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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암살시도] 용의자, 골프장서 12시간 기다렸다…경호실패 논란 2024-09-17 03:21:06
확인됐다. 기소장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던 비밀경호국(SS) 요원이 지난 15일 오후 1시31분께 골프장 가장자리를 걷다가 나무가 늘어선 곳에서 소총으로 보이는 물체를 보고 그 방향을 향해 사격했다. 이에 용의자는 나무에서 나와 닛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타고 달아났고, 오후 2시14분께 I-95...
"'트럼프 암살시도' 용의자 아무 진술없이 차분한 상태" 2024-09-16 07:34:33
있었으며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SS) 요원들은 AK 유형의 소총으로 무장한 용의자를 발견해 사격했다. 용의자는 소총을 떨어뜨리고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타고 달아나다가 팜비치카운티 인근 마틴 카운티의 고속도로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마틴 카운티 보안관인 윌리엄 D. 스나이더는 용의자가 구금될 당시 "비교적...
트럼프, 두번째 암살시도 모면…골프장서 AK소총 겨눈 남자 체포(종합4보) 2024-09-16 07:28:31
발사된 총알 4발이 전부 경호국 요원의 총이냐는 질문에 4발인지 6발인지 확실하지 않다면서도 "그렇다"고 답했다. 경호국 요원의 사격에 용의자는 소총을 떨어뜨리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타고 달아났다. 그는 골프장이 위치한 팜비치카운티 북쪽에 있는 마틴카운티의 고속도로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팜비치카운티...
트럼프 골프장서 두번째 암살 시도 발생…"트럼프는 안전해" 2024-09-16 07:16:46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SS)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소유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트럼프 대선 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은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인근에서 총격이 있은 뒤...
트럼프 암살 시도…용의자 체포 2024-09-16 06:42:02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SS)과 현지 경찰, A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5일 오후 트럼프 전 대통령은 본인 소유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치던 중 경호국 요원이 무장한 용의자를 발견해 사격했다. 골프장 밖에서 한 남자가 울타리를 통해 AK 유형...
트럼프 골프 치던 골프장서 두번째 암살 시도…트럼프는 안전(종합3보) 2024-09-16 06:11:12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SS)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후(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소유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트럼프 대선 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은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인근에서 총격이 있은 뒤로 안전하다"고 밝혔고,...
원안위, 전국 방사선비상진료기관과 대응체계 점검 간담회 2024-09-05 17:25:13
신속한 응급조치를 담당하고, 2차 기관은 1차 기관에서 후송된 환자를 전문 치료한다. 방사선비상진료요원은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900여 명이다. 유 위원장은 "사각지대 없는 방사선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방사능재난 발생 시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앞으로도 국가안전망 역할을...
美애틀랜타 인근 고교 총기난사로 4명 사망…총격범은 14세 학생(종합2보) 2024-09-05 06:57:01
담당 요원과 대치하자마자 항복했다. 범행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법 당국은 용의자가 어떻게 총기를 확보해 학교로 반입했는지와 용의자와 피해자 간 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살인 혐의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CNN은 보도했다. 이날 총격이 발생하자 학생들은 긴급히 대피했으며, 현지 경찰과 연방수사국(FBI)...
美 고교서 총격 사건 '13명 사상'…총격범은 14살 학생 2024-09-05 06:36:07
학교 현장에는 법 집행 당국자들과 소방 요원들이 파견돼 대응에 나섰다. CNN 등 미국 언론들은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14세 남성으로 파악됐으나 이 학교 학생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총격 사건이 벌어진 아팔라치고등학교는 애틀랜타의 한인타운에서 자동차로 40분 정도 떨어져 있으나 그 학교의...
美애틀랜타 인근 고교서 총격사건…"최소 4명 사망·9명 부상"(종합) 2024-09-05 05:05:04
요원들이 파견돼 대응에 나섰다. CNN 등 미국 언론들은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14세 남성으로 파악됐으나 이 학교 학생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총격 사건이 벌어진 아팔라치고등학교는 애틀랜타의 한인타운에서 자동차로 40분 정도 떨어져 있으나 그 학교의 학군에 한인들은 별로 거주하지 않는 것으로...