며 단시에 빵빵한 냉방을 취하는데. 문제는 실내공간마다 겨울왕국을 연상케 할 만큼 차가운 기운이 가득한 탓에 몸의 항상성이 깨지기 쉽다는 것.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계속 찬 바람을 쐴 경우 냉방병을 야기해 기침, 두통, 미열, 근육통 등 자가면역...
최초 분양가로 살 수 있는 '누구나집'…사업성 낮아 민간참여 불확실 2021-06-10 17:36:12
미단시티 내에서 조합원을 모집한 누구나집의 경우 수익성 확보 문제로 공사가 지연되고 결국 시공사도 교체됐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집값의 10% 정도만 부담한다는 것은 결국 사업자 또는 정부·지방자치단체가 리스크를 대신 진다는 의미”라고 했다. 한 시공사 관계자는 “낮은 확정분양가로 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